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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에 큰 돈이 들어갈 때 어떻게 하시나요?
하고 논의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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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원글 삭제했고
답글 주신 님들 말씀대로 좋은식으로 먼저 전화해야 겠습니다.-..-
1. ,
'11.7.3 11:27 AM (112.72.xxx.147)화나시겠네요 상의적으로 하면 안낸다고 하기는 힘들텐데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건
기분상 좀 그렇지요 형님에게 전화해서 나는 몰랐는데 어떻게 된일이에요 하고 물어보시고
다음부터는 미리 상의를 해주시면 더좋을거같다고 직접말하세요 다음에 또기분나빠요
좋게 말하시고 갑자기들으니까 돈도 마음도 기분도 그렇다고 말해서 다음부터는 상의하게끔
선을 그어놓으세요2. ..
'11.7.3 12:35 PM (182.208.xxx.66)글쎄요~~~상의라,하면,,큰형네는 돈내는게 당연한거고,,,,,동생들한테는 꼭,상의해서,,부탁조로 해야 하는건가요??? 돈들어가는거에 대해서,,,현님네가 먼저 말안한거는 실수지만,,꼭 형님이,먼저 전화 걸어오기까지 기다리실 필요가 있나요?? 먼저 전화하셔서 물어보셔도 될거 같은대요,,,그런거저런거 다 싫으시면,,형님네가 할일을,,,,윈글님이,,도 맡아서 해보셔도 무방 할듯요
3. ..
'11.7.3 12:37 PM (110.14.xxx.164)그래도 나눠 내니 다행이지요
형들이란 사람들이 처분만 바라고 쳐다보면 더 미쳐요
한푼 안내고 나몰라라.. 우린 혼자 몇천씩 냈어요.
형님이 자세한 설명을 한하신건 잘못이지요 이런건 여자들끼리 상의 해야 하는데요4. ..
'11.7.3 12:40 PM (175.113.xxx.7)오히려 낫지 않아요?
자기는 쏙 빠지거나 적게 내면서 다른 형제에게는 많이 내라고 한다면 그게 더 싫을 것 같아요.
생색은 혼자 다내고.
얼마 든다. 그러니 형제들 다 얼마씩 내자. 먼저 말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원글님은 큰 돈 들어가는 일을 갑자기 알게 되서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요. 미리 상의라도 했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낼텐데..5. ,
'11.7.3 12:57 PM (112.72.xxx.147)큰형네 돈내는거 당연하다고 말한사람없고 본인은 내겠다고 결심하는 마음과정이 있었지만
동생네는 결심이고 준비고 그냥 통보받았는데 그거와는 다르지요
미리말해서 일의 전후좌우를 알게되면 똑같이내는거니 화는 훨씬덜 날텐데요
맏이라해서 아무말없이 통보만하는것도 안좋지않나요 여러사람 기분상하지않게
전화한통해서 미리말해달라는건데 그게 뭐가 나쁜가요6. 꽃분이
'11.7.3 1:21 PM (220.126.xxx.205)맏며느리가 되보시면 그나름대로 고충을 이해하시려나요 저 윗님 말씀대로 형님네가 할일을 원글님이 해보셔도 무방할듯요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7. 당연히
'11.7.3 2:14 PM (14.45.xxx.165)상의해서 결정해야죠. 공산당도 아니고 결정했으니 따라라는 아니죠.
형님 되시는 분 좀 무섭네요.저도 큰댁인데요. 저는 돈들어갈일 있으면 동서랑 이야기먼저 해요. 그리고 우리 형편에 맞게 똑같이 모아요.8. ..
'11.7.3 3:00 PM (59.7.xxx.192)싸움은 항상 오해에서 시작하는 거 같아요.. 형님도 잘하진 않으셨네요.. 원글님도 기분은 나쁘셨겠구.. 다음에 이런일이 또 있을지 모르니,, 일단은 기분좋게 내시고 형님에게 미리 상의하자고 기분나쁘지 않게 말씀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글구 아마 아들끼리는 다 얘기했을꺼예요.. 저희도 그렇더라구요. 이번이 처음이니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서로 대화로 푸시길.. 이런일 앞으로도 많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