저 밑에 글 읽다보니 아들둘인데 더 커서 친구들 막 데려오면 정신없겠어요??
작성일 : 2011-07-22 12:08:45
1083274
제가 지금 아들둘이거든요..
근데 아들들이 커서 음 초등때부터 친구들 데리고오면 맛있는것도 해주고싶고..막 그러고싶거든요..
지금 유치원 다니는데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또 틀릴것같아요...
내 아들이랑 친한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도 예쁠것같은데요~
지금도 유치원 친구들 무지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울집에 놀러와~~라는 소리를 달고 살거든요~
아들 둘이 다 커서 초등 중등 고등 대딩 친구들 다 데리고 오고 왁자지껄하면 정신도 없겠고...
식비도 장난아닐것같아요...남자애들이라 많이 먹기도 하겠고 원래 이거저거 해주는거 좋아하거든요..제가...
친구들많은 아들들 키워보신 엄마계시면 어땟는지..말씀좀 해주세요~
IP : 58.76.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2 12:15 PM
(114.201.xxx.80)
아이들 친구 챙겨먹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아이들 와서 챙겨주면 내아이가 신이 나서 막 떠들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챙겨주는 것을 같이 먹으면 힘이 나겠지요.
아이들 많이 오다가도 안 오더라구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안 와요, 아이들이 바빠서 꾸준하게 오는 아이는 잘 없고
계속 바뀌더라구요,
하다보면 내 아이가 남의 집에는 초대 잘 못 받거든요
요새 엄마들이 집에 아이들 오는 거 싫어해서 잘 못가더라구요
심지어 우리집에서 놀다가 자기집에 뭐 있다고 자랑했나 봐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 친구 집에 가자고 했는데
그 아이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지말라고 한 것도
옆에서 지켜봤어요.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고 속상한 점도 있고 다양한 느낌이 드는 일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됐는데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앙
2. 메뉴
'11.7.22 12:19 PM
(14.42.xxx.4)
짜장면 탕수육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초1 셋 초4 다섯인데
그중 네녀석이 곱배기 먹겠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들둘맘
'11.7.22 12:21 PM
(58.76.xxx.195)
ㅋㅋㅋ 저렇게 탕슉에 짜장면 시켜놓고 대기하러면 대체 얼마에요?~~ㅋㅋㅋ
한달에 한두번이 아닐진데..게다가 곱배기~~초등 저학년인데도 곱배기~~~ㅋㅋㅋㅋㅋ
4. ㄷ
'11.7.22 12:35 PM
(121.189.xxx.143)
담부턴 짜ㅍㄱㅌ로 대체하삼ㅎㅎ
5. 남동생친구
'11.7.22 12:41 PM
(211.245.xxx.100)
6명 데리고 삼겹살집 갔다가 울 아빠 딱3점 드셨다네요.
근데 6명이서 30인분 먹었다네요. 고등학교 2학년때....
3명이서 한테이블에 앉았는데 5인분 든 접시 3번씩 먹고...
된장찌개에 공기밥 한공기씩 다 먹고... 공기밥 2개 먹은 애도 있고...
이 애들 6명이서 한마리에 4인분 되는 토종닭 4마리 먹고 냉면기에 닭죽 한그릇씩 먹고..
수박 젤로 큰 거 한통 다 먹은 적도 있어요. 이건 고3때...
반마리씩 주고 나머지 한마리로 남은 식구들 먹을려고 했는데 그 날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저랑
닭 구경만 하고 먹지도 못했답니다. ㅋㅋㅋㅋ
6. 공순이
'11.7.22 1:56 PM
(61.111.xxx.254)
어디서 봤더라..
남동생 둘 있는데 엥겔지수가 엄청났다고...
커다란 들통에 곰국 끓여놔도 오며가며 한국자씩 떠먹고 저녁이면 없다고...
그 글이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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