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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머리 없는 아이의 수학공부

스카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1-07-14 22:56:25

수학머리 없는 아이의 수학공부는 오로지 성실 밖에 없을ㅇ까요?

문제 많이 풀고  이럼 좀 극복 될까요?
IP : 121.168.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10:59 PM (118.33.xxx.213)

    수학머리 없는 기준이 뭐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몇살인지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그런 정보는 주셔야... 조언이 뒤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 2. 수학머리
    '11.7.14 11:01 PM (99.226.xxx.103)

    ...라는게 따로 있나요? 물론 도형등을 할때는 공간개념등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한국의 수학교육은 차근차근 따라하면 되는 교육이니까, 너무 채근하지 마시고,
    용기를 줘가면서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

  • 3. 스카
    '11.7.14 11:07 PM (121.168.xxx.64)

    어. 4 학년이구요. 수학에 별달리 신경 안써줘도 성적 잘나오는 형에 비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 나오면 늘 틀리고 두 번 이나 세번 정도 풀어야 비슷한 유형을 풀어 냅니다.
    채근 하거나 그렇치는 않는다고 생각 하는데
    그래도 계속 풀다보니 자신감은 붙는 거 같은데.. 방학중 1학기 심화 한 권을 풀어야 할텐데.. 엄두도 못네고 있어요.

  • 4. oops
    '11.7.14 11:10 PM (220.73.xxx.210)

    수학머리라기 보다는 수학 기초개념이 안잡혀 있는 것이겠죠.^^
    개념이 안잡혀 있다보니 아이자신이 문제를 대하면 일단 겁부터 나고 막연해 지고...

    자기 학년보다 낮은 학년의 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는)
    한 문제풀이에 몇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히 이해될 때까지 풀어 버릇하는 학습법을 추천합니다.

  • 5. oops
    '11.7.14 11:17 PM (220.73.xxx.210)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에서 요구하는 사고패턴이 의외로 몇개 안됩니다.

    아이가 그 수학적 사고패턴을 제 안에 하나씩 습득해 가게 한다는 생각으로
    당장의 성적에 끌려 다니지 말고 차근차근 접근해 가시기 바랍니다.^^

  • 6. 스카
    '11.7.14 11:17 PM (121.168.xxx.64)

    윗님 감사합니다. ^^

  • 7. 초등4이면
    '11.7.15 7:03 PM (211.215.xxx.91)

    아직 모릅니다.
    우리딸, 초등때 기초개념만 했어요. 심화 머리가 안따라와서...
    그런데 중학교 오더니, 없던 심화머리 생기고, 수학은 거의 백점 받아와요.
    생각해보니, 책을 읽으면서 이해력 생기고.. 엄마가 개념위주로 잡아주니..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나봐요.
    원글님 아드님도 늦게 머리 트이는 학생일수도 있으니, 미리 걱정 마시고
    책 읽히시고 개념 위주로 해주세요. 지금 당장 초등의 성적은 80점 이상만 받으면
    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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