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살 조카가 폐렴으로 입원했다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에고 조회수 : 409
작성일 : 2011-07-15 16:59:33
제목이 곧 내용인데요...

8살 여조카가 폐렴으로 오늘 입원해서 1주일정도 입원해야 될거 같다고 하네요.

뭘 사다주면 좋을지, 애 없는 이모는 감이 안옵니다.
사실 폐렴도 주변에 걸렸다는 사람이 조카가 처음이네요!
감기 심한거하고는 또 다른거죠?

그냥 조카가 좋아할만한 장난감이나 책 사다주는게 좋을지
폐렴에 좋은 무언가(먹거리 라던가...)가 있을지..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 112.151.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폐렴 입원경력
    '11.7.15 5:02 PM (211.206.xxx.252)

    홍삼...일단 폐렴이 걸려도 기운 차리면 회복도 빠르니까요...
    또는 일주일 입원하면 8살 많이 심심하니까 책도 좋구요.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할거니까 보호자용 일회용품.
    ㅋㅋ 각티슈, 종이컵, 등등

  • 2. 좋은이모
    '11.7.15 5:06 PM (175.213.xxx.144)

    시네요..^^ 저희 애도 폐렴 때문에 입원을 몇번 했었는데요..
    며칠동안 그러고있는게 안쓰러워서 새로운 장난감들 사다 줬었어요..
    엄청 좋아하드라구요..신나서 잘 놀았어요..
    옆 침대 쓰던 아이도 아빠가 장난감 사오고..집에서도 싸오고..
    잔뜩 가지고 와서 잘 놀데요..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구요..^^
    아무래도 일주일 동안 심심할테니 갖고 놀 수 있는 뭔가가 있음 좋지 않을까요~

  • 3. 에고
    '11.7.15 5:17 PM (112.151.xxx.43)

    안그래도 물어봤는데 사오지마 사오지마 하니까요^^;;
    뭔가 받으면 좋아할만한게 있으려나 싶어서요...
    8살 초등 1학년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뭐가 있을까요..^^;;;;

  • 4. 음..
    '11.7.15 6:13 PM (122.36.xxx.95)

    좋아 할 진 모르겠지만...울 딸 같은 경우는 색연필이랑 스케치북만 주면 시간 가는줄모르고 놀았어요...보통 여자애들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거 같던데요...링겔을 왼손에다 꽂았으면 그림 그릴 도구 같은거 사다 주면 어떨까요?^^;;

    제 동생도 제딸 참 잘 챙기는데...필요 없는거 사다 줘서 저한테 안 좋은 소리 들을때가 많죠 ㅋㅋ

  • 5. ㅁㅁ
    '11.7.15 10:28 PM (118.217.xxx.113)

    만화책, 예쁜수첩, 미미의스케치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405 홍은동 유진상가 맞은편 육교아래 한의원 이름 아시는분.. 6 .. 2011/07/15 439
670404 아내한테 과한 부탁을 한건지요(아래 글에 남편한테 과한 부탁글을 보고) 9 아내가 질문.. 2011/07/15 1,241
670403 한국 여성들이 까이는 이유 6 음....... 2011/07/15 895
670402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구매해야 되는데, 수학, 수학1, 수학2, 미적분가 통계,.. 1 교과서 2011/07/15 424
670401 그라탕그릇 대체용기 뭐가좋을까요 1 2011/07/15 190
670400 뒷페이지 글 읽다가 헉했어요. (상사관련글) 3 2011/07/15 649
670399 말티즈 키우거나 키워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12 말티즈 2011/07/15 733
670398 요구르트 넣은 깍두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2 ...? 2011/07/15 488
670397 기사/90년대 학번은 왜 하우스푸어가 됐나 2 하우스푸어 2011/07/15 827
670396 진짜 무개념 30대 엄마들 참 많습니다. 4 비판 2011/07/15 1,663
670395 중학생 방학숙제 좀 도와주세요.. 4 굽신굽신 2011/07/15 401
670394 미간 주름 다크서클, 어찌하면 좋을까요..? 병원소개좀.. 2 주르미 2011/07/15 325
670393 멀리서 매미가 우는 소리가... 2 환청이 2011/07/15 141
670392 집에 있으니까 좋네요 1 바우 2011/07/15 349
670391 대학교 2학년 여자애한테 가계부를 쓰고 있냐고 묻는다면? 10 복학생 2011/07/15 711
670390 이혼사유 알수 있는 .. 2011/07/15 484
670389 돌아가신 분 생일상을 차리나요? 10 궁금? 2011/07/15 1,238
670388 KT 알충전 어캐하니요? 1 급해요 2011/07/15 222
670387 짝 싱글특집 2회? 다시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3 티비다시보기.. 2011/07/15 450
670386 저 어젯밤 가위 눌렸는데요 (오싹) 3 가위 2011/07/15 559
670385 8살 조카가 폐렴으로 입원했다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5 에고 2011/07/15 409
670384 까페~~~~~ 4 저 지금 2011/07/15 283
670383 또 이상한 강간 판결 12 의문점 2011/07/15 922
670382 기분 정말 좋아요 1 호호 2011/07/15 217
670381 어항있는 집에 제습기 글쎄요 2011/07/15 1,048
670380 대형견 훈련시킬만한 훈련소 3 2011/07/15 196
670379 멀쩡한 사무직 일보다 몸으로 하는 일이 더 편하니..비정상이죠? 11 전 왜 그럴.. 2011/07/15 1,705
670378 초등 2, 유치원1 한달 생활비 얼마나 드시나요? 4 아껴야 잘산.. 2011/07/15 701
670377 열살넘게 나이차이 나는 외사촌 시누에게도 아가씨라 호칭해야 되는 드러운. 36 ... 2011/07/15 1,822
670376 매실엑기스먹으면 몸에 열이 나나요? 3 질문두개^^.. 2011/07/15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