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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을 피는것같습니다

힘든나날 조회수 : 12,840
작성일 : 2011-07-03 11:36:05
한달전부터 친구를 만난다고 아이들을 저에게 맡기고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아내는 오직 집에서 살림만 한 사람이구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지금껏 아이둘 키우기에 정신이 없던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요즘 부쩍 멋을 내고 낮 밤 가리지 않고 친구 만난다고 나가네요 아내는 아직도 아가씨로 볼만큼 참 멋스럽고 예쁩니다 거기에 성격도 쿨한편이라 아내를 모두
좋아하구요 그런데 아내의 행동이 너무 의심스럽다고 느끼면서 아무일을 할수가없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천진스럽게 놀고 저는 밥도 넘어가지 않고 속으로 앓고있습니다 그냥 기다리면 돌아올까요?정말 아무문제없던 우리에게 무슨일인지?!제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혹여나 잘못되어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살수가 없을것같은 마음입니다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죠
IP : 182.209.xxx.2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1.7.3 11:41 AM (211.245.xxx.100)

    이혼 하기 싫으시면 눈치 채고 있음을 알리세요.
    저리 바람나서 집이라도 나가면 어쩌실려구요.
    부인 유책증거라도 들고 있어야 어이없는 이혼 안 당합니다.
    늦바람이 왜 무섭다고 하는대요. 초장에 잘 잡으셔야 합니다.

  • 2. ...
    '11.7.3 11:42 AM (118.176.xxx.90)

    그냥 기다린다고 돌아오긴 힘들테구요. 아무 문제 없다는건 원글님 생각일테구
    부인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밖으로 나돌게 된 이유가 일을텐데요.
    그렇다고 부인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주변에 그렇게 시작해서 이혼한 부부를 아는데요. 결국은 남편이 문제였는데
    아내가 현명하지 못해서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까지 가게됐거든요....

  • 3. ㅇㅇ
    '11.7.3 11:49 AM (211.237.xxx.51)

    116 176님
    이유야 어쨋든 외도는 안되죠. 이유가어딨어요..
    그럼 외도하는 남편은 부인이 문제라는건가요?

    원글님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걸 어떻게 기다리기만 하겠어요...
    남편분 속이 말이 아닐텐데요.
    일단 증거를 잡아야 할것 같아요.
    증거를 잡아야 부인하고 얘기가 될지도 몰라요..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도 못막을수도 있으니.. 잘 정리하셨으면 좋겠네요.

  • 4. ,
    '11.7.3 11:49 AM (112.72.xxx.147)

    큰일이네요 처가집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장모님에게 와계시라고 해보세요 다른말씀일체 마시고 두세달 와서 아이들좀 보살펴주십사하고
    용돈도 좀 드려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아내에게 비추기만 하세요
    뜨끔하게요 절대 간섭이나 폭행 폭언은 하면 역효과입니다
    지금 빨리 손쓰셔야할거같네요 초기니까요 아니면 계속 모른척하시고
    본인이 할짓하다가 아 이런거구나 별볼일없고 내남편이 최고구나 느껴야하는데
    그렇게 기다리고만 있을 마음도 아니실거고 기다리다가 다른길로 나가버리는걸 막기위해서는
    초기에진압 아니면 계속 모른척 그사람 판단에 맡기고 이혼준비하셔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아내에게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이벤트도 하시고 삶의 재미를 느끼게 자상하게 해주시고
    여행도 더많이 다니시고 하세요 이기회를 삼아서요 아이들과 지지고볶고 남편도 시들해질텐데
    휴일마다 끌고 여행다니세요 캠핑족으로 바꿔보시던가요 아이들도 어른도 즐겁지않을까요
    인생별거없는거 같아요 표현하고 성질내고 본심보이면 찌질남되기쉬우니
    다른쪽으로 돌려보라는겁니다

  • 5. 일단
    '11.7.3 12:19 PM (175.117.xxx.239)

    의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 ing입니다. 사실이 자신한테 독이 되더라도. 근데 바람핀 게 확실해지면 마음속 깊은 곳에선 용서가 안되니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여행을 가서 부인한테 속을 다 털어놓는 게 어떨까요? 자존심 상해도 그까짓 거 걍 버리세요. 이런 후에도 행동에 개선이 없으면 그 땐 응징을 하는 수밖에 없죠.

  • 6.
    '11.7.3 12:28 PM (121.167.xxx.244)

    증거가 없는데 먼저 괴로워하시는 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며 몇년 내내 집에 갇혀있다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눈뜬것일 수도 있지요.
    좀 핫플레이스-_-에 가려면 예쁘게 입고 가야 하니까, 동네 마실 복장과는 당연히 달라야 되구요..
    대화해보세요.

  • 7. ,
    '11.7.3 12:35 PM (112.72.xxx.147)

    심부름센터 --이혼아닌가요
    차라리 여행가서 내마음이 이렇다 답변을 해달라 나도 결정을 하겠다가 더 멋있죠

  • 8. ..
    '11.7.3 12:38 PM (110.14.xxx.164)

    반대경우
    남자가 바람핀다 어쩌냐 물어보면
    같이 살거면 너무 캐지말고 묻어두라고 하더군요

  • 9. ..
    '11.7.3 3:08 PM (121.142.xxx.118)

    그런데 남편분 아내를 전혀 제지 못하는건가요?

