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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북을 치는가...?

나는 왜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1-07-06 00:36:24
남들 최고사, 최고사 할때 볼껄,
이제 와서 보는데..
하아...
가슴이 떨리고, 혼자 실실 웃고...
차승원 왜 이래~~~
방금 4화 봤어요. 마지막에 차 안에서 잠든 공효진 뺨을. 차 밖에서 받쳐주는 장면.
막 사랑이 시작되려는 그 간질간질한 느낌, 죽을때까지 느껴볼 수 없겠죠?
횡설수설 하네요.
하여튼 가슴이 뛰어서 이 느낌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데,
게시판이 최고사로 도배될때 볼껄...
아이구...  
IP : 220.79.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12:38 AM (180.229.xxx.46)

    조만간 띵똥~!! 외치고 다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1.7.6 12:39 AM (221.146.xxx.33)

    막 사랑이 시작되려는 그 간질간질한 느낌, 죽을때까지 느껴볼 수 없겠죠? 222
    슬퍼요. ㅜㅡ

  • 3. 나는 왜
    '11.7.6 12:40 AM (220.79.xxx.203)

    아잉, 난 몰라요.
    왜 이러는지 이 기분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시크릿 가든도 뒷북을 울리며 잘 보긴 했는데,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 때문인가 왠지 더 빠지네요.
    앞으로 더 재밌겠죠? 그쵸?

  • 4. 마이너리티
    '11.7.6 12:51 AM (175.120.xxx.100)

    조만간 차승원 등장 장면에서는 후광이 비치는 모습을 보실 것 같네요 ㅋ
    첫회 보고 남주가 좀 나이가 많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영화관에서 구애정 찾으러 걸어나오는 장면보고 눈이 하트가 됐어요.
    이후부터는 차승원만 보면 눈에 하트가...ㅋㅋ
    사랑이 처음 시작될 때 느끼던 그 간질간질하고 가슴이 싸하게 뚫리는 느낌...
    이제 간접경험으로 만족해야 할 나이가 됐네요.
    그래도 20대때 그런 경험 많이 해봤으니 그걸로 된거죠.

  • 5. T
    '11.7.6 1:03 AM (59.6.xxx.244)

    영화관에서 구애정 찾으러 나오는 장면에서...
    차승원씨는 멜로에도 적합한 배우라는 것을 증명했죠.
    아.. 그나이에.. 그렇게 달달하고 멋질 수 있다니..

  • 6. 예언
    '11.7.6 2:26 AM (58.233.xxx.47)

    얼마뒤에 왕왕왕 뒷북으로 시티홀에 빠져 허우적 대실 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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