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정리해고 다음날 성과급 170억 파티

[참맛]

직원 정리해고 다음날 성과급 170억 파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82507.html

- 노동자들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바로 그 다음날, 경영진은 성과급으로 170억원의 주식배당 파티를 했다고 한다. 건전한 시장경제를 좀먹는 ‘모럴 해저드’의 전형이다. 2년 반 동안 수주실적이 ‘0’. 장기파업으로 회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경영진에게 그 유명한 말을 돌려주자.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하지 않고 먹은 돈은 거위 깃털을 써서라도 토해내야 한다. -

한진중공업 상황을 트윗르로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정도까지는 몰랐네요.

파업하면 연봉 7천만 인가하는 보도를 보면서 누가 맞는지도 궁금했지만, 역시 "주어"는 없었군요.

IMFㄸㅒ 모두가 허리띠 졸라매서 국난을 극복하자고 했던 사람들이.....

[참맛]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82507.html

[ㅈ]

이건 진중권이 잘못 썼어요. 성과급이 아니고, 해마다 있는 주식배당이었어요.물론 주식많이 가진 임원급들이 많이 받앗겠지요

[..]

배당이란게 결국 쓰고 남은 이익을 주주들이 나눠가지는거 아닌가요? 성과급이든 배당이든 결론은 같아보이는데

[.]

링크글은 안 읽어봤지만 주식배당과 성과급파티는 다르죠.
그리고 조선업체들 성과급 파티(?)는 연말에 합니다.
7월 휴가 전에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급여인상, 성과급, 복지 등등 노사가 협의해요.
그런데 윗글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