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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사기 네요..모두 조심하세요..

믿을수없는세상 조회수 : 15,295
작성일 : 2011-07-21 12:44:49
오늘 회사분이 전화통화하시는걸 들었는데 외환은행에서 전화가 왔는데 고객님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다구

주민번호 앞자리를 불러주더니 누구누구 아시냐고 그분이름으로 송금이 오갔는데

모른다고 하니까 대포통장인거 같으니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해서그러라고 하셨는데

바로 경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개인정보를 넘기지않고 "어디소속 누군지 알려달라"하셔서

좀있다 전화다시주라고 했는데 그분동생이 경찰이셔서 바로 확인했더니 없는 사람이였구요

그런 신종사기가 요즘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그런 범인은 잡지도 못한다고..

어째튼 그후로 그 경찰이라는 사람은 전화가 안오고 있네요..

정말 이제 지능적으로 사기를 치네요..어르신들은 말할것도 없고 저같은사람도 대포통장,경찰 막 이러면

간이 콩알만해져서 주민번호며 불러줄꺼 같아요..몰랐으면 아 정말 믿고살수 없는 세상입니다.ㅠ

모두 주변분들에게 알리셔서 다들 조심하세요~
IP : 152.149.xxx.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7.21 12:47 PM (125.131.xxx.71)

    아 저도 비슷한 사기를 당했는데 제 경우에는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다 알고 있었어요!

    알아보니까 주민번호와 이름 연락처 아는 걸로는 아무 것도 안되구요,

    직접 이체하거나 비밀번호 가르쳐주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네요.

  • 2. ...
    '11.7.21 12:52 PM (221.139.xxx.49)

    저..그거 당했던 1인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그런 피싱에 잘 넘어가지 않는데,
    어찌나 정말 리얼하게 하는지, 정말 순식간에 넘어갔어요..
    은행이라고 전화와서는, 은행에서 띵동 띵동 하는 소리까지 다 나게하고,
    지점장 바꿔주고, 지역 지구대 경철 바꿔주고, 끊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고는
    지역 경찰서에서 사건 접수한다고 전화오고..또 대포통장 이용된것 같으니
    더 악용되지 않도록 금융사이버수사대에서 전화할테니 기다리라고 했다가
    바로 금융사이버 수사대라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정말 믿지 않을 수 없게 만들구요..
    저는 정말 깜빡 넘어갈 뻔 하다가, 마지막 금융사이버 수사대에서
    카드 어디어디꺼 쓰냐?
    일단 더이상 계좌 도용하지 않도록 전산으로 막아야하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바람에 이상해서 안알려주고
    전화끊고 남편한테 말해서 확인해보니, 보이스피싱 이었더라구요..ㅠㅠ

    정말 그 날 어찌나 놀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마지막 사이버수사대라고 전화 올때까지는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절대 물어보지 않고 믿게끔 하는게
    이네들 전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농혐이라고 전화왔었는데,
    지점까지 정확하게 얘기하고, 경찰서라고 전화왔을때는
    무슨 수사계 누구누구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진짜 그런 이름을 가진 경찰이 있다는거..

    무조건 이런전화 받으면,
    내가 다시 확인하고 전화하겠다고 하시고 일단 끊으세요..!!!

  • 3. 믿을수없는세상
    '11.7.21 12:54 PM (152.149.xxx.3)

    진짜; 개누무 시키들 이네요..어른들이 이런사기 당해서 피해당한다는 기사를 접할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 4.
    '11.7.21 12:58 PM (121.164.xxx.188)

    헐 ...님 얘기 듣고 보니 정말 리얼하네요 ㄷㄷㄷ

  • 5.
    '11.7.21 1:05 PM (118.32.xxx.193)

    아는사람은 계좌번호에 잔고,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더라는.. 검찰이라고 팩스로 무슨 문서까지 받고 확인하고 송금해줬다는군요.. ㅎㄷㄷ

  • 6. 포그니
    '11.7.21 1:08 PM (59.19.xxx.29)

