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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한달 반 남았는데 주인이 말이 없네요.

세입자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1-07-20 15:55:44
세입자예요. 올 9월 2일이 만 2년 되는 날입니다.
이제 한달 반 정도 기간이 남았구요. 저는 그대로 살 예정입니다.

주인이 올려달라면 올려줄 생각도 있어요.
현재 시세는 천~천오백 정도 올랐답니다.
근데 주인에게 아무 연락이 없네요.

이런 경우 제가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거겠지요?
IP : 220.88.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비는
    '11.7.20 3:56 PM (211.226.xxx.225)

    하고 계셔야 할듯하네요.

    갑자기 연락 오는 사람도 있어요

  • 2.
    '11.7.20 3:56 PM (175.206.xxx.5)

    다만 한달 딱 되는 날까지는 전화 올까봐 걱정이 좀 있으실 수도 있어요.
    제 친구들 보니까 30까지 카운트 다운 하더라고요;;

  • 3. ^^
    '11.7.20 3:58 PM (58.143.xxx.50)

    기도하세요~

  • 4. ..
    '11.7.20 4:00 PM (112.168.xxx.114)

    계약까지 그냥 넘어가면 구두계약으로 자동 연장 되는 거죠 뭐 ^^

  • 5. --
    '11.7.20 4:02 PM (116.36.xxx.196)

    저도 작년에 보름전까지 연락없길래 자동연장인줄 알았는데 주인아줌마가 그럼 보름더살다가 나가라고 어쩌구 하는거 있죠...자기는 무조건 월세로 바꿀꺼라고...그런 어이없는 주인도 있으니 준비하고 계시면 좋겠죠!

  • 6. 준비는하세요
    '11.7.20 4:03 PM (58.145.xxx.158)

    대체로 3달전에는 말하는데, 갑자기 말하는 경우도 있어요

  • 7. ^^
    '11.7.20 4:04 PM (175.123.xxx.120)

    가만히 계시되 마음의 준비는 하고계시는게 정신건강상 좋겠지요
    자동연장 되시면 좋겠네요

  • 8. .
    '11.7.20 4:16 PM (175.126.xxx.107)

    저는 1주일 남겨두고 전화받았었어요..--; 돈 올려주고 계속 살긴 했지만요.. 한달전까지 연락 없음 현 조건 그대로 자동연장인게 맞는거지만..주인들한테는 그게 통하지도 않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각오는 하고 계셔야 할것 같아요.. 요세 같은 전세난엔 정말 전세금 올려주더라도 계속 사는 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 9. ,,,
    '11.7.20 4:20 PM (121.160.xxx.196)

    이런 경우 세입자가 절대 먼저 얘기 안꺼내나요?
    주인은 못챙기고 있다가 어떻게 말하면 당하는거구요.ㅋㅋ

  • 10. .
    '11.7.20 4:25 PM (175.126.xxx.107)

    근데 또 매정하게 시세가 3천쯤 올랐는데도 집주인이 연락을 못해서 현 조건대로 자동연장은 힘든것 같더라구요. 집주인은 그런거 모른다고 잡아때면 그만일수도 있고.. 암튼 부동산에서도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도 적당하게 올려주고 사는게 좋은것 같다고 했었어요.

  • 11. 제가
    '11.7.21 12:36 AM (110.13.xxx.95)

    그랬어요
    전세값은 올랐는데 집주인에게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어떡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그냥 있으라대요.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계약일까지 그냥 지나가길래 자동연장이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석 달 지나서 연락이 왔어요.
    5월이었는데 9월인걸로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전 연락 없으시길래 자동연장된걸로 생각했다고 했더니
    그럼 잘 사시라고 해서 지나갔네요.
    저희야 물론 올랐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경기도 소형 아파트예요.
    올린다고 했다가 이저것 이사비용 물어주고 나면 이득도 없으니 그랬겠다 싶어요.
    먼저 말은 안하되, 마음의 준비는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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