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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에서 하는 sm town live in paris보시는 분 안 계신가요?
저기 셋이 더 있었더라면 유럽애들 더 즐거웠겠다 싶네요. 정말 아쉬워요.
잘 몰랐던 다른 애들도 괜찮네요. 전 오늘 샤이니 찜입니다. 생각보다 잘 하네요^^;
1. ...
'11.7.3 1:40 AM (112.169.xxx.90)잘하네요.. ^^
그런데 저기 유럽 여자애들 대부분 십대겠지요..? 동양 여자아이들보다 나이가 들어보이긴 하네요.. ^^2. plumtea
'11.7.3 1:42 AM (122.32.xxx.11)그러게요. 우리나라 20대 같아 보이기는 해요. 하지만 뭐 저 같은 아짐도 보니 실제로 그녀들이 성인일 가능성도 좀 있겠네요^^*
3. ...
'11.7.3 1:47 AM (112.169.xxx.90)호.. 그런데 여자아이들이 가사 따라부르는 거 보니 신통하긴 하네요..
요즘 아이돌 노래들이 리듬위주로 반복적이고 부르기 쉽게 만들어진게 대부분이라 더 쉽게 가능할거 같기는한데.. 기분은 좋군요.. ^^4. 전
'11.7.3 1:48 AM (175.114.xxx.72)동방신기 노래 첨 들었어요..;;; 제 취향엔 슈주가 훨씬 나은대요..그렇다고 jyj 팬도 아니구요..;
외모만 봤을 때 신동은 아주머니 같아효.. f(x)는 어쩜 하나 같이 이쁜걸까요..5. ㄴㄴ
'11.7.3 1:49 AM (211.246.xxx.70)저도 좀 아쉬워요. 다섯이었다면 유럽을 평정하고도 충분히 남았을것같고...이제야 이들을 알았다는것도 아쉬워요 ㅠ
6. ᆢ
'11.7.3 1:57 AM (118.219.xxx.4)저도 샤이니팬ᆢ
노래들이 다 좋아요
온유 매력있네요7. plumtea
'11.7.3 2:00 AM (122.32.xxx.11)온유 저도 오늘 찜입니다. 재중아 미안^^*
8. gma
'11.7.3 2:00 AM (119.64.xxx.204)동방신기 둘이 된뒤 올해초부터 눈에 확 들어와서인지 다섯이면 아직도 관심없었을 듯합니다.
지금 둘만으로 노래, 퍼포 충분히 차고 넘치네요. 훨씬 고급스럽고 성숙해졌다랄까. 전에 가끔 윤호군 삐죽머리는 대체 왜 그랬는지 생각될 정도로 지금 참 좋네요.
슈퍼쥬니어는 이특, 신동, 예성, 시원정도만 알았는데 잘 안나오는 애들중 잘 생기고 노래 잘 하는 애들도 보이네요.
샤이니는 온유, 종현 음색 참 좋네요.
fx 는 그냥,,, 다 예쁘네요.
소녀시대는 워낙 많이 봐와서 딱히 할 말이 없네요.9. .
'11.7.3 2:00 AM (175.253.xxx.214)저 한국말이 주는 느낌을 살리고 좋아서 따라부르는 걸 우리는 영어 못해서 난리인걸 알면
쟤들이 알면 웃기게 생각하겠죠.
심지어 김건모씨는 한국말 가사 파도 영어 에프 하듯이 발음해서 웃기다 생각했는데 말이죠.10. ...
'11.7.3 2:04 AM (112.169.xxx.90)그런데 지금 립싱크 하는 건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소녀시대 노래 듣다보니 그건 립싱크 아닌거 같던데..
11. gma
'11.7.3 2:04 AM (119.64.xxx.204)근데 프랑스 처자들이 원래 저리 예쁜가요?
여행도 몇번 다녀왔고 출장도 1년에 두세번은 가는데 그 동안 대체 뭘 보고 다닌건지.12. plumtea
'11.7.3 2:05 AM (122.32.xxx.11)gma님//둘도 너무 잘 해줘서 멋진데요 다섯일 때는 perfect 그 자체였었어요. 에효... 둘 따로 셋 따로 예뻐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오늘 부르는 노래가 둘 일 때 다섯일 때 노래 섞였어요. 그리고 인정하긴 싫지만 j-pop으로 발매된 노래들이 한국어 음반보다 백만배가 나아요ㅠㅠ 지금 나오는 노래도 다섯일 때 하던 건데 둘이 하느라 더 짠해 보여요.
13. 샤이니가
'11.7.3 2:05 AM (58.224.xxx.6)생각보다 괜찮네요.
제대로된 샤이니 무대는 처음 보는데 애들이 잘해요.14. ᆢ
'11.7.3 2:07 AM (118.219.xxx.4)동방신기는 넘 섹시해요
남성적 매력이 넘치네요15. 폴리
'11.7.3 2:07 AM (121.146.xxx.247)저도 동방신기 유천군 때문에 관심갖게 됐는데,,
5명이 함께 하는 무대를 볼 수 없어 서운했어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전 잘 모르지만 다시 합쳐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들어서 더 섭섭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힝..16. ...
'11.7.3 2:08 AM (112.169.xxx.90)ㅋ 프랑스 처자들이 대박 이러는데 넘 재밌네요.. ^^
17. plumtea
'11.7.3 2:09 AM (122.32.xxx.11)부채들도 하나씩 들고 있네요. goods도 팔았나봐요. 할 건 다 했군요^^
18. g
'11.7.3 2:10 AM (66.56.xxx.103)저는 다섯일때 시끄럽고 산만해서 그냥 별로였는데 둘 되니까 볼만하네요.
