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 제프 다니엘스

[캐리]

덤앤더머를 이제야 보고있어요.ㅎㅎ
짐캐리는 특유의 표정이 있잖아요. 상당히 능글맞은데
다른 한사람 제프 다니엘스는 왜 이렇게 귀여워요?
덩치도 커다란데 인상은 상당히 깔끔하고 상큼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보역할을 하는데도 왜 이리 좋은지...
지금 나이는 50대 중반이네요.^^

[스피드에서도]

키아누리브스 친구로 나왔다가 죽는 역할인데 진지한 역할도 은근 어울려요.

[캐리]

오히려 진지한 역할이 참 멋질듯해요.ㅎㅎ
며칠전 본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두 부부가 아기낳고 살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던 영화였는데
그 영화에서 봤거든요.

[예전에]

젊었을 때는 슬림하고 나름 로맨틱한 역도 어울렸던 걸로 기억해요.
미아 패로가 나온 우디 앨런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나
데미 무어와 같이 나온 영화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폭탄제거반으로 들어가서 죽는거 맞아요. 직전 절망적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