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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잡지에서 최진실씨 어머니인터뷰 봤어요

음. 조회수 : 11,745
작성일 : 2011-07-03 23:01:06
그동안 좀 궁금했었던거..
최진실씨 남긴 재산..별로 없대요, 보통 우리 기준에선 그래도 많은거긴 한데..최진실이면 돈 쌓아두고 살거라는데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서..원래 살았을때도 많이 번만큼 많이 나갔었고,원래 살던 집이랑 조성민이랑 살던 아파트랑, 시골에 땅조금  사둔거,최진영씨집..뭐 그정도 부동산에 장미빛인생 대박나서 그나마 한10억 벌었는데 소송에 걸려서 몇억 나가고,상속세로 많이 나가고..현금은 수중에 별로없대요. 그래서 부동산 내놨는데 사람들이 계약직전까지 갔다가도 최진실살던집에서 어떻게 사냐고 다 안산다고 하고, 최진실씨 타던 차도 1억넘는거 팔려고 내놨는데 사람들이 안사고...자신도 못타겠고 그래서 결국 폐차했다고..그래서 현금부족하다고 걱정이라고 나왔네요
조성민은 진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아이들 생각해서 내가 죽고나면 그래도 아빠한테 가야하니까 ..너무 괴로웠지만 받아들였다고도 하고.
최진실씨 죽기전에 사채업자 루머 돌았을때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무도 안받아서 너무 당황하면서 엄마한테 대신 걸어보라고...막떨면서..울면서 왜 아무도 내가 사채업자가 아니라는 말을 안해줄까 그러면서 깜깜한 방에서 혼자 울고 그랬대요.
아이들잘때 양옆에 끼고 누워서 하염없이 울고.내가 이 아이들을 잘 키울수있을까 그러면서 울고 그랬다네요
새삼 참 마음이 아프네요
IP : 114.206.xxx.18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 11:03 PM (121.135.xxx.221)

    ㅠㅠ

  • 2. 그니까요
    '11.7.3 11:04 PM (14.52.xxx.162)

    저 집들이 세금에 관리비만 엄청 잡아먹고 있을거에요,
    차는 그냥 안밝히고 팔면 되는것 같은데 굳이 폐차를 하셨군요 ㅠㅠ
    보통 현금 그렇게 많이 안 갖고 있으니까 저 말이 맞아요,
    저도 보면서 막 걱정되더라구요,
    최진영씨 집은 주택이라서 전세로라도 나갈만한데,,,상업공간으로 개조해서요,,
    아깝네요ㅜㅜ

  • 3. --
    '11.7.3 11:04 PM (210.205.xxx.25)

    그 엄마는 한낱 꿈같은 인생이 되버렸네요.
    최진실 덕에 잘도 살아봤는데
    손자들만 얻고 빚생길것같아요.
    자식들 다 하늘나라가고 꿈같은 지난세월이 되셨네요.
    불쌍하고 걱정이지만...안타깝네요.

  • 4. ..
    '11.7.3 11:05 PM (111.118.xxx.228)

    아휴 그 친구들...정말 나쁘네요...에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안된거네요...

  • 5. ㅡ,.ㅡ;;;;
    '11.7.3 11:06 PM (125.152.xxx.179)

    참....집이야 싸게 내 놓으면 그래도 일반 서민들 보다야 잘 살겠지만...

    친구들이 참......전화도 안 받고....그렇게 최진실 옆에서 후광 좀 받겠다고

    졸졸 따라 다닐 때는 언제고....ㅉㅉㅉ

    특히.......정모씨......아~ 짜증나네요.

    최진실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마음이 안 좋네요.

  • 6. ,,,
    '11.7.3 11:08 PM (118.47.xxx.154)

    특히.......정모씨......아~ 짜증나네요.2222222222222
    아니라고 한마디 해주지...

  • 7. 잉.
    '11.7.3 11:09 PM (112.151.xxx.64)

    아..그러게요.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주지... 참....

  • 8. 이번
    '11.7.3 11:13 PM (114.200.xxx.56)

    잡지 은행에서 4권인가?봤는데, 전부다 최진실 기사 났던데요. 잡지도 그런거 같이 내자고 담합하는지??

