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낸지 딱 일주일 전이네요.
오늘 보험회사로부터 마지막 전화 받았습니다.
중간에 두번 정도 더 받았고 오늘 마무리 되었다고 결과보고 받았지요.
교통사고 당일날 너무 정신없었고 두려웠는데 82분들께 많은 위로와 도움받고
고마워서 경과보고 드립니다.
피해자분께서는 2주 진단 받으셨는데 병원비가 10만원 정도,
그리고 교통비와 정신적 위로금으로 39만원을 병원비외에
현금으로 수령하셨답니다.
그리고 저는 보험비가 약 10퍼센트 할증될 예정이구요.
그리고 이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번 정도 비슷한 케이스로
보험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보험담당자말씀이 그분의 보험회사 상대하는 일처리 솜씨가 프로페셔널 했다고 합니다!
아뭏든 이번 일을 계기로 운전할 때 조심! 또 조심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저에게 위로를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출장갔다온 후에 피곤했을터인데도 내편 들어주며
같이 피해자를 욕해준 우리 신랑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_-;;;;;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5&sn=on&... 없어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8111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난번 교통사고 글에 도움주셨던 분들 고맙습니다.
정신이 없어요 조회수 : 397
작성일 : 2011-07-14 19:08:53
IP : 125.177.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7.14 8:19 PM (58.148.xxx.12)지난번 답글 달았었어요..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역시 그눔..프로였군요...진술을 강요하는 꾼의 모습....;; 딱 그 수준 인생 살다가 갈거예요 그눔. 10퍼센트 할증의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쌈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