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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랑 하는 친구 남편

뭡니까?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1-07-12 10:47:45
친구가..아니.. 작은애 반 친구 엄마인데
친하게 되었어요

남편들도 좀 알고..

이사를 간다고 해서

평소 여리고 마음 착한 그 엄마가 마음에 들어서 가끔
같이 밥도 먹고..나이는 제가 한 살 많고

그 부부는 동갑 내지는 한살 차이 정도

아빠도 너무 차분하시고..조용하신 줄  알았어요

저희 부부가 밥을 샀어요..이사를 가서

근데 평소 좀 우울해 보이기까지 해 보였던 그 아빠가 ..그렇게 말이 많은 분인줄..

해외 출장 간 자랑..그리스, 터키, 파리......
갈때 마다 명품 사다준 자랑....

저희 남편도 향수 정도나 화장품 정도는 사오구요
명품은 고가라 ..엄두가 안 나서...

여자 마음에 남편이 한 번 질러 주면 무지 감동 받지만
그렇다고..전 ...기대를 못하죠

그집은 평소에도 엄마가 루이뷔통,구찌....들고 다녀요
전 쌤도 안 나요..그 엄마가 늦둥이 기르면서 너무 힘들어해서
남편이 위로 차원에서 사다주시는 정도로..
자상하신 아빤 줄로만 생각...

너무 명품 사다 주는 걸 자랑해서
괜시리 울 남편 기 죽고..저도 맘 상하고

밥 사주고...똥 된 기분...

헤어져서 전 마음 아파서 마련한 자리가

그 집 아빠 명품 자랑으로
좀 씁쓸하네요

상품 번호면 말 하면 사다 준답니다

저두 이 참에 무리해서
남편한테 상품 번호 주고..
받아야지 은근 부화가 치미면서

숱하게 출장 갔으면서도 ..짠돌이가...좀 서운하고..
막 너무 섭해지면서...속상하네요
IP : 27.1.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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