    어쨋든 모아둔 재산이 얼마일텐데...돈이 없다는건 아무래도 아닌듯하더라구요.

    그냥 뭐 학교엄마들하고 똑같네요. 하는짓들이
    뭔가 좀 이상한 낌새만 있으면 다들 피하고 하는짓이..

  • 9. 그니까요!
    '11.7.3 11:15 PM (125.177.xxx.193)

    그러니까 정선희가 소름끼치게 싫다는거예요. 진짜..

  • 10. 이번
    '11.7.3 11:33 PM (114.200.xxx.56)

    그죠?
    블로그 사태만 없었어도 전 믿었을텐데...
    블로거가 저정ㄷ로 버는데,,,진실 같은 경우....엄청났을 돈을 모았을거예요.
    예전에도 짠순이에다 저금 많이 했다고 상도 받았을텐데....

    하이구...전부......눈도 깜짝안하고 거짓말하는듯..

  • 11. 0-0
    '11.7.3 11:37 PM (121.88.xxx.236)

    여기서 정선희가 왜 거론되는지... 말도 안되는 루머를 만든 사람들과
    전화까지 했던 그 증권사 직원이 때문이죠.

  • 12. ,,,
    '11.7.3 11:37 PM (118.47.xxx.154)

    거의 재산이 부동산이고 현금있던건 그당시 cf소송건으로 패소해서 물어주고
    상속세로 거진 쓴걸로 알아요..

  • 13. 윗님
    '11.7.3 11:45 PM (211.58.xxx.124)

    113.130 / 조금만 싸게 내놔도 되는 집이 아니지요. 한때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가 거주하던곳인데, 상황이 일반 저택과는 다른것이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사후에도 조씨의 재산동결, 유골도난,진영씨사망등 유가족에게 힘든상황이 계속있었구요. 모르는 상황이시면 언론플레이라는 필요없는 생각끼워넣지마시고, 가만 지켜보시는것이 더 나을듯싶네요. 어찌되었든 더이상 수입원이 없으시니 그연세에 아이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은 겪지않으셔야 하는거 같네요.

  • 14. 그지패밀리
    '11.7.3 11:46 PM (58.126.xxx.100)

    저도 오늘 미용실 가서봤어요...가슴아파오더라구요..ㅠㅠㅠ

  • 15. 누구의죽음으로
    '11.7.3 11:51 PM (222.238.xxx.247)

    사채설이 돌았는데.....
    엊그제 해피투게더에 웃으면서 나오는데 기막히더이다.

  • 16. 음.
    '11.7.3 11:56 PM (114.206.xxx.181)

    남긴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순없지만,일하는 아주머니도 안쓰고 직접 애들 챙기고 살림하는모습..맞나요? 저는 그렇게 봤는데..그리고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모르고 애들도 아직 한참 어린데 가르치고 시집장가 보내고 할려면..십억넘게 갖고있다해도 불안할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여유있어 보이지도 않구요. 애키우는거 나이드신분이 힘들어요, 젊은엄마들도 애아프고 병원델꼬갔다와서 죽해먹이고 그사이에 다른애 공부봐주고...헥헥거리죠..그냥 불쌍한맘뿐이네요 애들도 그렇고...최진실씨도 그렇고.

  • 17. ..
    '11.7.4 12:14 AM (222.109.xxx.26)

    정선희 정말 끔찍해요.

  • 18. 와~
    '11.7.4 12:49 AM (125.141.xxx.221)

    진짜 나쁘다~
    믿기 싫음 혼자 믿지 말지 그걸 또 여기다 쓰고 싶으세요?
    그집안 둘 잡은게 사람들인데 그 엄마까지 잡을 생각인지...
    안믿기면 관심 안두면 될텐데 꼭 잔인하게 상처될 말을 남겨야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 19. 프린
    '11.7.4 2:25 AM (118.32.xxx.118)

    집이 소형 아파트라면 조금 싸게 내놓아도 나가지만
    대형 주택들 살만한 사람들이면 안사지요.. 싸게 내놓는다 해도
    저번 다큐보면서 어머니 맘이 다 똑같단 걸 알았네요
    이걸 다 어떻게 치우냐고... 그것마저 치우면 진짜 다 사라져 버릴것 같아서 못할것 같아요.
    집이 안팔리는것도 문제구요..
    집이 안팔리니 기본 생활비도 너무 많이 나오고... 살기 힘들죠
    고 이뿐 것들을 두고 어찌 갔는지.. 참 맘이 아팠어요..

