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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길이 필요한시기는 몇살까지일까요?

걱정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1-07-21 18:19:02
예전에 82에서 일하는 엄마에 대한 글을 봤는데 학교갔다와서 엄마가 없음 싫었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저희 형님(동서)도 초등학생인 작은딸 때문에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겠다고 하시던데 결혼을 늦게해서 39살에 둘째 임신중인 제가 나중에 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손이 덜 가는 시기는 몇살부터일까요?
IP : 58.23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1 6:20 PM (1.225.xxx.106)

    고등학교 가니 손이 덜가네요.

  • 2. ...
    '11.7.21 6:32 PM (119.69.xxx.22)

    저는 엄마가 일하는 엄마라서 좋았고(사랑도 많이 주셨어요.)
    저도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만 쉬고 일할 생각입니다.

  • 3. 엄마의손길은
    '11.7.21 6:34 PM (58.145.xxx.158)

    평생필요한거같아요...ㅎ
    굳이 따지면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엄마가 꼭 뭘해줘서가아니라 집에오면 반겨주고 항상 든든한.. 엄마의 존재가 너무 좋았네요

  • 4. ..
    '11.7.21 6:37 PM (119.69.xxx.22)

    사실 언제까지고 집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아이뿐 아니라 남편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사실)
    돈이 문제죠. 그리고 커리어도 아깝구요.
    아이 다 키우고 나와서 전과 같은 일 기대하기 힘든 건 사실이니까요.
    어떤 의미에서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버리죠.
    그리고 아이가 크면서 점점 더 엄마의 손길보다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요.
    아아가 다 크고 나면 노후도 생각해야겠죠.
    문제는, 평범한 직장생활하는 직장인이 이 모든 것을 외벌이로 충당하는 것이 가능하냐..라는거예요. 어찌 어찌 살아는 지겠지요.

  • 5. ...
    '11.7.21 6:38 PM (119.69.xxx.22)

    그치만 자식한테 손 안벌리고, 물려 받은 것 없이 ^^;; 노후에 적당히 문화생활도 하면서 살려면... 왠만해서는 앞으로는 맞벌이가 당연한 것으로 변할거라 생각해요.

  • 6. .
    '11.7.21 6:51 PM (211.200.xxx.55)

    고3 대학원서 쓰고 난 뒤엔 손이 덜가요.

  • 7. .
    '11.7.21 7:09 PM (182.210.xxx.14)

    초등 고학년되면, 그전에 학습태도라든지, 잡혀있으면 엄마손길 덜가는거 같아요

  • 8.
    '11.7.21 7:16 PM (175.196.xxx.107)

    어린아이들 전문적으로 상담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일반적으로 만 10-11세 정도까지는 엄마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9. 도움은
    '11.7.21 7:59 PM (180.224.xxx.136)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작은 아이도 초3되니 그다지 엄마 필요하지 않던데...
    어릴때부터 스스로 하는 생활습관 잡아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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