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성공했어요^^

[카스테라 오잉?.?]

1. 제목그대로에요. ㅎ..

하루종일 더위땜에 정신못차리다가..  (전 더우면  정말 아~~ 무것도  못하는체질)

좀전에야 겨우 정신차려서 카스테라 첨으로 만들어봤어요.

황설탕먹다가 백설탕은 너무 달아서 못먹겠어서,( 싱크대 구석에서  굳어가던 흰설탕을 발견했거든욬ㅋ)

어찌할까 하다가...  달고 간단한ㄴ거  모없나... 하다가 검색해서 만들어봤네요.

오븐은 더워서 엄두도 못내구요.  걍 밥솥에  넣어서 해봤더니만,  조용히~  되네요.

치즈케잌같은 부드럽게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카스테란데,,  음  된장국 같은 ... 한국음식같은 카스테라맛??

응?...

머 그런맛이 나면서  무지 맛있어요.^^

머렝만들구 반죽하는데 10분쯤 걸린것같아요. ㅋㅋ   찌게보다 더 쉬운듯해요.

  아... 갑자기 행복해졌네요


2.  글은 오늘 처음으로 남겨보는거 지만

    요번달 들어서   이곳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거리고 있어요. 히..

    제가말주변 이 없어서   참...

   여기 좋아요.. 흠...   넘 좋아요. ^^;;   걍 그렇다구요.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가구요.

  나름 인생의 혜안을 가지신 분들과  일상을 나누는 것 같은 느낌두 좋구요..

  여튼  기분좋은 곳이네요 여기.^ㅁ^

  

[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정보도 많고 좋은 님들같아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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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은근히 만들기 어려운데, 성공 축하드려요. 레시피좀 공개 하세요.
저도 카스테라 만들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