확실히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둘의 비주얼이 너무 좋고 무대가 급이 다릅니다.
5인무대 봤었는데 글쎄요. 셋이 있었더라면..이란 말이 둘에게 얼마나 더 큰 상처가 될 말인지 아실 분 같은데.
그냥 서로 완전히 다른 그룹입니다.19. .
'11.7.3 2:14 AM (211.237.xxx.94)프랑스 사람들이 사랑해요~, 우유빛깔 외칠때 뭔가 빵 터지면서도 뭉클하고 눈물나와요
아 정말 우리나라사람들 대단한요20. plumtea
'11.7.3 2:15 AM (122.32.xxx.11)제 눈엔 다른 그룹으로 보이질 않아요. ㅠㅠ 돌아갈 순 없겠지만...
아까 the way you are랑 미로틱 부르는데 울컥했어요. 그래도 장하게 느낀 건 둘이서도 잘 해 나간다는 사실이지요.21. ,,,
'11.7.3 2:16 AM (121.153.xxx.47)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미 갈라진 그들에게 다섯 시절이 좋았다 다시 뭉쳐라,라고 하는 건
이혼 법정에 선 부부에게 다시 합치라는 것과 같은 무의미한 말입니다.
그냥 각자 인정하고 응원합시다. 제발...22. ...
'11.7.3 2:16 AM (112.169.xxx.90)네.. 저도 우유빛깔 어쩌고 할때 저건 또 어찌 알았나 싶으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대박~ 이러는데 더 웃겼어요.. ㅋㅋ
23. ^^
'11.7.3 2:17 AM (122.36.xxx.23)취향.. 동방신기 라이징선 보고 넘 멋있어서
옛날 영상 보다가 다 못보고 껐어요. 정신없어서..
셋이 있었더라면..이런소린 넣어두세요. 제발24. ,,,
'11.7.3 2:18 AM (121.153.xxx.47)전 요즘 설리 때문에 에프엑스 꼭 챙겨봐요.
딸도 한참 막내딸 뻘인데...ㅠㅠ25. ㅎㅎ
'11.7.3 2:22 AM (175.114.xxx.72)빅토리아도 이뻐요..4차원적인 매력도 있고..우결 보면 저보다 음식도 후딱후딱 잘 하고..;;
앰버는 국적이 어디래요? 아이돌을 너무 모르나봐요..;;
SM 만 저런 공연하지 말고 여러 기획사 뭉쳐서 하면 더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26. .
'11.7.3 2:23 AM (121.186.xxx.175)저도 동방신기 신생 팬까지는 아니지만 관심 갖고 있어요
5일때는 뭐야 그냥 그랬거든요
둘이 기럭지가 길어서 훈훈하네요
제가 키가 작은 가수 팬이라 그런지 길쭉하면 좋더라구요27. 샤이니
'11.7.3 2:23 AM (14.52.xxx.162)보다가 전현무 생각난 사람은 저 하나인가요 ㅎㅎㅎ
라이징선 따라하는 처자들은 좀 신기하네요
덕후치고는 너무 곱고 예뻐요28. ,,,
'11.7.3 2:24 AM (121.153.xxx.47)ㅎㅎ님, 엠버는 대만계 미국인입니다.
톰보이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다섯 명 중 최고라네요.
공연실황을 들어보면 엠버 나올 때 함성이 스피커를 파괴하는 수준이라는데...ㅎㅎ29. 창민이는
'11.7.3 2:24 AM (14.52.xxx.162)고2때 데뷔했습니다
30. plumtea
'11.7.3 2:25 AM (122.32.xxx.11)빅토리아야 말해 뭐합니까...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예쁘지요.
아무래도 저런 큰 공연을 치루려면 기획력이나 자금력이 좀 있어야 할까요? yg도 괜찮을 거 같은데...31. plumtea
'11.7.3 2:27 AM (122.32.xxx.11)고2때 데뷔한 건 준수랑 유천 재중이고요(앗 하나는 고1). 창민이가 특목고 준비하면서 sm연습생 다녔어요.
32. g
'11.7.3 2:29 AM (66.56.xxx.103)지난번 뮤뱅 라이징선 흥했을때 게시판마다 셋이 없어서 아쉽다고 난리치는 사람들때문에 과거 라이징선 찾아봤습니다. 도저히 산만하고 시끄럽고 가사가 전달이 안되서 중간에 껐어요.
둘의 라이징선 보면서 느꼈던 전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우연히 과거 윤호 부상으로 에이네이션에서 윤호없는 4인조 라이징선 영상을 봤어요. 그걸 보니 왜 그렇게 윤호만 그동안 안티들이 못잡아먹어 안달이었는지 단박에 이해가 가더군요.
셋이 없는 라이징선을 둘이 하니 짠해보인다..는 말이 얼마나 둘과 둘의 팬에게 상처되는 말인지 모르셔서 하시는건지.
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는건 서로 마찬가질겁니다. 둘의 동방신기이기때문에 현재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계속 동방신기란 그룹이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활동을 해나갈 수 있음을 좀 아셨음 합니다.
생각보다 둘이서도 잘해나가는..이란 표현 자체가 많이 불편한데, 동방신기는 현재 둘이라서 잘 하는겁니다.
