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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차가버섯이 좋다는데요..위로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을까요?? 금액도 30만원 부터 다양해요.
언니가 지금 기력이 딸려서 항암치료도 못 하고 있어요.
장어즙을 먹인다고 해요.
전 차가버섯을 좀 다려서 갖다 줄까 하구요.
홍삼이 좋을꺼 같은데 암카페에는 딱히 그런말을 없더라구요.
차가버섯 속지 않고 살만한 싸이트나....추천해 주실만한거 없을까요???
엄마,아버지는 상태가 안 좋다고만 아시고..딱히...아직 잘 모르세요.
며느리 앞세운 년이...죽어야 한다고...아직 잘 모르시지만...(거동이 불편해서
병원을 못 가봄) 우시기만 하세요.
아버지는 다녀 오시긴 했는데 상태가 안 좋다만 알고 계시고....ㅠㅠ
전...밥도 먹고 잠도 자고...ㅠㅠ
제가 늦둥이 막내라...나이는 마흔이지만..철도 없고...고통도 없이...커서...
죽음이라는 큰문에 닥처보지도 않았고 경험도 없고..그래서 그런가..맘이 힘드네요.
막내올케 언니가 저더러...아가씨...맘 단단히 먹으라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하루앞일 모른다고.....맘 단단히 먹고....맘 잘 다스리라고
어제 전화를 했더라구요.
아픈 올케언니도 언니지만....연로하신 부모님 걱정도 이만저만 한게 아니라서...ㅠㅠ
아직도....전 마마걸 이거든요.
몸은 어른인데...정신은...19살....독립을 못 했어요...
아~~~~~~
치료에 도움 될만한거 차가 버섯, 홍삼, 와송.....좋을까요??
1. .
'11.7.21 9:57 AM (58.121.xxx.232)아버님이 항암 치료중이신데 홍삼도 먹지 말라고 하던데요 .
식도암 말기이시고 항암치료 3번째 이신데 건강하셔서 그런지 약간 쳐지는거 말고는 괜찮으신데
의사한테 물어보니 홍삼은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암세포도 같이 큰다고 ..
차가 버섯도 선물로 누가 보내셨는데 안드시고 계세요 .
의사랑 상담하셔서 섭취하셔야 될것예요 .
기력이 딸려서 항암치료도 못받으시면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
어떻게 회복하셔야되나....음식을 드셔야되는데 입맛이 없으면 못드실테니.....
잘드시고 푹쉬는것 밖에 없어요 ...
남일같지않아서 글남겼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 기운차리셨으면 좋겠네요 .2. 버섯
'11.7.21 9:59 AM (180.230.xxx.93)이나 홍삼 이런 건
항암 끝나고 먹으라고 들어서 의사샘한테 먹어도 되는지 여쭙고 드시라 그러세요.
항암할 때 시원한 맑은 물김치...동치미 같은 이 음식이 좀 들어가고
바나나, 고구마 드시게 하셔요.
미싯가루에 청국장넣어서 갈아 마셔도 좋고요. 이온음료가 좀 도움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으 이 더위에 항암하심 무지 힘들텐데 전 못 견디고동네 요양 병원에 입원해서 편하게 있었네요.
집에서 아무것도 못해서...3. 우리올케언니
'11.7.21 10:08 AM (218.146.xxx.236)그럼 휴롬 같은데서 짝 맑은 과일 쥬스는 어떨까요??? 병원에 가지고 가는 동안 영양소가 다 파괴될까요??
어제 옆 병실에서 환자가 죽었다네요. 밤새 울고 언니는 소리에 불안해 하고...
친구가 문병을 왔는데 살고 싶다고 울더라네요. ㅠㅠ 아..가슴 아프다...
일단 기운을 좀 차려야 하는데....뭘 통 못 먹는다니....걱정이네요.4. 버섯 안되요
'11.7.21 3:14 PM (124.53.xxx.18)표고버섯 느타리버슷 같은 식용버섯은 상관없지만..
차가버섯 상황버섯 등등의 각종 약용버섯은 항암치료시 절대 금물입니다.
저희 의사쌤은 암환자에게 버섯사주는 친구는 나쁜친구ㅠㅠ라고까지 하셨어요...
홍삼도 먹지 말라고 하던데....
기력이 없으셔서 항암치료 못받으실 정도면...
빨리 기력 찾으시는게 급선무지요...
영양죽같은거라도 조금씩이라도 자주 드셔서 기운내도록 해주세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신선한 과일쥬스도 좋아요...
벌써부터 못먹고 그러면 진짜 큰일나요...
병실에 있다보면 진짜 심한 환자들 많아서... 환자는 정말 무서워져요..
그럴때 내 옆사람이 울면 환자는 더 힘들어지지요..
옆사람들이 씩씩해져야 환자도 씩씩해져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 투병중입니다...
가끔 본인이 암환자인거도 잊어버리는... 지나치게 쿨한 암환자이지요...
긍정의 힘이 최고입니다... 믿으세요... 꼭 나을거라는거...
병원에 있어보면 똑같이 가망없단 소리 듣고도 긍정적으로 헤쳐나가시는 분들은
이겨내시더라구요...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