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 여성들이 까이는 이유

음.........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1-07-15 17:15:15
1.군대=임신

이것은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아주꼴통적인 발상이죠...

군대는 사회적제도때매 어쩔수없이 가는겁니다

하지만 꼴페미들과 여성부들은 군대=임신으로 봅니다

한국여성만 임신하나요?? 외국여성도하고 지나가는개도 임신출산생리 모두합니다

자연의순리라는거죠 임신하기싫고 출산하기싫다면 더이상 여성이길 포기한거밖에안되죠

그런데 내세울게없어서 군대와 임신을 비교합니다 여기서 남자들은 돌아버리는거죠

그렇게 남녀평등주장하면서 좀힘든일은 연약한여성이되버리고

이익되는건 무조건 남녀평등  레이디퍼스트가 되버리니까요



2.남성에게 의지하는 한국여성

이건아마 일반화가 아닐겁니다 문화라고해야하나...

데이트할때 더치페이하는경우 거의없습니다 오히려 더치페이하면 남성이 능력이없다하죠

외국같은경우 더치를안하고 매번 남자가 많이내면 여자가 자존심상해합니다

무시하는거냐면서 ... 하지만 한국여성같은경우 남성에게 의지하는경향이큽니다

데이트할때나 결혼할때 연애할때 보통 스펙,연봉등등 모두 남성>여성이죠

교사와 교사가 결혼하는경우 드믈고 여교사가 의사랑은결혼할수있어도

남교사가 여의사와 결혼하는사례가 드문게 한국사회죠



3. 배려가 계속되니 의무

아마 한국남성들은 느끼실겁니다 여성에게 배려하지않으면 졸지에 쓰레기가되버린다는거...

얼마전에 지하철 매너손이 이슈가되었죠 그게 그냥나온게아니죠

물론 소수긴하지만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배려해주고 위해주다보니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여성이 꽤됩니다.. 남자는 힘들어야도된다는 발상이죠

남자는 무거운거들어도되고 지하철에선 항상서서가도되고 남자는 불편해도 참을줄알아야된다는 개념..

남자들이 여성을 배려하는게 당연하다여기는게 남성들에게 반감을 사는것입니다



4. 여성이 전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위의 개념들도 포함되긴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인생을살아봅시다 대한민국여성으로요

일단 학창시절때까지는 남성과 거의비슷하게 입시에시달리며 인생을 살아나갑니다

하지만 대학시절부터 완전 극과극이되죠..

남성은 군대갔다와서 복학해서 졸업하고 취업해서 미친듯이 일합니다

이렇게일해도 연봉적으면 여성들은 결혼상대로 거들더보지도않죠...

반면에 여성은 어떻습니까?? 대학졸업하고 성형을하던뭘하던 외모가꾸고

남자하나만 잘만나면 인생핍니다 취집이라는단어가 나온것도 이런개념이죠

잘난남자만나서 시집잘가면 끝입니다 그러니 유독 한국여성이 한국남성의 연봉을따지는게아닐까싶습니다

외국여성은 어떻게든 남성들을 이겨보겠다고 노력하지만

아직까진 남성에게 의존하는경향이 큰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한국드라마에서 종종 보잘것없는 여성이 능력좋은 재벌남자만나 대박나는 스토리가

이지경으로 몬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보통 드라마를보며 자신들이 꿈꾸는 연애관이라든지

이상형이 있기마련이죠



여러가지문제로 남성들이 불리한게많고 민감한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간간히 나타나는 여슬아치들 아마 1년에 20~30

미수다 이도경부터해서 연평도포격사건때 개념없는여성들이 스타벅스 커피마시며

트위터에 남긴글 최근에 지하철 예비약사 매너손까지

여슬아치들이 더이상 소수가 아니라는거죠..



여러가지문제로 남성들한테서 까이는 이유를 이러한 이유인것같네요



이글보시면 여성분들이 발끈하실것같지만 이걸반대로 생각하시면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성이 될것같네요

+)x슬아치라고 표현했는데 여슬아치로 수정했습니다 여자로태어난게 벼슬로아는여자를 일컷는

   말이구요



-------------------------------------------------------------------------

저는분명 모든여성을 싸잡아 일반화한게아니고

분명 일부 몇몇여성들에 해당되는것을 쓴것이구요

단 분명한건 그 여성들비율이 점차증가하고있고 더이상 소수인것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개념있는여성이 소수인것같구요

그소수의  개념차고 착한 여자친구를 사귀고있습니다

만나보면서 몇몇여성들을 토대로쓴것입니다

이런글왜쓰냐구요?? 한국 여성들의 고정관념이 바뀌었으면 좋겠고 사회,남녀문제가 더편해질거라 생각하거든요

동의하시나요?