    저는 사이버수사대라면서 농협 국민은행 이렇게 두번 사칭하면서 전화왔어요 서울 양재동에서 대포 운운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서 ..약간 의심섞인 말투로 ..그럼 신고하는게 맞겠네요 ..하고 떨떠름하게 대답하니깐 전화 끊더니 더 이상 전화 안오더군요 신종보이스피싱이라서 주변에 열심히 알리고 있어요 저는 주민번호까지는 안대던데 ...그것까지 알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찜찜하겠어요 그런데 그전에 아는 지인이 같은 대학 동문이 보이스피싱에 당했는데 시사저널 1년치 구독해달라면서 정확한 경로는 모르겠는데 1년치 구독료 넣어 주었다고 해요(나중에 들은 이야기) 그런데 책이 안와서 확인해보니 사기였는데 큰 금액이 아니라서 접고 넘어갔대요 그런데 그 후배인 울 신랑한테 전화 와가지고 초등학교 동창 여자 이름대면서 시사저널 잡지사 다니는데 넘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니 1년치 구독해달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원래 알던 그 목소리가 아니라서 이상하다고 하니까 감기걸렸다고 하고 사투리도 안쓰고 말투가 달라서 또 물어보니 경기도로 시집가서 사투리 없어졌다고 해서 진짜인줄 알았대요(통화당시)그래서 흔쾌히 구독해주마 하고 끊었는데 바로 시사저널이라면서 전화와서는 결재 도와주겠다고 하니 울 신랑이 결재 요금서 지로로 보내주면 입금할테니 지로로 보내주세요 하니깐 자꾸 바로 결재할 것을 유도하더래요 울 아찌가 원래 정보노출도 많이 꺼리고 고집있는 스타일이라서 자기 할만만 하고 끊는 사람이라서 ㅋㅋㅋ그들에게 안먹혀들은 거죠 그래도 보이스피싱인줄은 모르고 지로용지 안왔느냐고 저보고 자꾸 묻고 책도 안왔는냐고 한 일주일 저보고 자꾸 묻길래 뭔일인지 싶어 물어보니...

  • 7. 허걱
    '11.7.21 1:09 PM (59.4.xxx.136)

    울 남편도 얼마전에 받았다고 해요.
    외환은행 아니고 다른 은행이었는데 말투가 어눌해서 바로 눈치챘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우연의 일치로 남편친구가 일하는 은행 바로 그 지점.ㅋㅋ

    그거 말고 제가 받은 전화는 한국통신이라고 와요.
    저희집 전화가 통화정지가 됐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알고 싶으면 번호 누르라고 나와요.
    이젠 별거별거 다한다 싶은 생각밖에.

  • 8. 포그니
    '11.7.21 1:19 PM (59.19.xxx.29)

    여자동창 이름대면서 불쌍해서 자기가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물어보니 이야기 듣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거 아무래도 보이스..인것 같다고 하니 그제서야 그 여자동창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 통화 했는데 ..웬걸 ....그 여자분이 전화 받자마자 막 하하 웃으면서 말하길 ..너 보싱스피싱한테 당한거야 나한테 동창들이 그런 확인 전화 많이 오고 있어...이러더래요 ... 왜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렇게 어리석을까요? 특히 동창 동문을 핑계로 물건 강매하면 아주 대단한 거금을 주고 구매해 주어버리는 미친짓?)을 잘하는 울 신랑 정말 미웠는데 이번엔 금액도 작은 것이고 다행히 입금도 안했으니 칭찬해주어야 할까요? 울집에 그렇게 구매한 물건들은 꼭 그런 물건은 좋은것 안주고요 왜 시대에서 뒤떨어져서 이미그 가치가 떨어져서 더 이상 팔어먹기 힘든 그런 것들이 가득이예요 암튼 그 시사저널 보이스피싱도 한사람당 금액은 작지만 전 대학동문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거기에 대학동문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초등학교 여자동창 이름하고도 연계해서 사기치는 아주 치밀한 사기 수법도 있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길 ..

  • 9. 공순이
    '11.7.21 2:05 PM (61.111.xxx.254)

    그런 보이스피싱 신고하려면 피해금액이 있어야 한대서...
    신고하고 조사받기 귀찮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꼭 신고하고 잡길 원하시면 소액만 입금하세요. 100원 이정도..^^
    그럼 수사도 가능하다던데요?