단언컨대, 과거의 모습이 계속 갔다면 현재 동방신기가 가지게 된 세련된 이미지나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신생팬은 못가졌을겁니다.33. 아무리봐도
'11.7.3 2:30 AM (211.108.xxx.109)빅토리아씨는 심성이 착할거 같아요.
빅토리아씨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없나요? ^^;
우결도 보게 되면 빅토-닉쿤 편만 보네요.
볼때마다 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중간중간 봤는데 무대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네요.
외국공연이라 더 신경을 쓴듯도 하고요.34. plumtea
'11.7.3 2:33 AM (122.32.xxx.11)앗...싸우기 싫은데...
이 밤에 분란글 쓰려고 한게 아니라서요. 짠하다 아쉽다 이런 건 5방팬들이면 이해하기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이런 표현은요, 둘이 못할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2/3으로 갈린지라 아무래도 수가 적은 쪽이 타격이 있는 줄 알았는데 또 그들 나름대로(jyj해 나가듯,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jyj에 있어 본의 아니게 혹은 의식적으로 피해왔으나 오늘은 어떤가 궁금해서 졸면서 봤거든요) 어느 분 말씀 마따나 그냥 다른 그룹 그 자체로 잘 하기에 나름대로 대견하다는 표현이었어요.
전 오늘부로 극복했는데... 두 그룹 각각 챙겨보기로.35. 볼만하네
'11.7.3 2:35 AM (211.108.xxx.109)창민군이 특목고를 준비했나요? 오... 몰랐네요.
딴 소리지만 요즘은 기획사에서도 엄친아 엄친녀들을 선호한다는군요.
슈주의 최시원군 같은 아이들을요.
이런 내용의 신문기사 보는데 빈익빈 부익부가 생각나더군요.36. plumtea
'11.7.3 2:38 AM (122.32.xxx.11)앗 저 위에 제가 반대로 말했네요. 유천이가 미국서 와서 준수네 학교에 편입해서 같이 다녔고요. 재중은 나이는 준수 유천과 같은데 빠른~라서 한 학년 위였어요.
37. ....
'11.7.3 2:39 AM (121.160.xxx.41)빅토리아는님.
키스앤크라이에 나오는 건 빅토리아가 아니고 크리스탈인데요?
그 방송은 한 번 봤는데 성격이 보통은 아닌 듯 해보였어요.38. 잠깐
'11.7.3 2:40 AM (58.234.xxx.91)샤이니 레파토리가 참 좋아요.오늘 공연에서 한 대표곡들보다 덜 단순하면서 세련된 소프트팝 분위기의 다른 미디어템포나 발라드가 많더군요.뽕끼와 감정과잉의 울먹 발라드가 아니라서 저도 즐겨들어요.샤이니는 한국 아이돌의 특징을 가졌으면서 노래는 좀 더 영미,유럽 팝 분위기가 섞여서 외국의 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박,아이구,오빠,언니,...이런 한국 말을 영어로 유툽 댓글에 쓰는 외국 팬들을 하도 봐와서
관객 인터뷰 장면도 놀랍지는 않네요.
와이지의 빅뱅 ,투애니원이 가도 관객 호응 대단할거에요.관객과 호흡이란 면에선 저 두 팀이
또 대단하니까.
다들 잘했고 팬으로서 동방신기 존재감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그런데 라이징선 하이라이트 몇초를 빼고 편집을 해서 참 아쉽네요.동방 노래중 관객이 싱얼롱 할 수있고 젤 인기인 미로틱은 아예 안나온거죠?
다른 그룹들도 그렇고 현장 관객소리를 따로 편집하느라고 그랬는지
노래들이 왤케 붕뜨는 느낌인지 답답하더군요.공연 직후 올라왔던 직캠이 훨 낫네요.
방송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소감은...
관음증도 정도가 있지 관객을 그렇게 많이 잡아 내보내는 방송국의 그 속내가 너무 민망하다는거.
외국인들이 이렇게 열광한다는 거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정도가 있지 정말 민망한 수준.일본 한류콘 방송도 관객 보여주는 시간이 5할은 되보이더군요;39. 잠깐
'11.7.3 2:41 AM (58.234.xxx.91)저 그리고 동방 2명 ,5명 얘기는 맨날 되풀이 됐으니 이젠 서로 무슨 맘인지 다 알텐데 좀 내려놓으면 안될까요?;;
40. plumtea
'11.7.3 2:43 AM (122.32.xxx.11)미로틱 조금 나왔어요. 동방신기 첫 곡이 the way you are+주문이었어요. 둘이 부른 부분만 편집했어요. 라이징선도 그런 거 같고요.
그러게요 관객 너무 보여주는게 우리끼리 자화자찬하는 거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물론 그들의 반응도 뜨거웠을지언정.41. 앗
'11.7.3 2:47 AM (14.52.xxx.162)제가 빅토리아 크리스탈 헷갈려서,,댓글 지웠어요 ^^ 죄송합니다~~~
그리고 창민이는 외고떨어지고 일반고 갔다가 sm연습생 되고 개포고로 전학간걸로 아는데요??
지금도 모 영어학원 가면 최강창민 사진이 붙어있다는 ㅎㅎ42. g
'11.7.3 2:50 AM (66.56.xxx.103)잠깐/ 방송 잘 보고 들어왔는데 내용에 눈에 익은 패턴이 적혀있어서 댓글 적었습니다.
