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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분들,,,
4개월된 말티즈 키우는데요.
휴가(2박3일)나 1박2일정도 다녀오실때 강아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는 강아지 없을때 한달에 한번정도는 1박2일로 놀러 다녔는데
강아지 오고 부터는 걱정이 되서 못가고 있네요.
강아지 펜션이용도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데려가지 못할때
호텔 같은데 이용할때 있잖아요..
자율급식하긴 하는데
집에 두고 가기도 그렇고
동물병원 철장에 가둬두는건 더 싫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 ,,,
'11.7.18 7:10 AM (118.220.xxx.241)제 친구는 작년에 여름 어린강아지를 호텔에 맡기기 싫다고 집에 두고 갔다 죽었어요..
성견이면 자율급식하고 1박2일정도 혼자 있는건 괜찮아도 어린강아지는 위험 하더라구요..2. 저는
'11.7.18 7:19 AM (116.34.xxx.56)1박2일 정도는 집에 두고 가요.
물론 6살먹은 성견이구요. 라디오 작게 켜고 사료놓아주고 배변패드 2장 깔아놓고가지요.
생각보다 깔끔히 잘 있더라구요.
동물병원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서요.
그래도 4개월짜리는 동물병원에 맡기셔야할것같아요.
하루에 만원정도 받는 것같구요.
강아지 때문에 휴가도 못가고 그러지 마세요.
아마 주인 기다리며 잘있을거예요. 다녀와서 더 많이 예뻐해주면 되지요*^^*3. ..
'11.7.18 7:22 AM (14.52.xxx.197)일단 강아지가 너무 어려요.
말티즈는 또 은근 예민하더라구요.
케이지에 가두지 않고 돌보는 애견호텔을 알아보세요.
성견이면 하루쯤이면 집에 두는게 훨씬 나을수있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이사때문에
열시간 정도 동물병원에 맡겼는데
케이지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며칠을 앓더라구요.
집에서도 방문 닫으면 난리인 애거든요.
병원비도 몇십만원 나오고 너무 힘들었어요.4. ..
'11.7.18 7:33 AM (218.238.xxx.116)우리는 강아지 입양하고 단 한번도 혼자 놔두고 어디간적이 없어요.
덕분에 가족외식,여행 거의 포기하고살고있어요..
6년째요.
어쩌다 외식할땐 울 강아지 분양해준 친구집에 맡겨요..서로서로.
아직 그 집에 울강아지 엄마가 있거든요.
여행은 강아지도 함께 할 수있는 곳으로 가요.
강아지는 나이가 들어도 애기랑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더운 여름날에 혼자 두는거 상상한해도 끔찍하게 느껴져요.
강아지들 더운거 못견뎌하잖아요..
울강아지 더우면 에어컨 리모컨 툭툭 건드려요..켜달라고.
1박2일 여행가실꺼면 강아지델꼬갈 수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강아지도 넓은 자연만나면 넘넘 좋아해요~~5. ..
'11.7.18 8:41 AM (211.204.xxx.86)애견펜션 많이 있습니다...
6. ,,
'11.7.18 8:47 AM (14.54.xxx.73)4개월 된 강아지는 너무 어리네요..
함께 데리고 가심이 좋을 듯 하네요..7. 음
'11.7.18 9:02 AM (58.148.xxx.12)4개월은 너무 어려요..ㅜ.ㅜ 저도 포기하고 살아요 같이 갈 수 있는 곳만 갑니다..
그런데 첫 댓글맘님...강쥐가 집에 있다 왜 죽었나요...ㅜ.ㅜ?8. ㅇ ㅇ
'11.7.18 9:03 AM (203.226.xxx.155)항상 같이 다닙니다.
6살인데 애기때부터 한번도 번도 떼어놓고 여행간 적없어요.
애견동반 가능한 펜션으로 알아보세요.9. ㅎㅎ
'11.7.18 9:05 AM (125.133.xxx.84)지역 어디세요?
