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영어 성적이 아주 바닥인데요.

적절히이용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1-07-13 15:41:35
제가 예전 고등까지 과외도 했던 사람인데..
제가  맘 먹고 좋은 교재 사서 가르치는게 나을까요?
좋은 과외 샘에게 맡기는게 나을까요?
만약 어머니라면 어떠실지요?
IP : 61.79.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맘
    '11.7.13 3:44 PM (211.117.xxx.108)

    저도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제 자식은 학원에 맡깁니다. 대신에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봐주는 정도입니다. 아이가 어리면 엄마도 가능하지만, 머리가 커진 중고생 이상은 사이만 나빠집니다. 경험담입니다^^

  • 2. 헐~
    '11.7.13 3:45 PM (114.200.xxx.56)

    님의 아이의 얘기를 들어보세요.
    엄마와 공부하는게 좋은지....

  • 3. ..
    '11.7.13 3:51 PM (175.208.xxx.198)

    저도 교사였지만
    아이는 제가 못가르치겠던데요.
    아무리 천사표 엄마여도 내 아이와 남의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지...
    아이하고 사이만 나빠지고 지금은 그냥 남의 도움을 받아요.

  • 4. 가르치려고
    '11.7.13 3:52 PM (125.146.xxx.232)

    하지 마시고 스스로 할수 있게 길을 열어줘보세요.
    같이 계획도 짜보시고 당근과 채찍도 적절히
    저도 이번 방학은 학원 끊고 아이가 몰입해서할수있게 서로 조율(아이는 생각이 다를수도)해서 계획을 짰어요.
    여기저기 찾아봄 자료는 많아요.
    단지 아이 성향이 어떤지 생각해서 하세요.

  • 5. .......
    '11.7.13 4:03 PM (125.178.xxx.167)

    제 경우는 제가 아이를 가르쳐서 성적이 잘 나오니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큰소리 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제가 직접 가르쳐보니 부족한 부분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 6.
    '11.7.13 4:15 PM (199.43.xxx.124)

    저희는 엄마가 가르쳐 주셨었는데요
    (엄마는 문과였는데 제가 학교간 사이에 물리2까지 독학하여 설명하셨음 ㅎㅎㅎ)
    엄마가 해주는게 나아요.
    과외샘은 제가 몰라도 끄덕끄덕하면 넘어가는데 엄마는 제가 이해하는지 어디가 막히는지 다 한눈에 알기 때문에;;;

  • 7. .
    '11.7.13 4:32 PM (14.46.xxx.28)

    아이와 사이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다르겠죠.아이가 엄마를 믿고 잘 따른다면 엄마가 가르쳐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고 엄마가 보충으로 봐주는 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빈다.

  • 8. ..
    '11.7.13 8:16 PM (110.14.xxx.164)

    바닥이라면 한번 같이 해보세요
    괜찮으면 계속 하시고 아니면 과외 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35 건강보험 지역자 가입시 얼마 정도 되나요? 2 흐.. 2011/07/13 362
668934 아기엄마들 미국산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 많네요..충격받았음. 40 우라 2011/07/13 2,354
668933 아이가 영어 성적이 아주 바닥인데요. 8 적절히이용 2011/07/13 1,370
668932 배란기 몸 상태가 영 엉망이네요.. 애낳고부터 8 .. 2011/07/13 932
668931 비타민제 복용시 3 다이어터 2011/07/13 736
668930 KBS 탑밴드 서바이벌 생존팀들 동영상 올라왔네요. 11 탑밴드 2011/07/13 811
668929 엄태웅 정도면 양호하죠 뭐... 2 dd 2011/07/13 679
668928 여러분이 죽으면 아무리 미운 자식이라도 잘 못되게 하시겠나요? 9 조상덕이라는.. 2011/07/13 1,337
668927 꿀에 재운 마늘... 이거 사용할 수 있을까요?? 8 .. 2011/07/13 656
668926 여러분들도 인사가 만사라고 생각하세요? 4 대학생맘 2011/07/13 504
668925 기말고사 국어 점수 잘 나왔나요 10 초등학생들 2011/07/13 902
668924 죄송)어제 항*주위에 고름주머니 계속난다는 사람이예요 3 민망 2011/07/13 923
668923 공공예절 4 유리 2011/07/13 193
668922 방학 시즌이어서 그런지 교육 얘기가 나오길래 끄적여봤습니다. 1 이름 2011/07/13 477
668921 내일 부산가려는데 코스좀 부탁드려요 17 2011/07/13 654
668920 1학년인데 학교 공부가 잼 있데요. 보통 그런가요 ^^;; 10 초등1학년 2011/07/13 676
668919 계란빵 만들어먹으려고하는데요..와플믹스있는데 이걸루 해도 되나요? 1 계란빵 2011/07/13 270
668918 울산시 살기 어떤가요? 6 의견부탁드려.. 2011/07/13 922
668917 글은 삭제합니다. 4 얼굴이 화끈.. 2011/07/13 840
668916 한살림 배송, 토요일에는 안오나요? 2 유씨씨 2011/07/13 274
668915 티포크를 일주일째 고르고 있네요 ㅜㅜ 7 살림욕심 2011/07/13 531
668914 가게이름이 이렇게 민망할수가 37 헐~ 2011/07/13 13,443
668913 ‘삼성노동조합’ 생겼다…노동부에 노조설립 신고증 제출 3 세우실 2011/07/13 379
668912 얼굴 각질, 뾰루지, 잡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1/07/13 542
668911 고등학생 영어과외예요. 6 과외비 환불.. 2011/07/13 867
668910 깍두기요 무가 아삭 아삭 하지 않아요 2 도와주세요 2011/07/13 307
668909 어제 오토비스 고민하시던 분 호르몬 문제좀 알려주세요. 1 우라 2011/07/13 443
668908 어린이집 견학문제, 학기말 선물문제 두가지 여쭐께요.. 5 어린이집 2011/07/13 229
668907 여름방학 학원때문에 심화자율학습 빠진다고 하니... 1 고2 2011/07/13 489
668906 에르고아기띠 신생아 패드.. 여름에 많이 덥겠죠? 5 .. 2011/07/13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