처음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오프닝 보여주고 더웨이유아랑 미로틱 섞은 메들리 보여주고 맥시멈, 왜, 라이징선 이렇게 세 곡은 완곡 보여줬어요. 이만가는 방송편집에서 잘렸구요. 라이징선은 콘서트에선 완곡했는데(지난번 뮤뱅과 버전 다름) 오늘 방송에선 좀비춤만 편집되서 안나왔어요. 직캠엔 있던데..방송에서 그 춤이 잘린게 좀 아쉽네요.43. plumtea
'11.7.3 2:56 AM (122.32.xxx.11)연습생이랑 헛갈렸나봐요. 창민군이 88년생인데 제가 첫 애를 2003년에 낳았는데 2004년에 1집이 나왔어요. 애 젖먹이며 믿어요 따라 부르던 기억이^^; 데뷔는 고1인가봐요. 한국 나이로 17살이니깐요. 그런데 얘네들이 2년 정도 연습했다고 본 기억이 나요(좌표 기억이 없네요ㅠㅠ). 확실히 특목고 준비하며 연습생하며 학교 다닌 이야기는 여기 82에도 본 기억이 나는디...
44. 잠깐
'11.7.3 2:56 AM (58.234.xxx.91)g님/특정분께 드린 말씀은 아니었어요.주로 누가,어떻게 나오는 애긴지 저도 잘 알죠;
저도 이래라 저래라 할 주제는 못되고 그냥 흐름을 안타까와 하는 맘으로 이해해주세요 ^^;
제가 딴짓하는 사이에 미로틱도 했군요.이미 미로틱 팬캠은 많지만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라이징선 좀비춤이군요 그게 ㅎㅎㅎ 그 좀비춤도 그렇고 윤호 다리찢어 다이브하는 안무가 너무 멋진데 아쉬워요.직캠이 역시 진리네요.45. ^^
'11.7.3 2:58 AM (122.36.xxx.23)저기 plumtea님 둘이 부른 부분만 편집했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영상보고 왔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46. plumtea
'11.7.3 3:01 AM (122.32.xxx.11)the way you are는 2004년에 나온 동방신기 1집에 있고요 주문(미로틱)은 7집에 있거든요. 5명이 부르던거라 아무래도 완곡하기는 그런가 두 사람 나오는 부분만 부른 걸로 전 이해했거든요.
47. 잠깐
'11.7.3 3:02 AM (58.234.xxx.91)앰버가 대만계 인가요?미국 교포인 한국계라는 줄 알았는데 대만계였군요.앰버 눈에 확띄는게 인기 대빵 많을 것 같네요.에프엑스가 다들 미모가 출중하면서도 나름 개성도 있고 음악도 방향이 뚜렸하군요.
48. ^^
'11.7.3 3:09 AM (122.36.xxx.23)음..각 파트가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라이징선은 완곡한거 같고
앞으로 나머지도 완곡하겠죠~
콘서트도 해야하고49. 잠깐
'11.7.3 3:14 AM (58.234.xxx.91)에셈도 여러그룹이 간건데 거기다 다른 기획사까지 다 같이 가면 너무 자세를 낮추는거죠;
극소수 매니아 층인 케이팝 팬층이지만 이 정도 공연은 와이지 따로 가도 충분할거에요.
처음 파리 공연 추진을 앞장서 했던 프랑스 케이팝 동호회의 회장(?)이 빅뱅 광팬이라서 공연 얘기는 빅뱅 공연 얘기부터 촉발되기 시작한걸로 알아요. 물론 그 한명이 그렇단 얘기고 두루두루 팬층이 겹치는게 케이팝이라서 어느 하나 콕 집어 말하긴 애매하지만요. 에셈은 이미 엘에이로 멀리 날아가서 에셈콘한 경험도 있으니 빨리 성사가 되었나 봅니다.와이지도 곧 간다고 들었어요.
이번 가을 런던이라는 얘기가 있네요.50. g
'11.7.3 3:36 AM (66.56.xxx.103)방송보셨다면서..추측성 댓글말고 방송을 다시 보시죠.
더웨이유아랑 미로틱메들리는 두 사람이 기존에 부른 부분만 떼어다가 짜깁기한게 아니라
두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갖다가 둘이 재녹음 해서 메들리로 만들어 보여줬고
라이징선 역시 전체를 둘이 재녹음 했고 안무도 둘이 안무팀과 같이 전체 다 합니다.51. 잠깐
'11.7.3 3:56 AM (58.234.xxx.91)활동과 공연은 당연히 최근곡들 위주로 하니까 예전곡들은 레파토리의 짜임새를 생각해서 메들리로 하거나 완곡을 하거나 선택하면 되죠.예전곡들에서 목소리가 수가 빠지고 익숙했던 댄스 포메이션도 달라지니 새로 적응하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텐데 어울리게 잘 만들어 오는걸 보니까 앞으로도 하나씩 보여주길 바랍니다.
52. 빅송팬
'11.7.3 4:33 AM (116.123.xxx.50)위에 빅토리아 대해 물으신 분 이거 한 번 보세요
어릴때도 너무 이뻐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미인 --> 저 40대 아짐임 ㅋㅋ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65&sn...
오늘 다들 잘하더군요
야들을 봐도 이뿌고 쟈들을 봐도 이뿌고 ㅋㅋㅋㅋ
특히 슈주를 다른 아이돌에 비해 살짝 무시했었는데....반성합니다 ^^53. 츄파춥스
'11.7.3 8:25 AM (118.36.xxx.178)어머, 파리콘서트를 방영해줬나 보군요.
