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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칭찬해줬을때 너~~무 고마운 사람

ㅋㅋㅋ 조회수 : 357
작성일 : 2011-07-14 22:38:39
치과의사 선생님!!!!!!!
얼마전에 사랑니 뽑으러 병원을 갔는데
레지던트? 랑 교수랑 번갈아가며 치아관리를 너무 잘했다구 칭찬받았네요 ㅎㅎㅎㅎㅎ
결혼전엔 가족들 전부 같은 동네 치과 다니며 함께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았었거든요
친정가족들이 치아가 쉽게 썩는 체질인것 같으니까 남들보다 관리를 더 잘해줘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때도 유일하게 제가 그나마 가족중에 제일 낫다고 칭찬을..*^^*

한 십년전에 백오십만원 견적내고 치아 전체에 대대적인 공사를 했었어요
10개를 떼우고 씌우고....ㅠㅠ
학생때였고 엄마가 내주긴 했지만 다른병도 아니고 관리를 못해서 썩어
그 큰돈을 내야한다는게 너무나 충격이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귀찮아도 이빨엔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암튼 칭찬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치과에 쓰는 돈이 너무 아깝거든요..ㅠㅠ
그치만 이빨에 이상이 보였을땐 주저없이 치과로 달려가요 ㅎㅎ
치과는 빨리가는게 돈버는 일이란걸 알기에..ㅠㅠ
IP : 175.202.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달
    '11.7.15 12:30 AM (147.46.xxx.47)

    10년전이라도 견적 작게 나오셨네요...저도 과거에 4백 가까이 나와서 휘청했답니다...
    오래전이라...전 다시 관리가 소홀해지네요..요사이 사랑니까지 돋아서 더더 괴로와요!!!!!
    조만간 치과가서 별로 좋은소리 못들을거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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