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트*스트김이란 분이 스포츠 신문에 올린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신*일씨]

옆에 신*일씨 얘기가 베스트에 올라온 걸 보니
오래전에 스포츠신문에서 읽었던 트*스트김씨가 쓴 글이 생각이 나네요.

신*일시하고 트*스트김 두분이 아주 친하셨나봐요.
같이  지방 촬영 갈때도 아주 친해서
숙소를 잡을때 나란히 방 두개를 잡는다네요.
그리고 여자를 두명 불러서 각자 일 끝내고
여자들을 교환해서 또....

인기가 너무 좋아서 세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듯해요.

그때 신문에서 읽고 나서
두 사람만 보면 정상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송*헌씨 친부? 왈가왈부 할때도
저 사람이 여기 저기 씨를 뿌리고 다녀서
혹시 그 중의 한 사람으로 착각을 하는건지 싶고..
그런데 그 사건 이후로 병석에 누우셔서 돌아 가셨나봐요.

[...]

헉....
짐승들도 그런짓은 안하는데...
에구 토나와...

[...]

저런 게 신문에 나왔다구요?

[원글]

스포츠신문에 연재해서 났었어요.

[저도]

그 기사보고 허걱했어요
세상에 원글님도 읽으셨다니 왠지 반갑네요
구역질 나는 기사였죠 그지같은걸 자랑처럼 얘기하고.....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