    전 그게 이해안가요?

    친구 만나는것도 한 두번이지 왜 자꾸 아내 부탁 들어주세요.

    아내는 아이들 엄마로서 또는 남편의 아내로서 도리가 있는 법이랍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내버려 두시면 안돼죠.그러면 결혼은 왜 하나요?

    아이들을 왜 남편이 봐 주시나요? 같이 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가끔씩도 아니고 말이에요.

    남편분 잘못도 있는것 같아요. 아내한테 꼼짝 못하시나요?

    제가 아는 엄마는 결혼해서 평생 단 한번도 밤에 못나가게 했대요.그래서 그 엄마랑은

    낮에 가끔씩 만나긴 해요. 몇년에 한번정도는 밤에 만나서 노래방도 가고 싶긴 한데

    그 남편이 워낙 무서워 이 엄마도 그기에 맞춰 살거든요.

    그런데 아내를 너무 풀어주시는것 아닌가요?

  • 10. ..2
    '11.7.3 3:10 PM (121.142.xxx.118)

    그리고 또 댓글 다는데요.보통 그런경우는 남자가 있다는거에 100% 겁니다.
    남편분 잘못도 있다고 생각들어요.
    왜 처음부터 눈치를 못 채시는지?

  • 11. 내생각
    '11.7.3 3:44 PM (211.179.xxx.37)

    오랫동안 애만 키우다가 나이가 들면서 회의가 드는거 아닐까요?

    꼭 바람을 펴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은 가끔씩 환경변화라든가 학교모임다녀와서도

    다른 학부모랑 비교되어 순간 멋을 부린다든가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애만 키울때 편케 입고 다녔겠죠. 그런데 애가 크면서 모임이 많아지죠.

    그러면서 멋을 부리게 되더군요.

    원글님이

    혹시 아내에게 무관심이고 밖에선 예쁜여자들이랑도 바람 비슷하게 피우신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 가정적인 분 아닌거 같아요.

    보통 여자들 모임있으면 남편들이 애보는거 당연한건데 그걸 내용으로 쓰신걸로 보아

    의처증이 있는건 아닌지요?

    그냥 제 생각을 써봤네요.

  • 12. 일단 대화
    '11.7.3 5:07 PM (112.154.xxx.52)

    해 보세요. 싸움쪽으로 모시면.. 분명 여자분이 뭔가 캥기는게 있을 경우 일부러 더 화내면서
    남편분땜에 화나서 밖으로 나도는 것 처럼 행동하실 여지를 주시는 거에요.

    그냥 대화를 해보시고 안되시면 못하게 하셔야지요

    이쁘시고 어디에서 정말 되시는 외모시면 남자들 당연히 붙지요
    지금 남편 분이랑 현실적으로 집에서 애만 기르고 사는 와이프의 상황이 답답해서
    밖에서 주목받고 이쁘게 보이는게 신나서 그러시는 걸수도 있지요
    나이가 어리신가요 와이프 분이? 결혼을 빨리 하신경우라면 더 그러실 수도

    외모가 되시면 밖에서 꼬시는 남자분들도 있을 테고 그러다 잘 못 되시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일이 커지기 전에 막으셔야죠

    하지만 생각외로 남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좀 답답해서 즐기고 싶어서 일수도 있죠
    그런데 애들이 몇살인가요..?
    나이가 아직 어린 애들이 있는데 밖으로 나도는건 문제가 있기도 하겠네요

  • 13. --
    '11.7.3 5:34 PM (211.200.xxx.86)

    제가 보기에는 남자가 생긴게 아니고 한번 애들 맡겨보니 신랑도 애들 볼만해하니까 좀 맡기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저도 사실 신랑이 못 미더워서 친구도 안만나고 꼭 나가야할일도 못간다고 하고 그랬는데요, 얼마전에 친구아버지 초상이 나서 신랑한테 애들을 맞기고 갔는데 애들 잘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가끔 맞기기도 해요. 애들엄마도 친구 만날수도 있고 하는거지 좀 맞기고 나간다고 바람났다고 하는건 진짜 남편분이 이상하신거 같아요. 아님 확실히 물어보세요. 누구 만나러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되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바람피는거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바람피는 사람이 남편한테 애맡기고 나가진 않을거 같은데요. 너무 티나잖아요

  • 14. 고리타분한 남자
    '11.7.3 5:58 PM (211.179.xxx.37)

    아내가 바람핀거같으면 당당하게 대화를 하거나 아님 싸우든가 그것도 아니고 뒤에서 의심이나
    하는 남자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아님 결혼기간동안 엄청 속을 썩혀서 아내가 반란을 일으키는게 아닐까요?
    원글님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결혼생활이 어땠는지요.
    원글님이 바람을 폈기때문에 따지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한다든가...그런건 아닌지
    남자들은 회식도 하고 직장맘들도 회식도 하는데 전업주부는 애 다 키우고 육아스트레스받으면
    어디서 해결하나요 친구 만나 수다떨고 꾸미고 할수있지 꾸민다고 바람핀다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남자랑 살았으니 아내분 답답하셨겠어요.
    이게 낚시글이 아니라면 답글 한번 달아보세요.
    궁금하네요.