  • 10. 저도
    '11.7.21 8:16 PM (175.193.xxx.70)

    그런 전화 받았는데 이상해서 어디 소속 이름이 뭐냐고 묻고는
    끊었어요...이름이 김철수라고 하더군요...웃겨서...
    정말 순식간에 넘어갈 뻔 했는데....조심들 하시길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는게 조아요

  • 11. ..
    '11.7.21 8:30 PM (121.169.xxx.129)

    포그니님 경우에는 그럼 그 여자동창이 핸폰을 잃어버렸거나 그런가요?
    아니면 학교 주소록을 가지고 있나?? 어떻게 지인들을 그렇게 잘 알고 있는지...

  • 12. ...
    '11.7.21 8:32 PM (121.169.xxx.129)

    그리고 본인이 그걸 알고 있으면 동창들한테 단체문자라도 보내야되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피해본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하하 웃을 수가 있을까요?....
    아무 상관도 없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 13.
    '11.7.21 9:36 PM (114.205.xxx.254)

    저도 몇개월 전에 그런 전화 받았습니다.
    제 이름하고 주민번호를 말하더군요.대포통장 수사 운운하며 서울 무슨 경찰서 누구인데
    근처에 있는 경찴서로 빨리 가보라고 하더군요.전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되물었죠..
    은행 아니고 경찰서로 가야되냐고 하니까 흠칫하면서 경찰서로 지금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냅다 욕을 해줬어요.사기꾼 겉은놈 니 자식도 너처럼 살거라고..
    같이 욕을 하다가 끊었습니다.

  • 14. s
    '11.7.21 10:05 PM (175.124.xxx.122)

    저도 된통 당했답니다. 댓글에 어떤 분이 자세히 적으셨네요.
    그렇게 당했어요. 거의 두 시간 가까이 전화를 들고 있었다죠.
    그러나 마지막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끊었으나 이미 나불나불
    다 갈쳐준 뒤라 카드 해지하고 다 재발급.ㅠ.ㅠ

  • 15. 똑 같아요.
    '11.7.21 11:01 PM (211.110.xxx.41)

    남편도 똑같은 당했어요.
    피해는 안 당했지만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요.
    근데 경찰에 신고 했더니 피해 없으니 신고도 안받아주더라구요.
    그게 더 열 받았어요.
    피해 생길때 까지 기다리겠다는 건지
    그 다음날은 집으로 남편 찾는 전화 오니 무섭더라구요.

  • 16. 잠깐
    '11.7.22 12:03 AM (58.234.xxx.91)

    은행에서 돈 인출됐으니 어쩌구 하는 가장 흔한 사기 수법을 부모님께 설명드렸고
    부모님도 뉴스에서 많이 봤다고 끄덕이셨는데
    막상 그런 전화를 받으시고는 저한테 전화하시더군요.
    큰 일 난거 같으니 가서 확인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 ㅎ

  • 17. ..
    '11.7.22 12:40 AM (175.116.xxx.88)

    저도 받은 적 있어요. 어머니 주민번호를 대면서, 농협 양재동? 지점인데, 누군가 돈을 찾으려고 한다나?
    그러면서 전화기 안쪽에선 난리가 난척 하는거에요. 완전 상황극 찍고 계심.
    "2번 창구 김대리님, 그분 좀 잡으세요. 뭐라구요? (안쪽에서 누군가 남자가 대답하는 소리)도망가셨다구요?
    고객님, 지금 *** 라는 사람이 고객님 통장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도 웃기지도 않아서, 제가 듣다가 "얘!" 그랬어요, 큰소리로, 목소리가 완전 20대 초반이라,
    저도 모르게 반말이 튀어나왔네요. (어찌됬건 반말한건 죄송)
    그랬더니 "......"
    제가 또다시 "얘! 너 주민등록 번호 어떻게 알았니?" 그랬어요.
    그랬더니, 또 녹음기처럼 또 중얼중얼, 그래서 " 너, 내가 그 지점으로 다시 전화할테니까, 꼭 받아라!" 그랬어요.
    서울 번호가 떴거든요. 그리고 114에 보이스 피싱 신고하는데 물어봐서 전화했더니, 요즘엔 중국에서 전화해도, 서울 번호 뜨게 조작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재주들도 좋아요^^

  • 18. .
    '11.7.22 12:58 AM (122.32.xxx.72)

    이게 다 사이트 가입할때 요구하는 주민번호가 노출되기 때문이라네요.(팔아넘기거나 해킹)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주민번호를 홈페이지 가입할때(시시껄렁한 개인 쇼핑몰조차)
    요구하는 나라가 없다던데요.