전 자느라 못 봤는데...ㅠ
아쉬워라....54. 이크크
'11.7.3 8:29 AM (121.134.xxx.79)크리스탈 정말 예쁜데 노래 잘하고 춤도 잘 춰서 자꾸 눈이 가네요.ㅎㅎ
성격이 애교있고 사근사근한 편이 아니라 그렇지 그냥 어린 여자애 타입인 것 같아요.55. 창민아..
'11.7.3 8:59 AM (112.150.xxx.121)위에 창민이 특목고 준비했다는 얘기 나와서..
창민이가 구몬을 몇년이나 했는데, 한 번도 밀리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잖아요. ㅎㅎ
옛날 사진 같은 것 보면 분장실에 앉아서 단어장 외우고, 공부끈 놓기 아쉬워하는 장면들 있어요.
또 자기네 숙소와 와서 죽치는 여자들..누나들 보고는 시집갈 준비 할 사람들이 연애 안하고 왜 시간낭비하냐, 학생들 보고는 중요한 시간에 공부 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워 하는 영상도 있구요.
저번에 스승의 날 특집에 양파가 보고 싶어하는 선생님으로 창민이 아버지 나오셨잖아요. 그야말로 스승의날에 어울리는 선생님을 하고 계시고 있고...엄마도 얌전해 뵈고..
저는 예전부터 이상하게 창민이가 맘이 가더라구요.
아무튼 둘이 잘해나가는 것 기특하고, 오히려 둘이어서 더 비중있게 되니까 좋은 점도 있네요.
비주얼이 워낙 막강해서 그냥 보기만해도 안구정화되네요.56. plumtea
'11.7.3 11:18 AM (122.32.xxx.11)츄파춥스님//어제 일찍 주무셨군요. 피곤하셨나봐요^^*
창민아님//저는 재중이 이뻐라하지만 객관적 미모담당은 창민이 맞는 거 같아요. 뉘집 아들인지 참 잘 낳아놨다는 생각을 볼 때 마다 하네요. 구몬을 몇 년 하면서 한 번도 안 밀렸대요? 오호~ 울 딸도 구문하는데 몇 년 하면 창민이처럼 공부 잘 하려나 하는 말도 안 되는 갖다 붙이기 생각을 해 보네요^^* 아마 공부했어도 대학 잘 갔을거고 엄친아였겠죠.57. plumtea
'11.7.3 11:19 AM (122.32.xxx.11)구문--->구몬.
58. zzz
'11.7.3 1:40 PM (211.237.xxx.109)예전부터 궁금했던게 5인 때부터 팬이라면 지금 상황이 아쉬움을 느낄 수 있겠지만,
왜 2인에게 아쉬움을 표현하시는지?
3명이 스스로의 결정으로 나갔고, 2명은 스스로의 결정으로 남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한건데,
아쉬움은 2명보다는 나간 결정을 한 3명에게 해야 할 듯싶어서요.
그리고 지금은 서로 다른 그룹이 됐는데, 이제와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도
각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양쪽 그룹에게 실례된다고 생각하고요.
암튼 뒤늦게 SM콘 봤는데, 음악에 맞춰 춤추는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생동감있고 보기 좋더군요.59. 창민이
'11.7.3 1:45 PM (14.52.xxx.162)사진중 압권은 공항직찍중에 ebs교재들고 가는 사진 있어요
진짜 너무 대견해서 사진에 대고 궁뎅이 두드려줄뻔 했어요
고3이 시험기간에 사인회갔다가 혼난 음성도 어디 있었어요 ㅎㅎ60. 윤호팬
'11.7.3 2:52 PM (114.206.xxx.7)원글님 말뜻이 뭔지 알것같아요.
저 역시 JYJ 콘써트 영상 몇개보고 생각보다 잘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실력 좋은 친구들인데 저기에 동방신기 2인이 있었더라면
미흡한 점들이 커버되어 더욱 완벽했을 거라는 생각에 참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끝났고, 각자가 갈 길 가는데요, 뭐...
저도 의식적으로 JYJ 피해왔지만
이제 오픈 마인드로 볼려구요.
한 몇달 꽤 힘들었는데 ^^;
이제는 좀 편하게 팬질할 수 있는 단계로 가는 것같아요.
여튼 구동방의 명성을 각자가 다른 방식으로 지켜나가는 걸 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 듯해요.
십년 정도 흐른 뒤에 합동콘서트나 한번 기대해보죠.61. 잠깐
'11.7.3 4:00 PM (58.234.xxx.91)2인,3인과 그 팬들이 음악 취향 때문에 이리 소동을 겪는게 아니니 지금 시점에서 미래에라도 다시 만나길 바라는 사람은 극소수 중에 극소수겠죠.지금도 왜곡과 선동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정설처럼 따라다니니까요.반대 입장에선 주어만 바꿔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보이니 적어도 표면으론 양쪽 의견통일이죠.일본엔 소위 올5팬이 한국보단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대체로 정리된 듯 보이고요.