  • 15. 하니
    '11.7.3 9:52 PM (121.136.xxx.97)

    제가 볼땐 바람은 아니고 저녁 늦바람 든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맥주마시고 수다떠는 재미에 푹 빠진듯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20대를 재미있게? 못 논 주부들 가운데 그런 사람 많아요 주로 애들이 5살 넘어가면 시작함

  • 16. 아내를
    '11.7.3 10:27 PM (125.131.xxx.138)

    잃고 싶지 않으면
    1.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
    2. 사랑한다, 고맙다....매일 자주 말해주기
    3. 아이들한테 지극 정성을 보여주기
    4. 처가집에 성심껏 하기

    만일 아내가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님이 정확하게 아시면 용서하기 어려울 것이고
    이 문제를 처가식구나 다른사람하고 의논하게되면
    아내는 다시 돌아오기 점점 어려울 것 같아요.
    여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경우는
    대개 그 상대가 내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 때문이죠.
    아마 님보다 더 좋은 조건이나 멋있어서가 아닐겁니다.

    그리고 여자에게 무엇보다 우선적인 것은
    내 자식에게 잘 해 주는 남자가 제일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내 자식을 다른 남자 밑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님이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것은 어느 것보다도 중요합니다.

    처음 만나고 사랑하고 했던 기억들을 잘 살리시고
    다가오는 불행을 막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 17. 윗님 말씀 공감
    '11.7.3 11:38 PM (119.70.xxx.86)

    아무리 밖으로 눈을 돌리려고 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것이 더 크고 좋으면 밖으로 나갔던 마음도 돌아서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남자와 달리 여자는 아이들에대한 애착이 크고 본인이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이혼이라는게 그리 쉽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나의 말을 귀기울여주고
    나가 어떻게 하고 있던지 간에 예쁘다고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항상 내편이라고 믿어줄수 있는 사람 그게 남편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라고 생각하겠지요.

    부디 심각한 일은 아니시길 바라면서
    대화만큼 좋은 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할때 원글님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세요.
    상대방을 원망하거나 의심하거나 헐뜯는말을 하기 시작하면 대화라는것은 어렵구요.
    그저 내 감정만 전달하세요.
    당신이 아직도 내눈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당신이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거 알고 답답해하는거 이해하지만
    멋지게 차리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 불안한 마음이 든다.
    당신은 밖에 나가면 아직도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등등등

    더 나은 가정을 꾸리기위한 디딤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18. 피식
    '11.7.4 12:02 AM (175.213.xxx.40)

    남편한테 애 맡기고 바람피는 여자가 어딨어요?
    바람둥이들은 나 바람피네~ 티내고 바람 안 펴요.

  • 19. **
    '11.7.4 12:21 AM (122.37.xxx.118)

    친구분들 성향이 어떠신가요? 친구들이 다그렇고 그런친구라면 그사람들 그거 바람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저 일상이죠.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신기한눈을 가지더군요.
    같이 사시려면 정말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셔서 그런친구들과 발을 빼게하는게 수 입니다. 그냥두고 보시면 남편따로 애인따로 그렇게 생활할 확률 100%

  • 20. ,,
    '11.7.4 12:26 AM (175.198.xxx.129)

    피식/ 뭘 모르시네요.
    이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들과 사람들이 있는데..

  • 21. ..
    '11.7.4 8:39 AM (113.10.xxx.98)

    부인이 미안할정도로 잘해주기....
    그래도 이사람밖에 없구나 하는 맘이 들게...^^
    그리고 친구들 동네 아줌마들 저녁에 만나 한잔 하는 재미 쏠솔합니다...
    삶의 위로가 되고 돌파구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남편분도 가끔 같이 끼기도 하고
    아님 늦게 나가 술값 대신 계산도 해주고 하는식으로 오픈하시면 좋을듯...

  • 22. 뭔.
    '11.7.4 10:04 AM (115.137.xxx.49)

    증거 잡으시고 그때 고민하세요.
    깊은 대화도 증거 잡고 하시지요. 그래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듯.
    여자가 바람핀다고 무심한, 무능력한 남편이 원인이 될 수 없고
    바람피고도 당당하게 먼저 이혼요구하고 남편 단점 잡으려고 사람 붙이는 악랄함은 여자도 가지고 있답니다.
    내색마시고 의심나는거 하나하나 훝으세요.

  • 23. 아직모름
    '11.7.4 10:26 AM (180.92.xxx.54)

    바람 아닐수도 있거든요... 저도 애들 키우고 나니 꾸미고 싶고 좀 답답하기도 해서 남편한테 애 맡기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마시러 가기도 하고 하는데...
    진짜 바람 피우려면 낮에 피울듯... 너무 앞서가는건 아닌지요?
    너무 애들에 치여 살다보니 답답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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