    이런 얘기 들으면 정선희란 사람 안싫다가도 관심 없다가도 웃으면서 나오는데 욕 나와요.
    죽으란거 아니고 일반인처럼 다른일 하며 살아갈수도 있는걸
    그 힘들게 간사람.. 한집을 풍비박산..을 내고도 왜 방송에 연연하는지.
    방송이 천직인데 쭉 해왓던 일인데라는 변명 싫어요.
    세상 사람들 대다수의 사람들이 천직이라고 하고 싶은 일이라고 그런일만 하고 살지 않아요.
    힘들어도 죽지 못해서.. 아님 그냥 이길이니까.. 하고 사는거죠.
    쉽게 돈 버는거.. 포기하고 살수 도 있잖아요

  • 20.
    '11.7.4 3:41 AM (98.206.xxx.86)

    아무래도 갖고 있던 주택 부동산이 다 대형 평수에 부촌에 있어서 그런 듯 싶네요. 그런 집 살 사람들이 싸게 나왔다고 사겠어요? 자리 보고 전 주인 보고 사겠죠. 평범한 사람들도 풍수지리니 뭐니 따져 가며 사는데 아무래도 전 주인이 유명인이었는데 안 좋은 결말을 맞은 집은 잘 팔리지가 않을 거에요. 그것도 너무 유명한 배우였으니 전 주인이 누구였다는 걸 속일 수도 없고...

    죽은 사람 불쌍하고 살아 남아 애 둘 키우며 용쓰며 인터뷰해도 욕 먹는 어머니도 불쌍하네요. 돈 없다는 말 못 믿겠다, 언론플레이한다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할 정도로 저 어머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 21. 슬프네요
    '11.7.4 9:15 AM (118.46.xxx.133)

    혼이 있다면 최진실은 죽어서도 가슴이 아프겠어요 ㅠ.ㅠ

  • 22. 수준
    '11.7.4 11:30 AM (121.165.xxx.242)

    없다는 수준이 보통사람들과는 너무나 달라서.....
    자식 죽은것은 엄마로서 가슴아프지만 돈없단 얘기는 좀 아닌듯....

  • 23. ..
    '11.7.4 11:46 AM (121.180.xxx.75)

    정말 내가 최진실입장이고 최진실엄마입장이라면 그친구들 안미울까요??
    저도 어제인지 며칠전에 정선희 해피투게더에 나오는데 안보고 돌렸어요
    정말 그 번드르르한 얼굴 들고 나오는거 역겨워서요

  • 24. ...
    '11.7.4 11:59 AM (121.133.xxx.161)

    참 말씀 무섭게 하시는 분 계시네요.
    최진실 엄마가 어디 재산 없다햇나요?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 한다니 원......
    부동산 수십억짜리가 몇개씩이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안팔려서 현금이 없다잖아요.

  • 25. 헐~
    '11.7.4 3:31 PM (112.152.xxx.16)

    반 값에 내놓으면 누구든 사갑니다.. 거기 전세가 15억, 월세면 한달에 1200만원은 받는곳인데...매매가가 얼마나 할까요?... 안팔린다고 사람들 동정을 끌어다 모으뭐가 좋을련지... 건물만해도 50억은 될텐데.. 거기에서 나오는 세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1억이 넘는차 폐차 했다는말을 믿으셔요?.. 2000만원에 팔면.. 사려는 사람 줄을 섭니다...