미래에라도 서로 스치는 거 당사자들도 대부분의 팬들도 바라지 않을 겁니다.(윤호는 성격 자체가 누굴 미워하고 이런게 잘 안되 보여서 가늠이 안되고)
감정 표현 조곤조곤한 일본 2인팬들도 2인 옆에 그 누구들이 다시 옆에 오는건 생각하기도 싫다 합니다.둘이 웃음을 잃고 말라갔던 2009년과 얼굴조차 잘 안보였던 2010년을 견뎌내고 단단하게 남은 팬덤의 의견을 존중해줘야죠.62. 5인동방
'11.7.3 4:52 PM (219.249.xxx.99)5인동방일때는 윤호 창민이 존재감이 많이 약해 보였는데 2명인 이후 훨씬 낳은것같아요
3명도 후덜덜하게 잘하고 있고
그들의 비지니스에서 헤어진걸로 대중들이 왈가왈부 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그룹이 각자 열심히 하고 있으니 hot처럼 사그라들지 말고 좋은 아티스트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에스엠이 꼴통만 부리지 않으면해요63. 잠깐
'11.7.3 5:04 PM (58.234.xxx.91)샤이니가 런던 갔을때 팬들끼리 서로 인터뷰한 영상 재밌어요.
링크 겁니다.한국 드라마 제목들도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fSl9DII5Sw&feature=player_embedded
요건 일본 방송이 영국팬 붙잡고 케이팝 인기 이유 물어보는거..
http://www.youtube.com/watch?v=_tqf6vxcktc&ytsession=jN36rI0xZEBJvNNyURemIgCj...64. 꽃과 돌
'11.7.3 5:34 PM (116.125.xxx.197)원글님 원글 수정하셨네요 ....어젯밤에는 미소 지으며 상대를 긁어내리는 글이라 조용히 창을 닫고 나갔는데....
저는 신생팬이라서인지 5인 동방 자체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인지 10년이든 20년이든 합동 콘서트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유도 명분도 없이 지옥같은 2년을 치른 윤호와 창민이의 내상은 아랑곳없이 무조건 먼 시간만 기약하면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거죠
어쩌면 상처가 생겨서 아파하던 시절보다 10년 20년 후에는 후유증으로 더 크게 앓을수도 있다고도 보는데 말입니다
깊어지고 잔잔해진 둘의 눈을 보면 이십 초반에 인간의 바닥의 바닥을 어른들의 치부를 목이 졸린 상태로 지켜봐야 했던 둘의 상처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데 말입니다
5인동방 / 님
마치 베푸시는듯이 쓰시는 말씀 고대로 돌려드립니다
유노윤호 존재감이 약해 보였다는 말씀은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였지 않나요? 5인동방을 모르던 저도 유노윤호는 알았습니다 아니 유노윤호만!! 알았습니다
키크고 잘생기고 멋지고 춤 잘추는 동방신기의 리더로요 아닌가요?
그들의 비지니스에서 헤어졌으니 대중들이 왈가왈부 할거 아니라고요? jyj팬님들의 왈가왈부 덕에 그들의 비지니스를 알았는데요 ?
한때 언론의 우위에 섰을때는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시기도 했겠구요 소드의 삼천플 오천플이 알려지는것도 싫으시고 공항에서이 윤호 플카 사건 무엇보다 침례교회의 6.25는 더더욱 싫으시겠죠
에스엠이 꼴통을 부린다라....
그냥 동방신기 하기 싫었으면 당당하게 위약금 물고 팬들에게도 동방신기 하기 싫다고 했으면 됩니다 에스엠이 무슨 꼴통을 부리는지도 모르겠고 꼴통을 부리는것도 보이지 않는데요?
에스엠 꼴통 증거가 있으면 주시면 됩니다65. 훗
'11.7.3 6:21 PM (125.186.xxx.61)죄와죄 팬입갑네요
어따데고 그 방송을 보시면서 3명 떨거지들 같다 붙이나요?
동료 배신떄리고 동방신기 탈퇴한 애들 전혀 안보고 싶습네다!!66. 훗
'11.7.3 6:22 PM (125.186.xxx.61)생각보다 잘?
웃기는 짜장이네요 ^^67. 꽃과 돌
'11.7.3 6:35 PM (116.125.xxx.197)훗님 (125.186)님 / 동방신기팬 코스프레 하지 마세요
68. ***
'11.7.3 8:22 PM (114.201.xxx.55)저는 동방신기 5인일때 가수들 연합으로 나오는 공연 딱 한번 봤어요...
무대의 아우라와 5인의 재능과 매력이 다른 가수들 무대는 다 발라버리던데 말이죠...
그전에 tv에서 간간히 볼때는 춤잘추고 잘생긴 윤호밖에 안보이던데...
5명이 한무대에서 뿜는 에너지는 또 다르더군여...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돌은 관심없으나 동방신기 5명은 제기억에 제일 난 인물들인듯..69. 잠깐
'11.7.3 9:01 PM (58.234.xxx.91)흠 역시 관계없는 얘기로 새다가 결국 많이 읽은 글까지 올라왔네요.
썰렁한 분위기 바꿔서 오늘 키스앤크라이 영상 올라온거나 볼까요? ;
크리스탈 1위도 하고 엄청났다는데 유툽엔 아직 안올라왔네요.
윤호,클라 팀도 재밌게 잘했어요.!파리에서 까지 연습하느라 고생이네요.클라도 애태웠을테고.
달인은 오늘 안했나봐요?
http://www.youtube.com/watch?v=1BiCBZRFjiA&feature=player_embedded
요건 진지희양과 차준환군의 공연! 아기 삼바!^^
http://www.youtube.com/watch?v=gxf-984U9O870. ...
'11.7.3 9:14 PM (112.151.xxx.37)동방신기 5명일때는 솔직히 별로 관심이 안 갔어요.
그냥 저런 아이돌..어린애들이 있구나... 이정도??