  • 19. 저도..
    '11.7.22 8:15 AM (61.77.xxx.44)

    며칠전 받았어요
    대검찰청전화..아무개 본인맞으시냐고..하나은행과 농협통장이 대포통장으로 발급되었다고
    조금있다 전화드린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랬더니
    과감하게도 02-3840-2000번 대검찰청 번호를 알려줬어요
    검찰청에 전화했더니 사기라고...
    근데 어제 또 전화가 왔어요
    좀 짜증이 나서 누구시냐고 누구시냐고 막 다그쳤더니
    그냥 끊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 20. candy
    '11.7.22 8:39 AM (122.37.xxx.117)

    작년에 똑같은 전화 받았어요. 우체국 이라면서 최근 3개월 이내에 신용카드 만들었냐고 하며 없다고 하니 금융사기 당하셨다며 앞자리 주민번호 알려달라 하고 중부경찰서에 사기 접수한다고 하고 거기서 전화 오면 이렇게 대답하라고 알려주고 금융감독원에서도 전화 올거라고 하고...
    실제 전화가 왔어요.
    한참을 걱정하며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체를 어떤 방법으로 하냐며? 컴퓨터 앞에 있냐고 해서
    나는 핸드폰으로 한다고 했더니 컴퓨터로는 안 하냐며?...
    좀 수상하다 싶어 좀 있다 다시 하라고 하고 남편에게 전화 했더니 보이스피싱 같다고 알아보라고 해서 발신인 전화 보고 금융감독원에 전화 했더니
    금융감독원 전화 번호가 맞았어요. 그래서 감독원 직원에게 내용을 이야기 했더니 사기라고 하며 그 번호로는 받을 수만 있고 걸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좀 있다 그사람이 전화 했길래 " 당신들 사기지요? "
    했더니 바로 끈더라고요. 큰일 날 뻔 했어요. 그날 아침 40분 정도시간을 빼앗겼는데 어찌나 어투며 분위기가 리얼한지... 정말 경찰관 같았고 금융감독원 직원 같았어요. 거기에 속은걸 생각하면 어찌나 분한지.... 조심하세요.

  • 21. .
    '11.7.22 9:46 AM (122.45.xxx.22)

    전 아예 모르는 전화는 일단 안받아요 답답하면 한번 더 하겠지뭐 싶어서
    그런 보이스피싱은 두번연달아 전화는 하지 않기에

  • 22. 경찰서장도
    '11.7.22 10:23 AM (124.153.xxx.189)

    당한적 있다잖아요 그 방법외에도 택배가 돌아간다 애가 납치됐다 교통사고가 났다등 방법도 가지가지....

  • 23. 그거
    '11.7.22 10:26 AM (211.106.xxx.210)

    신종사기아닌데요. 몇년전부터 있던일인데요...저도 그런전화 많이 받아요
    2~3년전부터는 매년 애 유괴했다는 전화도 받앗고요. 작년말 핸폰번호 바꿨더니
    올해는 안오네요.

  • 24. 저도
    '11.7.22 11:12 AM (175.196.xxx.53)

    제 동료가 그런일을 당했떠라구요...놓협 지점에 담당자 이름까지 얘기하더라구요.. 정말 대단들해요.

  • 25. 멤버쉽 사기
    '11.7.22 12:21 PM (221.154.xxx.208)

    저는 6월달에 중앙멥버쉽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2003년도에 콘도여행 상품에 가입해 1회분을 납부했는데 그후 이용실적이 없어 지금 정리해서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과거 콘도여행상품을 문의한적은 있었으나 그게 꼭 중앙멤버쉡이란 회사는 아니였는데
    돈도 입금한적이 없는데 남편이 카드로 1회 납부한것 985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카드번호도 앞자리가 지금쓰는것이 였구요. 남편이 혹 몰래 1회분 넣고 잊고 있어던 것이 아닌가?
    하면서 그렇다면 왠 떡이야 ㅋㅋ 했는데.. 어느 카드냐고 물어봤더니 남펴이 쓰는 카드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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