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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길이가 길면 키 안크나요?
아는 아줌마가 애 머리카락이 길면 영양분이 머리카락으로 가서 키가 안자란다네요~
정말 그런건가요
1. ,,,
'11.7.19 10:58 PM (118.47.xxx.154)한번 티비에서 누가 그랬나봐요..저도 그소리 들은적 있네요..
아이 머리 길러주다가 그냥 단발에 가깝게 잘라줬네요..키에 대해서 제가 예민한 관계로..2. 절대
'11.7.19 11:00 PM (112.149.xxx.27)관련없어요
저희아이 머리길어도 키 잘커서 지금173입니다3. .
'11.7.19 11:01 PM (125.152.xxx.241).......우리애 머리 길어요.....크도 잘 크고 있어요.
말이 안 되요....4. .
'11.7.19 11:03 PM (124.61.xxx.54)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키가 작은 관계로 가능한한 잘라주고 있어요..
5. 우리
'11.7.19 11:14 PM (115.140.xxx.193)시어머님께서 그러시던데요...
저희 아이가 머리가 많이 긴편인데 볼때마다 가위로 잘라버리라고
아이를 꼬십니다 ^^;;
그래서 그런건지 잘은 모르지만 저희 아이 키가 좀 작아요...ㅜ.ㅜ
그래도 아이가 안자르겠다고 버텨서 저도 고민이에요...
그런데 어른들은 거의 그러시던데요...6. 저는
'11.7.19 11:18 PM (121.129.xxx.27)진짜 생전 처음 들어요..
남자아이들은 다 커트머리인데 그럼 키가 전부 큰가요?
머리숱이 적으면 그쪽으로 갈 영양분이 적게 필요하니까...
그럼 키가 큰가요?
말이 안되지 않아요?
티비에서 누가 그랬다는 분, 전문가가 한 이야기인가요?
그냥 그런 소리가 있더라....하는 건지,
진짜 처음 들어서 생소한 이야기에요.7. ..
'11.7.19 11:22 PM (1.225.xxx.105)항상 짧은머리 고수하던 우리딸보다
긴머리만 고집하던 시조카가
스무살 넘은 지금보면 10센티는 더 큽니다.
근거없는 낭설이에요.8. 아닌데요.
'11.7.20 12:03 AM (211.176.xxx.112)태어나서 돌때까지 머리가 제대로 안 나서 그 한풀이로 4살때까지 길러서 거의 허리에 닿았는데요. 어린이집 입학하던 그해에 같은 반 애들보다 머리 하나 더 컸고요.
그머리 조금씩 자르긴해도 등 중간 아래는 항상 가요. 지금도 반에서 제일 커요.ㅎㅎ9. 우리아이...
'11.7.20 12:07 AM (220.86.xxx.23)별명이 라푼젤인데 반에서 2번째로 키커요.
아직 초등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저희는 부부가 다 커서 키고민은 안해요.
다만 가끔 긴머리를 부러워하는 여자애들이(심지어 그애 엄마도)
머리가 길면 키가 안자란다면서
우리아이에게 머리를 자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애들 키가 대부분이 평균이하인지라
워낙 키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얘기를 하나보다... 생각했어요.10. .
'11.7.20 12:53 AM (112.169.xxx.156)머리길게 하고 다니는거 정말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저학년이면 몰라도 5,6학년까지...엉덩이까지 가려지는데..
머리카락이 몸의 절반이더군요.
담임샘까지 한번은 머리 좀 어떡게 유하게 말씀은 하시더군요.
키와 상관없이 너무 답답해 보이긴 합니다.
길지나가다가도 예쁘다 느낌보다 멍?해지는정도..
오죽하면 남자애 엄마도 좀 잘라주라고 할까요?11. .
'11.7.20 12:56 AM (112.169.xxx.156)키와는 상관없으나 보는 사람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달려도 머리카락만 보여요.ㅎㅎ
제주변에 머리카락 유독 긴아이들 공통사항이 얼굴이 그냥그렇네요.
보완하는 생각으로 머리쪽에 신경을 쓰는건가? 생각한적 있어요.12. 단백질
'11.7.20 4:09 AM (1.36.xxx.110)저는 중학교때 생물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에요. 긴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단백질이 소비된대요. 그래서 머리가 길면 머리를 유지하는데 단백질이 많이 소비되니까 성장기에 세포분열할때 필요한 단백질을 뺏기는 격이 된다고.. 두발자유화인 지금 아이들 평균신장이 더 크긴 하지만.. 제동생이 숱 많은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다니다가 단발로 자르면서 급성장한 기억은 있습니다. 혹시 아이키가 작다면 만의 하나라도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 너무 기르지 않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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