가까우시면 정~말 조건없이 맡아드리고 싶어서요^^ 식구들이 다 강쥐 넘 좋아해서
주변 분들 휴가 가실때 종종 맡아 드리곤 해요.ㅋㅋ10. 애견동반펜션
'11.7.18 9:09 AM (59.186.xxx.4)11. ㅇㅇ
'11.7.18 9:29 AM (58.227.xxx.121)4개월짜리는 병원이나 애견호텔에 맡기기도 너무 어려요.
그리 위생이이지 않은데도 많고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데도 많다고 하던데요.
예방접종이 다 끝나지도 않았을텐데 다른 개들하고 같이 있다가 병 옮아올수도 있고요.
어디 데리고 가기도 너무 어린거 같은데요..12. 4개월이면
'11.7.18 9:29 AM (36.39.xxx.240)올여름은 당일치기로 놀러다니시면서 여름나세요
한여름에 그어린아이를두고 놀러가시면 맘은 편하겠습니가?
그렇다고 데리고다니기도 너무 어립니다
제충고 무시하지마세요
4개월은 너무 어립니다
남의집(친척)에 맡겨도 4개월은 충격받아서 병나요(주인 바뀌는줄 알음 경험담)
내년에나 두고가시고 올해는 당일치기로 보내셔요13. 펫시터
'11.7.18 9:42 AM (112.148.xxx.242)펫시터 알아보세요. 좋으신 분들 많아요. 저는 종종 이용합니다.
14. 여행포기
'11.7.18 9:50 AM (211.223.xxx.87)강아지 15년 키우고 있는 중인데 가족 여행 한번도 못 갔습니다.-_-;;;
뭐 저희 집은 저 어릴 때부터 여름이면 더더욱 여행은 나가면 고생이다는 마인드라
큰 불편은 없긴 하는데 말티즈 녀석이 나이가 드니까 또 그건 그대로 심장이 안 좋아서
혼자 놔두기 걱정돼서 몇 시간이라도 혼자 못 둬요.
결국 가족끼리 따로 따로 집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병원같은 데 맡기려다가도 위생적으로도 별로 믿음 안 가고 강아지가
놀랄 거 생각하면 그냥 여행 같은 거 포기가 되더라고요.
강아지 입장에선 버림 받았다고 충격 받을 게 뻔하거든요.
답도 안 되는 리플이긴 하지만 강아지 키우다보니 그것도 엄연히
아이 키우는 거와 같아서 만만치가 않고 포기해야 할 부분도 생기더라고요.15. 4개월이면
'11.7.18 10:05 AM (124.61.xxx.39)집에 혼자 두지 마세요. 성견이고 훈련이 다 되있으면 모를까... 밤새 울 수 있어요.
울 집 건너편 빌라트에 강아지 두 마리가 시시때때로 울고불고 하는데요. 한번은 새벽 1시에 한시간쯤 곡을 하더군요.ㅠㅠ 한시간 동안이나요! 주인이 외출했는지? 거긴 경비원도 있는 곳인데... 잠못자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마도 전화소리에 깨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요. 개 좋아하는 저도 이렇게 괴로운데 개 싫어하는 사람은 어떨까... 싶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아지가 얼마나 무섭고 괴로울까요?16. 2년된말티즈
'11.7.18 12:37 PM (222.238.xxx.247)강아지 키우면서든 어디간다는생각 해보지도 못했어요.
저는 남의집강아지 7~8년씩 때마다 봐줬건만 저희는 강아지 아는집에도 못맞기게 하네요.
저희강아지가 다리가 않좋은데 괜히 안고있다가 떨어드리기라도하면 어쩌냐고........포기하고살아요.
저희집근방이면 데려다 봐줄텐데.......17. 지역을
'11.7.18 1:20 PM (125.177.xxx.10)말씀하시면 돌봐주실분이 계실거 같은데요... 저희도 친구한명 정해놓고 여행가거나 할때 맡깁니다.... 한살정도때는 잘 있더니... 두살이후부터는 제가 두구가면 현관에서 한동안 울고 있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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