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샬리에르의 비애 그후

꾸벅~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1-07-19 22:28:36
어제 답글 써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자기 얘기 올린 거 알면 싫어할까봐 인터넷에 이런 좋은 글이 올라 왔더라 하면 제가 한글로 작성한 걸 보여줬더니 텍스트문서로 만들어서 전자사전에 저장해 놓더군요.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보겠다고 합니다.

특히 천재를 이기는 법 너무 좋다고 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추가 > 애가 월요일 오후가 되니 다시 쌩쌩한 거에요.

제가 의아해서 물었더니 며칠 우울해야 되는데라고 되려 묻는 거에요.

그러더니 저녁 빨리 먹고는  퐈이야~하며 독서실 갔습니다.

IP : 125.18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10:38 PM (112.151.xxx.37)

    원글님은 전생에 도시 하나는 구하셨나봐요^^...
    어쩜 그런 아들을 낳으셨습니까???

  • 2. 음...
    '11.7.19 10:39 PM (122.32.xxx.10)

    아들 아이가 정말 성격도 좋고, 끈기도 있고 한마디로 엄친아네요.
    이렇게 대단한 아들을 두고, 어제 마음고생을 괜히 하신 거 같아요... ^^

  • 3. ...
    '11.7.19 11:04 PM (220.85.xxx.103)

    고승덕 변호사가 자기는 머리가 나쁘대요.

    자기는 시험 볼 때 열번 보는데 남들이 세번 보고 시험보는 걸 알고
    자기도 세번을 봤대요. 그랬더니 시험을 죽 썼다고...
    그래서 남들이 세번을 보든 네번을 보든 자기는 계속 열번을 봤다고 그러네요.

  • 4. 아이고
    '11.7.20 9:18 AM (116.37.xxx.204)

    원글님 복도 많으십니다.
    대딩, 공익 아들 두고 있는 엄만데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 성격은 돈 주고 못삽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을겁니다.
    밥 잘해 주고, 기다리고, 안아주세요.
    다른 것 필요가 없는 아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607 재무설계 상담 받아볼만해요. 1 ㅇㅇ 2011/07/09 425
666606 큰형수가 걱정하는 오래된 삼촌 2 시동생 2011/07/09 774
666605 첫아이 돌잔치 꼭 해야 하나요? 10 돌잔치 2011/07/09 1,053
666604 저도 들은 얘기지만... 53 음. 2011/07/09 12,523
666603 일산 서구 수학 학원 추천해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1/07/09 465
666602 조만간 고부 관계 역전될 겁니다 9 ... 2011/07/09 1,956
666601 bbk 발표를 연기 한다는건 5 답답 2011/07/09 732
666600 시댁에서 싸 주는 게 싫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런 것도 싸주는 거 싫으세요? 13 궁금 2011/07/09 2,082
666599 입학사정관제,수시 1,2차 다 합격하면 골라가도 되는건가요? 10 고3맘 2011/07/09 940
666598 급질문)영어문제 설명 좀 해주세요 3 문장 2011/07/09 237
666597 호산구성장염이라구 아시는지요.... 2 장염? 2011/07/09 814
666596 안면도에 맛있는 식당 추천해 주세요. 맛집추천. 2011/07/09 129
666595 출산률과 입시경쟁률이 관련있을까요? 2 ㅣㅣ 2011/07/09 157
666594 노인요양병원 재활병원 추천 3 걱정 2011/07/09 437
666593 눈치 없는 여든 시어머니(그것도 거실이 방이예요.) 21 me 2011/07/09 9,307
666592 혹시 '언어포스'에 대해서 아시면.... 4 지푸라기라도.. 2011/07/09 674
666591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는데 뒷꿈치에 혹이 있다네요. 1 가슴이 철렁.. 2011/07/09 347
666590 희망버스가 부산에 내려가 지금 빗속에서 콘서트 중이라네요 5 2차 희망버.. 2011/07/09 348
666589 음식으로만 교감 하시는 시어머니 ........ 2011/07/09 607
666588 시댁에서 음식싸주는 이야기를 보다가... 6 난 어쩌냐 2011/07/09 1,481
666587 퀸시존스의 아이 노 코리다...코리다의 일본어 뜻이 뭘까요>? 11 2011/07/09 1,587
666586 목부분이 체했는데 병원 가야 될까요? 7 /// 2011/07/09 331
666585 여드름에 고마쥬가 좋나요 필링젤이 좋나요?? 3 아프리카 2011/07/09 661
666584 대전에 아기사진관 어디가 괜찮은가요? 3 아기엄마 2011/07/09 157
666583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어... 이거 아무 여자한테나 쓰는 말인가요? 12 산후우울증 2011/07/09 4,257
666582 미국 검찰청의 BBK수사결과 발표가 한미외교회담 후로 무기한 연기 10 란실리오 2011/07/09 1,197
666581 요즘 며느리들은 45 . 2011/07/09 9,625
666580 무한도전 하하 뽀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4 무도팬 2011/07/09 3,291
666579 낼 중북부....비 올까요? 4 Bee Ge.. 2011/07/09 766
666578 더 친한 형제의 아이들..더 자주보는 조카가 더 이뻐보이지않나요? 7 .. 2011/07/09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