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오는데 우산쓰고 축구하는 남자아이들...

남자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1-07-14 13:54:08
학교 운동장에서 우산쓰고 축구하는 모습이 왜그리 웃기고 귀여운지요..
한쪽팔은 우산들고 발은 공차고...
4-5학년인데그렇게 축구가 좋을까요?
아들도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하기에 놀으라고 했더니 신나서 가데요..
노는게 그리좋아봅니다..
남자아이들은 치고박고 싸워도 그담날 되면  놀고 있고, 단순한것들....
속터지는적도 많지만 귀엽네요...^^
IP : 125.187.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7.14 1:58 PM (59.14.xxx.28)

    울아들 보신줄 알았네요.ㅋㅋ
    사내놈들은 요즘 비에 좀이 쑤셔 죽어요.

  • 2. .
    '11.7.14 2:00 PM (125.152.xxx.103)

    그 놈의 축구때문에.................운동화 5컬레가

    오른쪽만 다 떨어졌어요.ㅡ,.ㅡ;;;;

  • 3. ㅋㅋ
    '11.7.14 2:01 PM (116.34.xxx.21)

    울아들 보신줄 알았네요22 ㅋㅋ
    청주 완전 장대비오는데 놀다온다네요 울아들~~~

  • 4. 5학년
    '11.7.14 2:47 PM (116.122.xxx.154)

    울 아들도 5학년인데...요즘 운동에 아주 빠져 살아요
    야구...축구 하다가 다치기도 부지수...놀다 들어오면 완전 물에빠진 새앙쥐꼴이고...
    근데...그런 모습이 넘 넘 귀여워 죽겠어요..ㅎㅎㅎ
    언제까지 엄마한테 그런 귀연모습으로 남아있을지....
    다가오는 사춘기가 무서워요~

  • 5. ...
    '11.7.14 3:03 PM (221.156.xxx.69)

    진짜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울 아들도 좀 그러고 놀면 좋으련만...
    비오는 날은 고사하고 멀쩡한 날도 방콕이니 원...

  • 6. 도대체
    '11.7.14 5:40 PM (119.149.xxx.246)

    남자들에게 축구는 뭘까요?
    초2인 제 아들도 축구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지경입니다...
    방사능 방사능~ 이래서 엄마맘은 그런데 비가와도 하던 축구는 마져하더라구요...^^;;

  • 7. ㅋㅋ
    '11.7.14 6:24 PM (58.227.xxx.181)

    귀여운 것들..
    울 아들도..방학때 젤루 중요한게 축구예요..방과후 시간을 아주 외웠더라구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850 <리틀코리아> 아이디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궁금 2011/07/14 218
669849 여러분이라면 어떤 삶을 택하시겠어요? 2 인생 후반전.. 2011/07/14 597
669848 서른일곱입니다. 여드름은 몇살까지 날까요? 7 여드름쟁이 2011/07/14 704
669847 글 삭제할게요 42 결혼을 앞두.. 2011/07/14 8,309
669846 브라질 프로폴리스 10 .... 2011/07/14 708
669845 아이들 프로그램 잘되있는 호텔....어디가 있을까요? 5 여름휴가 2011/07/14 408
669844 비오는데 우산쓰고 축구하는 남자아이들... 8 남자 2011/07/14 535
669843 하루종일 흥얼거리네요.남행열차.. 조관우 2011/07/14 136
669842 폭삭 시어버린 백김치 어떻게 먹음 될까요? 4 폭삭신 남자.. 2011/07/14 393
669841 이러다 젊은애들 다 죽이겠네 또 3명이나 죽었군요 ㅉㅉ 10 원통해서 어.. 2011/07/14 1,511
669840 박지성 정말 귀여운 얼굴 아닌가요? 24 객관적으로도.. 2011/07/14 2,100
669839 코스트코갈껀데요. 두고 먹을 짜지않고 질리지않을과자 추천해주세요 4 2011/07/14 1,119
669838 잠실 롯데월드 가는 방법 2 급질 2011/07/14 202
669837 엄마보다 선생님이 더 좋다는 아이...허허;;; 1 애엄마 2011/07/14 284
669836 귀한 죽염이라고 선물받았는데 뭐에 좋은가요? 5 죽염 2011/07/14 455
669835 굿네이버스가 종교적 성향을 띄는 단체인가요? 8 궁금 2011/07/14 721
669834 초6 남아 정독 습관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풍경소리 2011/07/14 297
669833 제사 - 저희같은 집도 있어요. 3 2011/07/14 1,021
669832 외국생활이 힘든건지..결혼생활이 힘든건지.. 9 국제결혼 2011/07/14 1,325
669831 주병진 어제 무릎...보구서... 12 안됐다는.... 2011/07/14 3,028
669830 저..충격적인 댓글을 봐버려서..어제부터...속이 메쓰꺼워요 97 쇼크 2011/07/14 16,791
669829 내가 본 코스트코 진상 13 비가온다 2011/07/14 2,030
669828 밤중에 야식배달(?) 오토바이 소리 너무해요 5 시끄러워요 2011/07/14 646
669827 자궁에 특별히 안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11 걱정 2011/07/14 1,659
669826 8월 중순의 싱가폴 여행, 너무 더울까요 ? 3 휴가 2011/07/14 819
669825 백일때 백설기 맞추고 꽃꽂이 좀 해서 양가 부모님+제동생 초대해서 티타임만 하려고요. 8 2011/07/14 426
669824 결혼때 신부 예물이요 3 예물 2011/07/14 739
669823 일본 항공기 타지 말아요 3 우이 2011/07/14 880
669822 요 장난감의 고급 버젼 아시는 분 계세요? 1 비 좀 그만.. 2011/07/14 190
669821 “삼성 노동자 권익 위해 가시밭길도 가겠다” 3 세우실 2011/07/14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