  • 26. ....
    '11.7.4 3:33 PM (112.145.xxx.86)

    글을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도 안하나봐요
    눈도 깜작 안하고 거짓말한거 하나도 없건만
    현금으로 융통이 안된다고 했는데
    부동산이 안팔리고 수입원 없음 당연 현금이 없지 않나요
    애들하고 생활도 해야하니까?

  • 27. ...
    '11.7.4 3:47 PM (221.139.xxx.248)

    그냥... 저는... 자식이 많은것도 아니고..
    딱 둘 있는 자식을....
    먼저 보낸.. 엄마잖아요..
    그 엄마가.. 무슨... 거짓말 할 기운이 있어서....
    거짓말 할까요...
    저는 아무리 방송이 거짓이라고 해도....
    다큐 방송때 방송 보고선....
    정말... 가슴이 메이던데요....
    자꾸 뽀족하게 볼려면.한도 끝도 없지만...
    그냥... 참 그렇네요..진짜...

  • 28. aa
    '11.7.4 4:04 PM (125.180.xxx.131)

    그래서 정씨 티비나오고 라디오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보기불편해요..죽은사람만 불쌍하고..

  • 29. ......
    '11.7.4 4:06 PM (210.112.xxx.153)

    1억이 넘는차 폐차 했다는말을 믿으셔요?.. 2000만원에 팔면.. 사려는 사람 줄을 섭니다... 22222
    저도 정선희 별로지만 정선희는 왜 욕 하시나....
    정선희가 사채업자아니다..하면 믿을 것도 아니면서

  • 30. ...
    '11.7.4 4:26 PM (125.177.xxx.143)

    210.112님 말이 맞네요.
    그때 정선희가 최진실 변호했어도 믿어줄 사람 없었을 거예요.
    다들 또다른 희생자 찾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연예인에 대한 악플 자제하는 게 최선이라고 봐요.

  • 31. ..
    '11.7.4 4:32 PM (116.126.xxx.149)

    적당히들 하세요.
    어쩜 이렇게 최남매와 송아나운서를 대하는 패턴이 똑같은지.
    죽기 전엔 손가락질 하다가 죽고나니 철벽쉴드..
    정선희씨도 자살만 한다면 어떤 말이든 철썩같이 믿어주고 용서해 줄 기세들이군요.
    구토감이 생길 정도네요.
    그 가족은 옛날부터 처세라면 따라갈자 없는 걸로 유명했거든요.
    국내 연예인중 안티규모가 최대였던 걸로 아는데 요즘 이러고들 노시나보죠?
    적당히들 하세요.

  • 32. .
    '11.7.4 4:54 PM (175.116.xxx.231)

    ...cf 찍은 회사 참,,,,,,,,,

  • 33. 친구
    '11.7.4 5:03 PM (220.121.xxx.213)

    친구였다면..그 친구가 내일로 인해 괴로움이 생겼다면 안 믿어도 진실을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짓말도 아니고 그저 방관인건데.
    내 친했던 친구가 자기일로 인해 내가 억울한 상황인데 모른척 하면 더 힘들거에요.
    최진실씨는 힘든일 생겼을때 제일 먼저 달려가 줬잖아요.

  • 34.
    '11.7.4 5:17 PM (180.70.xxx.223)

    정 모라는 여인은 방송에서 안봤으면 싶어요.목소리나 얼굴보면 자꾸 죽은 사람들 생각나고....왠지 제가 미안하더라고요.그냥 조용히 살면 좋겠는데 그 일이 좋은지 이젠계속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전 채널 잘못 돌려서 그 여자 얼굴 보이거나 목소리 들리면 기겁을 하면서 돌립니다.왠지 기분이 안좋더라고요.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다 잊고 살더라고요.

  • 35. 저는
    '11.7.4 5:37 PM (118.47.xxx.37)

    사채설 돌았을 때 정선희씨가 한마디도 안하셔서 그게 사실이구나 믿었던 사람이예요.
    정말 최진실씨가 관련있나보다하고..
    그래서 최진실씨 죽음이 더 아깝고 정선희씨가 그냥 싫습니다.
    아이 엄마인 한사람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내버려 둔 것 같아서요.
    뭐 저는 그런마음이예요..그 죽음이 정선희씨 탓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
    아니란 말만 좀 해줬어도 낫지 않았을까.. 그냥 죽은 사람이 너무 아깝네요.