그런데 전 2명으로 나온 이후로는 시선고정되구 확 끌리네요.ㅎㅎ...
어제 너무 졸린데...동방신기 볼려고 눈 비비면서 sm타운 공연
봤네요....윤호는 어깨가 나와야하는데...... 저..유럽 애들이
확 갈텐데.....왜 저리 옷을 답답하게 입었나...이런 잔소리하면서
시청했어요.^^...71. plumtea
'11.7.3 9:22 PM (122.32.xxx.11)이 글이 우짜다가 베스트까지...
...님//저도 옷은 좀 답답해 보였어요. 멋지긴 했는데 너무 감춰서 오히려 아쉽더군요. 곡의 느낌 때문에 그랬는가 이해는 했는데 애들 더울까봐 혼자 안타까워 했네요.72. 마이너리티
'11.7.3 9:36 PM (175.120.xxx.100)5인동방/동방신기가 뭔지 제대로 모를때도 유노윤호 얼굴은 잘 알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하는건지.
창민이는 남자앤데도 얼굴이 우아해보여요. 좀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눈빛은 연약하게 흔들리는 듯 보이고... 윤호는 성적 페로몬이 충만한 느낌.
둘 다 기본기는 탄탄하니까, 캐릭터를 제대로 잡아서 듀엣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프랑스에서 샤이니가 참 인기가 좋더군요. 요즘 샤이니 재발견입니다.73. 한류
'11.7.3 10:06 PM (175.211.xxx.150)mbc에서 편집을 많이 했는데, 공연 자체보다는 유럽팬들의 열기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았어요.
원래는 동방 무대가 엔딩이었는데 사이사이 동방 공연 넣고 윤호 창민이 인터뷰도 많이 한 점은 좋았어요. 음향도 아쉬웠고 무대를 다 담지는 못했어도 일본이나 유럽에 k-pop을 먼저 알리고 개척한 동방신기의 위엄은 보여줬죠.
미로틱 라이징선..둘이 부른게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멋있어요.
왜나 맥시멈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에셈타운 내 가수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노래 춤 외모 ...모두들 예쁘더라구요.
마지막에 유렵 팬들이 울면서 사랑해 사랑해 외치는 모습 보셨나요, 감동이었어요.74. 음~~~
'11.7.3 10:14 PM (220.117.xxx.187)5인 시절의 동방신기는 그저 이름만 아는 정도? 아, 하지만 유노윤호는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동방신기에서 딱 한 명 알고 있었네요. 그만큼 그 그룹에서 눈에 띄는 존재였어요. 워낙 퍼포먼스가 뛰어났잖아요.
하여튼 2인의 동방신기가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런데 무척 매력있더군요. 둘은 정말 아이돌을 넘어서는 아이돌이랄까요? 솔직히 급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파리 콘서트, 우연히 남편과 같이 시청하는데 남편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비주얼, 퍼포먼스, 라이브 실력 등 동방신기 2인이 최고 중의 최고라구요. 저희 남편은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일반인(?)이랍니다.75. 동방신기
'11.7.3 10:20 PM (211.41.xxx.116)두 명만 있으니까 집중도 잘 되고 좋은데요.
세 명은 배신 때리고 나간 모양이던데 잘 생기고 멋있는 이 두 명만 배신 안 때리고 남아 있었던 거군요.
별로인 애들만 잘 빠져나간 것 같네요,뭐.76. ^^
'11.7.3 10:49 PM (122.36.xxx.23)다섯일때를 그리워하는거야 자유지만,
왜 동방신기 게시물에서만 그런 소릴 하는건지
jyj게시물이나 팬싸에서도 다섯이 그리워요~하시나요?
전 지금 2인체제 대만족입니다.
그동안은 윤호가 더 눈에 들어왔는데
요즘 공연영상을 보니 창민이가 오~77. 신생팬
'11.7.4 12:47 AM (119.192.xxx.242)신생팬? 이라는 말도 웃기지만 일단 지금의 동방신기에 반해 어려서도 안해본 팬질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갈라섰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을 받으면 되는거라 생각되네요.. 참 이러한 소모적인 논쟁은 동방신기란 그룹의 태생적 업보인지.... 무튼 신생팬으로서 계속 5인체제의 향수를 강요하시는 듯한 말들은 와 닿지도 않고 동의도 안됩니다. 각자의 팬길을 가자구요.. 흠집낼 시간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78. f
'11.7.4 1:18 AM (211.33.xxx.70)어제 채널돌리다 잠깐 봤는데 노래가 립씽크였나요?
제가 본건 누에삐오랑 온유가 성악곡 부른거랑 링딩동인데
온유빼고 두곡은 립씽크 같던데요
애들 노래가 라이브 같지 않던데 어떠셨나요?
다른곡들은 안들어서 모르고 저 두곡이요79. 전
'11.7.4 1:35 AM (59.6.xxx.241)유천이 팬인데..
어제 방송은 참 잘 봤어요..
나름 SM도 노력한 것도 보이구요
팬들끼리 인터넷에서 서로 서로 비방하는 거...참 보기 그래요..
전 사실 가수 누굴 비방하기 보다는 SM만 비방하고 싶어요..
지난번 놀러와 SM 특집보니...
애들 초등학교때부터 연습생 시킬려고 기숙 생활한 모양인데...
이런건 외국에서 비방할 만 하다고 봐요..
고칠 건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유럽에다 한류를 뿌리내린다는 명목하에...
