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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내용 중에..
검은 폭포 이야기하는 거 보고 뿜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임성한 작가...
여기 상주하며 이야깃거리 찾나봐요.
1. ...
'11.7.9 10:33 PM (112.159.xxx.229)여름은 여름인가봐요~ 납량특집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2. 푸하하
'11.7.9 10:34 PM (118.36.xxx.178)그런데 드라마 상에서는 초겨울로 나오거든요.
김장 언제 하냐...올해도 두 달 남았다 그러면서...
버뜨 내용은 한여름...;;;3. ㅎㅎ
'11.7.9 10:35 PM (125.186.xxx.123)할머니신 대신 장군신 들어온거 봤어요? 비빔밥 오지게도 비벼서먹네요..아흑~
4. 푸하하
'11.7.9 10:35 PM (118.36.xxx.178)간만에 틀어서 보는데 너무 웃겨서...ㅎㅎ
임작가가 긴 웃음 주시네요. ㅎㅎㅎ5. ...
'11.7.9 10:36 PM (112.159.xxx.229)미치겠네요.... 지금은 아침부터 고기 찾아요 ㅋㅋㅋ
아.... 재밌어서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설정을 황당하게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보게되요 ㅋㅋ6. ㅡ
'11.7.9 10:37 PM (220.88.xxx.73)비빔밥 먹다가 머리 흔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저는 드라마라 생각 안하고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봐요, 재밌어요!7. 푸하하
'11.7.9 10:38 PM (118.36.xxx.178)올해 스브스 코미디대상은 아수라 회장에게...ㅋㅋ
장군귀신 들어와서 호통 치는 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8. 근데
'11.7.9 10:39 PM (202.136.xxx.154)카일 말이예요. 나이가 몇살인지. 너무 나이들어보이지 않아요?
얼굴도 서양인치고는 너무 아닌것 같아요.
임작가가 총애하는 이유가 뭔지???????9. ㅋㅋㅋ
'11.7.9 10:40 PM (211.223.xxx.87)임작가한테 시트콤 맡기면 잘 쓸 듯.ㅋㅋㅋ
이 시간대 드라마에 저런 설정을 볼 줄이야. 으하하.10. ㅎㅎ
'11.7.9 10:42 PM (125.186.xxx.123)ㅋ~아침에도 고기 점심에도 고기 먹으러 가네요~ 요즘 아수라 이 아저씨 볼라고 드라마 봐요.
11. 푸하하
'11.7.9 10:45 PM (118.36.xxx.178)임작가는 카일에게도 음식훈계 대사를 넣어줬군요. ㅎㅎ
오늘 진짜 웃깁니다. ㅋㅋ
안창살 10인분!!!!!!!!!!!!! ㅋㅋ12. ..........
'11.7.9 11:06 PM (1.245.xxx.116)오늘 울애들이랑 킥킥 웃으며 봤네요..
13. 아프리카 티비
'11.7.9 11:07 PM (222.107.xxx.111)아들 방 컴으로 보고 있는데
옆 침대서 자던 아들
뭥미?
뭔 드라마가 유치해서 잠이 다 깬다나요.14. .
'11.7.9 11:09 PM (183.101.xxx.31)전좀 겁이 많은편이라 검은폭포 얘기할때 틀어서 내용모르겠고,, 아수라백장나올때마다 틀어뎃네요,,ㅠㅠ
15. DD
'11.7.9 11:46 PM (112.170.xxx.16)검은폭포 이야기 들으니까 친구 생각이 나더라구요.
중학교 동창 중에 무서운 얘기 맛깔나게 잘 하는 애 있었는데...16. 이게
'11.7.10 5:36 AM (124.216.xxx.73)은근히 웃겨요.. 무슨 이런 말같지 않는 드라마가 있냐며 욕을 했는데
이젠 중독이 되었어요. 그냥 즐겁게 보니까 기분도 괜찮네요. ㅋㅋ17. ^^
'11.7.10 3:21 PM (125.185.xxx.183)아수라~~~연기상 받아야 되요 말안되는 줄거리지만 불륨 드라마보다 100배 낫지요^^
18. 이게 문제
'11.7.10 5:59 PM (121.160.xxx.8)남편 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니까 작가가 귀신 이야기만 계속 끌고 가는것 같다고...ㅋㅋ
그러면서 웃겨서 계속 희죽대면서 봤어요.
어처구니없는 웃음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