  • 36. 그게
    '11.7.4 5:53 PM (119.149.xxx.12)

    저는 정선희 일 터지고 나고 지금에서까지 그래도 빚더미 올라있는 남편 만나 얼마 살지도 못하고 저렇게 가버렸고 말도 많은 죽음이니 정선희 팔자도 참 불쌍하단 생각이었는데 며칠 전
    해피투게더에 나오더라구요...근데 정선희 등장하는 거 보자마자 괜한 거부감 들던데요?
    여지까지는 라디오 다시 맡고 이런 얘기 듣고도 (어차피 라디오 프로는 들을 일이 없음)
    정선희도 먹고 살긴 해야겠지란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최진실 남매 관련해 사후에 그집 식구들 어려움 겪는다 얘기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정선희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 하하호호 웃는 게 보기 싫었어요.
    산 사람은 어떻게도 산다더니 딱 그 짝인가요?
    이래서 더러워도 이승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건지....

  • 37. 아가야놀자
    '11.7.4 6:30 PM (112.186.xxx.217)

    116.126님은 그래서 죽기전에도 죽은후인 지금도 그렇게 한결같이 말씀하시나요?
    최진실씨집과 아는 사이세요? 얼마나 알길래 한 집안을 처세술이 어떻니, 저떻니 말씀하시는건가요?
    님이나 좀 그만하시죠.

  • 38. 최진실씨
    '11.7.4 6:36 PM (180.66.xxx.37)

    친구들이람은...누구? 그럼 그 친구들도 최진실씨 의심했단 건데..
    정말 아닌가.. 긴가..친구들도 그랬다면.. 우리가 믿을수 밖에 없었던 것도 이해가 가는 거지요.
    전 ** 일보 기자를 남편으로 둔 아짐께 살짝 여쭸더니 뭐 아닌건 아닌거같아..해서 뭐야..
    했어요. 뭐 그렇던 말던... 최진실씨 어머님..어여 꿋꿋하게 일어나셔서 손자 손녀 이쁘게 잘 자라나는것 보시고 웃음 되찾으시길 빌어요.

  • 39. .
    '11.7.4 7:04 PM (110.8.xxx.14)

    정선희 정말 끔찍해요. 222222222222

  • 40. .
    '11.7.4 7:10 PM (211.176.xxx.4)

    최진실씨 ( 180.66.66.xxx , 2011-07-04 18:36:51 )

    친구들이람은...누구? 그럼 그 친구들도 최진실씨 의심했단 건데..
    정말 아닌가.. 긴가..친구들도 그랬다면.. 우리가 믿을수 밖에 없었던 것도 이해가 가는 거지요.
    전 ** 일보 기자를 남편으로 둔 아짐께 살짝 여쭸더니 뭐 아닌건 아닌거같아..해서 뭐야..
    했어요. 뭐 그렇던 말던... ---> 님같은 분이 환희나 준희 친구 학부모였으면, 그 당시 환희나 준희를 어떤 눈을 봤을지 안봐도 비디오군요.

    최진실씨 어머님..어여 꿋꿋하게 일어나셔서 손자 손녀 이쁘게 잘 자라나는것 보시고 웃음 되찾으시길 빌어요. ---> 사람 죽여놓고, 그 피해자 가족에게 어여 꿋꿋하게 일어나셔서 웃음 되찾으실 빌어요하는 꼴.

  • 41. ..
    '11.7.4 7:28 PM (222.106.xxx.39)

    전세나 월세를 싸게 내어놓으면 안되나요?