IP : 152.149.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11.7.15 5:18 PM (160.39.xxx.166)

    한국보단 북미쪽 여성분들이 더 살기 좋은거 같네요. 전 남자에요.

  • 2. 호~
    '11.7.15 5:22 PM (211.46.xxx.253)

    아래 글에서 딸이 둘 있는 30대라고 하셨는데
    개념있고 착한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니요.
    님같은 분들이 정신 차리고 바뀌어야
    해외에서 섹스관광하는 한국남자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고 사회, 남녀문제가 더 편해질 거예요 ^^

  • 3. 음.
    '11.7.15 5:25 PM (152.149.xxx.199)

    해외에 가긴 가는데 S관광은 해본적도 없고요, 주로 유럽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로 해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거쳐 다시 옵니다.

  • 4. ㅇㅇ
    '11.7.15 5:25 PM (220.78.xxx.23)

    아고라 남의 글은 왜 퍼오고 난리니???? 아고라에서만 놀기 지겨워서 여기까지 왔니?
    아고라 제정신 박힌 남자들 한명도 없더만

  • 5. 디-
    '11.7.15 5:26 PM (116.122.xxx.145)

    넝마주이라니까요. 댓글로 다투는게 목적이면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든가요. 이렇게 건성으로 퍼오기만 해서야 어그로 제대로 끌 수나 있겠습니까.

  • 6. ............
    '11.7.15 5:28 PM (220.78.xxx.23)

    소수의 개념 착한 여자가 왜 너같은 남자를 사귀나요? 그렇다면 그 여자는 개념 착한 여자가 아니라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버리 여자겠죠
    니가 개념이 전혀 안박혀 있는데 어째서 개념 박힌 여자가 너를 사귀냐고요 미치지 않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297 유년, 학창시절 선생님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성추행부터 촌지까지 13 저엉말 2011/07/15 1,162
670296 성적표 6 속터져 2011/07/15 1,166
670295 30대 무개념엄마들 진짜 그리 많나요? 27 억울억울 2011/07/15 8,427
670294 조성아 raw 써보신분 3 화장품 2011/07/15 639
670293 모임 늦는사람 4 질문 2011/07/15 550
670292 칠레산 블루베리 ~~ 2 베리 2011/07/15 960
670291 10살 연하남이에요.. 27 =.= 2011/07/15 5,472
670290 이런경우 구입하시겠어요? 4 hoho 2011/07/15 432
670289 네비게이터 수리비가 8만원이라는데, 수리를 받아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1 망한 네비 2011/07/15 266
670288 유기농 화장품 중 '캐롤 프리스트'나 '오가니크' 사용해보신분 어떠시던가요? 3 아토피성인 2011/07/15 300
670287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의 공식 1 비판 2011/07/15 273
670286 엠베스트 할인권 부탁드려요 3 세지니 2011/07/15 230
670285 152.149.92xxx.......... 뭐하는 놈일까요 9 ........ 2011/07/15 738
670284 교환하게 되면 손해같아요. 시장에서산옷.. 2011/07/15 252
670283 의무교육 12년동안 배운 3권분리는 안드로메다 행~ dmcm 2011/07/15 95
670282 6개월 아기 책 읽어주시나요? 8 아기엄마 2011/07/15 522
670281 여기 광명인데요 에어컨설치업체 좀 알려주세요. 에어컨 2011/07/15 115
670280 나쁜행동은 전염이 빠르다 2011/07/15 183
670279 아파트 단지옆 주택인데 수거안해간대요. 차별받았어요 세탁소 섭섭.. 2011/07/15 265
670278 생수통 큰거요? 어디서 구입하죠? 3 생수통 큰거.. 2011/07/15 405
670277 동부화재 9900원 짜리를 100세로갈아 타라고계속전화오는데 7 두아이맘 2011/07/15 737
670276 7호태풍 도카게 발생, 48시간 내 6호태풍 망온과 병합 가능성 ↑ 7 방사능 2011/07/15 1,458
670275 동물보호단체의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1/07/15 475
670274 8월말이면 해외여행 비수기인가여? 6 여행 2011/07/15 977
670273 선이 갑자기 세건이 들어 왔어요 14 ........ 2011/07/15 1,702
670272 부모님께 성적표를 보여드릴수 없어요(글 내릴께요) 11 성적표 2011/07/15 1,592
670271 홍은동 유진상가 맞은편 육교아래 한의원 이름 아시는분.. 6 .. 2011/07/15 440
670270 아내한테 과한 부탁을 한건지요(아래 글에 남편한테 과한 부탁글을 보고) 9 아내가 질문.. 2011/07/15 1,243
670269 한국 여성들이 까이는 이유 6 음....... 2011/07/15 897
670268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구매해야 되는데, 수학, 수학1, 수학2, 미적분가 통계,.. 1 교과서 2011/07/15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