초등 애들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80. 꽃과 돌
'11.7.4 2:02 AM (116.125.xxx.197)SM 파리 콘은 라이브였습니다 하지만 MBC가 관객석 환호성이 너무 시끄러워서 ;; 음향을 뒤집어 씌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라이브 영상은 실력 출중한 팬분들이 찍어서 올렸기 때문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동방신기가 워낙 잘해서 팬들도 이게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너무 많을 정도입니다
전님 / 인터넷에서 서로 비방하는거 참 보기 그래요에서 "서로"를 빼주세요
동방신기측은 비방에 대해서 방어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서로"라는 단어를 붙이셔서 동급으로 만들어 버리면 이런 방어글을 또 쓸수밖에 없어지잖아요
초등 애들 힘들게 기숙 생활 시킨다고 SM을 비방하시는건 전님 의견이니까 상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준수도 초등학교때 부터 SM 연습생을 했다고 하더군요 많은 아이들이 빠르면 초등학생 늦으면 중고생일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게 SM이 유괴해 와서 감금하고 시키는게 아니에요 스스로 오디션을 보러 온 아이들 중에서 선발해서 SM이 책임지고 부모가 부담해야 할 교육을 SM이 책임지고 하는 겁니다
SM으로서는 투자라고 하지요
그렇지 않아도 들리는 말로는 SM 투자자들이 뭐하러 그런 연습생을 백명이나 두고 교육을 하냐 낭비다 한다네요 예전에 윤호가 연습생일때는 기숙사는 없고 점심과 간식만 제공했다더군요 그때 윤호 고생한 이야기는 지금 들어도 뭉클하지요
지방에서 사는 학생을 위해 집값 비싼 서울에서 강남에 기숙사를 마련하고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 보컬 작곡 연기 댄스 인터뷰 등등을 전문가 선생님에게 전문적으로 무료 제공하는게 왜 비방만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 되고 싶어하는 아이는 많고 재능있는 아이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런 비용이 드는 교육을 아이가 원하는 대로 시켜줄 재력있는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요?
SM은 평균 백명 정도의 연습생을 교육 시킨다고 하죠 이 중에서 스스로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아이 또는 다른 꿈을 가지고 나가는 아이도 있지만 데뷔를 시킬수는 있지만 교욱 시스템은 갖추지 못한 영세한 기획사에서 아이들을 데려가기도 한다더군요 그럴때 가장 큰 피해는 SM이고 가장 큰 혜택은 영세한 기획사와 교육을 받은 아이들입니다
이런저런 문제들 때문에 SM을 비롯한 아이들을 믿고 맡길만한 대형 기획사들이 소위 말하는 부유층 아이들을 오디션에서 더 우위에 두겠다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옵니다 그럼 누가 손해일까요?
조권이나 지디 무엇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같은 평범한 집안의 끼있는 아이들의 앞날이 막힐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축구선수 발레 화가 성악가 플루리스트를 꿈꾸는 제 주변 아이들이 기꺼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뛰어노는걸 포기합니다 무언가 하나를 잡기 위해서는 하나를 놓아야 합니다
유럽에다 한류를 뿌리내린다는 명목하에가 아니라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81. plumtea
'11.7.4 3:09 AM (122.32.xxx.11)꽃과 돌//위에 제가 글 수정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대꾸가 없으신게 읽제
않아서인지 부러 대답을 회피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온라인 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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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원글 수정하셨네요 ....어젯밤에는 미소 지으며 상대를 긁어내리는 글이라 조용히 창을 닫고 나갔는데....
-------------
제가 하지 않은 부분,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저렇게 거짓말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82. plumtea
'11.7.4 3:11 AM (122.32.xxx.11)읽제--->읽지
83. --;;;
'11.7.4 9:17 AM (220.117.xxx.28)원글님, 중간 중간에 plumtea라는 분 혼자서 현 동방신기나 그 팬들이 보면 은근히 속 뒤집어질 리플들, 혹은 거짓이라고 할 리플들을 참 많이도 쓰시는구나 했는데, 원글님이셨네요. --;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응안하는 동방신기 팬들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네요.
동방신기 5인 시절에는 그룹명만 아는 정도? 그리고 유독 존재감이 대단했던 유노윤호를 아는 정도였는데요. 그 때도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참으로 극성맞다 싶은 팬덤이랄까, 뭐 그런 거요.
참, 재미있는 건, 동방신기가 둘로 갈리면서..... 그 극성맞다 싶은 팬덤의 상당수는 셋 쪽으로 갔나보다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동방신기 2인 팬들이 죄다 신사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훨씬 그렇게 보인다는 얘깁니다.84. 꽃과 돌
'11.7.4 10:26 AM (116.125.xxx.197)plumtea님/ 제가 본게 댓글이 열 몇개였을때 였습니다 속이 상한것은 댓글이었고 그 다음날인 어제 확인하면서 본문과 댓글을 헷갈렸나 봅니다
사과드립니다 본문에서 봤다고 생각했던게 댓글이었네요 어제 댓글 확인하지 않고 그냥 주룩 내려 썼거든요
plumtea님이 쓰신 댓글 읽고 위에서부터 찬찬히 읽었습니다
본문 수정하지 않으셨어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85. 동방콘
'11.7.4 12:16 PM (210.109.xxx.59)윤호창민 단콘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유천 재중 준수 부산콘 가서 깜놀
바로 모차르트 보고 먹먹했어요
5명 모두 가까이 하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