  • 42. 전세 월세
    '11.7.4 7:34 PM (14.52.xxx.162)

    싸게 놓는다고 나갈 규모의 집이 아니에요,
    최진실씨 집 아래층에 아는 엄마가 살아서 가끔 놀러가는데요,,거기 103평인가 그래요,
    거기 월세 들어갈 능력되면 전주인이 목매서 자살한 집에 들어가겠어요 ㅠ
    거기 사는 사람들도 집값땜에 골머리 앓던데요,

  • 43. 그렇지만
    '11.7.4 9:12 PM (116.121.xxx.125)

    기가 센사람은 더 잘 살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들어가 살기전에
    뭐 제사좀 지내주면 괜찮지 않나요? 다 예전에 6.25 때 우리 인구의
    10%죽어나갔는데요 뭐, 아마 3,000만인구도 안되었는데 300백만인가
    400만 정도 죽었다 잖아요. 삼풍백화점에 자리에서도 무서울 것 같은데
    다 살고요.. 그중 겁없는 사람이 살수 있을 것 같아요..

  • 44. 정선희는
    '11.7.4 9:31 PM (112.148.xxx.28)

    정말 대단한 여자인 것 같아요.
    물론 정선희도 엄청난 피해자지만..그리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거겠지만
    그 일을 기억하는 수 천 만 명의 기억들까지 어떻게 지우냐고요...
    아무 상관도 없는 우리도 아직 가슴이 아린데 곁에 가까이 두었던 사람들에게 생긴 일이었는데
    그리 쉽게 잊고 본업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간이 작은 내 감정으로는 이해가 안돼요.
    전 정선희가 안 나오기를 바라는 것 보다 차라리 내가 그 사람안 보고 빨리 잊어버릴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독한 사람..어떤 의미이든...은 싫어요.

  • 45. ...
    '11.7.4 10:32 PM (221.139.xxx.248)

    그냥 아무리 전월세가 싸도...
    103평짜리.. 정도를 전월세 들어갈 정도의 재력 있는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그 자리 싸다고 들어 갈까요....
    그리고 좀 있는 사람들이..
    이런거 더 많이 따지고... 더 집요하지 않나요....
    그냥 저희 같은 서민이 이런 전세 대란에 집을 못구해...
    20몇평 짜리 닥치는 대로 들어가는거랑....
    최진실씨 집은..
    차원이 다른것 같은데...

  • 46. 저위에
    '11.7.5 12:43 AM (180.66.xxx.37)

    211...님.. 솔직히 제가 그분이 사채업자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진실...모릅니다.
    하지만 아는분 이 기자부인인데 우리가 그때 막 물어 봤어요. 워낙 논란이 많았던 때라..
    그것까지 탓하신다면..뭐..제가 타블로 죽인꼴이라고 하셔도 할말이 없겠네요. 이게 인터넷 테러라면..ㅋ 그때 그분이 남편한테 물어본 것 그대로 쓴겁니다. 제가 부족했다면 용서하십시오. 막 돌을 던지세요.ㅋ 단 분위기 이런데 글을 썼다면 그건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전 잘못한건 없다고보는데 ..아이피까지 떡...복사하셔서리..흐미....

  • 47. .
    '11.7.5 5:30 AM (211.176.xxx.4)

    저위에 ( 180.66.66.xxx , 2011-07-05 00:43:20 )

    211...님.. 솔직히 제가 그분이 사채업자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진실...모릅니다.
    하지만 아는분 이 기자부인인데 우리가 그때 막 물어 봤어요. 워낙 논란이 많았던 때라..
    그것까지 탓하신다면..뭐..제가 타블로 죽인꼴이라고 하셔도 할말이 없겠네요. 이게 인터넷 테러라면..ㅋ 그때 그분이 남편한테 물어본 것 그대로 쓴겁니다. 제가 부족했다면 용서하십시오. 막 돌을 던지세요.ㅋ 단 분위기 이런데 글을 썼다면 그건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전 잘못한건 없다고보는데 ..아이피까지 떡...복사하셔서리..흐미....

    ---> 살다가 모함당하는 일 생겨도 ~ㅋ~ 하실듯. 그런데 "180.66.66.xxx"를 직접 거론한 거에 "흐미"라는 반응을 보이시다니, 엄살이 심하신듯. 사실을 언급해도 "흐미"인데, 사실 아닌 걸 언급하면 미치실듯.

  • 48. ...
    '11.7.6 6:57 PM (180.66.xxx.37)

    윗님... 고만 미치심이 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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