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취업 했어요 퇴직후 6개월하고 보름만에
작성일 : 2011-07-19 15:22:05
1081539
농협에 근무하다가 애들 육아로 퇴사하고 큰아이 초4,작은아이 초1때
지인의 추천으로 재취직해서 꼬박 10년을 근무하다가
작년 12월31일자로 통합 되면서 쉬게 되었는데요
한3개월은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을 실감하게끔 바쁘게 지냈어요
그런데 4월이 넘어가면서 그냥 울컥울컥 치받치는게 살살 답답하기도 했는데
완전 절정에 다다랐다 싶을즘에 그때 근무하던 삼실의 회원 부인의 소개로
오늘 최종 면접보고 왔는데 내일부터 출근 해달라고 하네요
그쪽에서는 오래동안 한곳에서 근무했던거랑 소개 해준 사람의 좋은말이 많이 작용 했다고 하더군요
저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어요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다고 자부심도 생기고
남편은 "뭐할라꼬? 마~ 그냥 집에 있지?" 하는데요 완전 짐심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점수 쪼매 더 줄랍니다.
IP : 112.14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11.7.19 3:25 PM
(125.137.xxx.251)
그럼요..남편분께서 글케 말씀해주심 고맙죠...말이라도..^^
축하드려요...아무래도 농협에서 일하신게 좋은점수받으신거 같으네요
부러워요.. 일하다가 쉬면 진짜 3개월이 한계더라구요
2. 축하축하
'11.7.19 3:32 PM
(118.219.xxx.4)
48살에 사무직....취업이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축하드려요..설레임도 그렇고...ㅋㅋ
암튼....부럽습니다.
3. 우와~
'11.7.19 3:41 PM
(211.195.xxx.118)
부럽다
4. 내나이 마흔여덟
'11.7.19 3:52 PM
(112.145.xxx.86)
감사해요
사무직 재취직은 정말 어렵더군요 나이 많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죠
근무조건도 9시부터 5시까지이고 급여는 좀 작습디다.
그래도 뭔가 일을 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나가기로 했어요
5. 꽃과 돌
'11.7.19 4:03 PM
(116.125.xxx.197)
축하드립니다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한 것과 소개시켜 주신 분의 좋은 말 이라니 ...이거 정말 어려운거죠
거저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급여야 뭐 원글님 능력이 있는데 차츰차츰 올라갈 거구요 ^^* 역시 마흔 여덟인 저희 사촌 언니 미대 나와서 미술 학원 하다가 오래 전업 하다가 다시 미술 학원할까 해도 여의치 않다고 하는 언니가 떠오르네요
저희 언니도 곧 좋은 소식 들려오면 좋겠어요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첫 출근 화이팅입니다 ^^*
6. 와우
'11.7.19 4:34 PM
(112.154.xxx.40)
대단하세요.. 추카추카
7. 와
'11.7.19 4:44 PM
(57.73.xxx.180)
와아~~~저의 미래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전 현재 41살이구요..
첫애 낳기 전까지 탄탄한 공기업 4년 정도 다니다가..
뭔 배짱에 그만두고 나서..
둘째 낳고 키우느라 3년 정도 쉬고..
다시 33살에..재취업 성공하여 현재 외국계 기업 재취업해서 재직 8년차거든요..
이제 10년차 되는 내 후년에는 이 회사를 슬슬 퇴직하고..또 재취업 해야 할텐데..
그때 나이가 40대 중반 ㅜㅜ ..정말 사무직..이런 직장..다시 잡을 수 있을까..
걱정 무지 되거든요..
님처럼 한 곳에 오래~ 좋은 경력 있으면 40대 중반 넘어서도 취직이 될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님..제게 희망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이번 새로운 직장에서도 한 10년 쭈욱~더 일하시길 빌어요~
저도 40대 중반에 또 입사할 수 있다면..그곳에서도 10년 쭈욱 다닐 욕심이 있거든요..
저도 다른 남자들처럼...
사회생활.....한 55세 쯤 은퇴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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