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힘찬병원 5층 입원병동 간호사 여러분들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허리 신경관 수술을 받느라고 약 4일간 입원했다가 몇 일전 퇴원하셔서 지금 점차 회복 중이십니다.
입원기간 내내 입원실에서 간병을 하면서 지켜본 5병동 간호사 여러분들의 몸에 벤 친절과 직업정신은 병원에 대한 여지껏의 좋지 않았던 선입견을 완전히 바꿔놓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종합병원보다 친절하고 극진한 보살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어머님은 조금도 아픈 걸 못 참으시고 성격도 괴팍하셔서 아들, 며느리들도 감당못하는 지라 입원전과 입원기간 내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하지만 입원기간 내내 무리한 요구나 엄살(?)에도 싫은 표정한번 내지 않고 웃음과 친절함으로 보살펴 주신 5병동 간호사 여러분들 덕분에 수술과 회복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무척 고마워하고 계십니다.
수술도 잘 된 거 같고 따뜻한 친절도 경험하게 되어 목동 힘찬병원과 간호사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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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힘찬병원 5층 입원병동 간호사 여러분들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chamsori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1-07-07 09:39:27
IP : 118.176.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7 9:41 AM (14.55.xxx.168)그 곳 홈피에도 올려주시면 좋아하실텐데요
2. ;;;
'11.7.7 9:41 AM (211.114.xxx.93)광고글은 아닌것 같은데.. 이런건 병원 홈피에 쓰심이^^;;;
3. ..
'11.7.7 9:41 AM (221.138.xxx.85)병원 홈피에 남겨야 전해지지 않을까요?
4. 그러게요...
'11.7.7 9:42 AM (122.32.xxx.10)이곳에 이렇게 올리시면 괜한 광고글로 오해를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 병원 관계자가 바쁜 근무시간에 82쿡을 할리도 없고, 병원 홈피에 올리심이...
아니면 차라리 전화를 한통 하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5. ???
'11.7.7 9:43 AM (121.134.xxx.213)순간 여기가 어디지?? 했네요.
이런 인사는 그 병원 사이트에 가서 남기셔야죠~~~6. `
'11.7.7 9:44 AM (61.74.xxx.49)광고는 장터로~~~
7. 우리시어머니
'11.7.7 9:59 AM (221.138.xxx.205)작년이맘때 힘찬병원에서 허리수술하시고 아직도 잘못걸어요 수술후 아프다니 열어봐야안다고 재수술4번 그렇게근4~5개월 입원 이유없대요
나이를 원망하라나...
처음부터 나이탓할꺼면 수술이나 말던가
걸어들어가 들것에 들려나온경우입니다8. ..
'11.7.8 12:38 AM (211.208.xxx.201)저희도 신랑 힘찬에서 무릎수술했어요.
작은 공간에 병실을 많이 만들다보디
침상과 침상 사이가 너무 좁고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간호사 친절했던 건 별로기억없고
담당 선생님은 의사샘치고는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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