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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
전..안들어 오는 신랑 기다려요...
왜 포기가 안될까요?
아...지긋지긋한 사랑이여ㅠㅠ
1. 치킨
'11.7.3 1:08 AM (110.11.xxx.233)전 치킨이 포기가 안 돼서 이러고 있어욤....--;
2. 전
'11.7.3 1:10 AM (121.177.xxx.127)친구들이랑 맥주 마시고 번 파는 가게에 커피 마시러 갓다..냄새에 환장해 번 두개 시켜먹고왔어요 늘어진 뱃살이 슬퍼네요
아..이젠 뱃살빼는거 포기할까봐여ㅡㅡ;;3. ..
'11.7.3 1:10 AM (211.212.xxx.74)오랫만에 친구 만나고 들어왔는데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네요. 아이랑 남편이 모두 잠든 이시간 너무 고즈넉하고 좋아요.
4. 부녀
'11.7.3 1:11 AM (122.40.xxx.41)모두 자고있고 3일만에 82 들 와 복습 중예요.
아~ 눈돌아갑니다.
고만보고 자야겠어요.
원글님도 얼렁 주무셔요^^5.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11.7.3 1:11 AM (211.244.xxx.118)무도가요제 노래 듣고있어요..
6. 와^^
'11.7.3 1:14 AM (121.177.xxx.127)근데요..
신랑이 늦게 들어오는게 한편으로 좋은게 왜죠?
혼자만의 시간이
이 밤이 넘 좋으네요....7. plumtea
'11.7.3 1:21 AM (122.32.xxx.11)전 sm town live in paris 봐요. 저 jyj 팬 맞는지...
볼만하네요. ^^;8. ㅋㅋ
'11.7.3 1:22 AM (119.70.xxx.169)전 아직 소화가 안되서 못자고있어요ㅋㅋㅋㅋ
아까 밤 10시까지 저녁먹고 맥주에 치킨먹고............으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성하는 의미로다 앉아서 컴을 하고 있답니다.
운동따위는...... 더워서 못해요ㅋㅋㅋ9. 그지패밀리
'11.7.3 1:22 AM (211.208.xxx.42)저는 오래간만에 내일 쉬기때문에 감정이 복받쳐서 감격해서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 와^^
'11.7.3 1:25 AM (121.177.xxx.127)그지패밀리님..
울 신랑이 오랫만에 나가서 감장이 북받쳐서 안들어오나봐요..
근데,,,
제가 이 인간한테 훅 받치네요..
카운터다운 들어가야겠어요..용돈 삭감 문자 넣어야겠어여11. 순정마초
'11.7.3 1:26 AM (114.204.xxx.131)순정마초 듣고 있어요..
10번 넘게 듣는데, 너무 좋아요....12. 저는...
'11.7.3 1:29 AM (122.32.xxx.10)무한도전 2번째 복습중이에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ㅎㅎㅎㅎㅎ
13. 벼리
'11.7.3 1:34 AM (175.197.xxx.71)저위에 소식없이 늦는 아들녀석땜에 잠도 안온다고 글올렸어요..
녀석이 나로 하여금 포기하게 자꾸 만드는게 속상하고 열받네요...14. 과식하고
'11.7.3 1:38 AM (119.192.xxx.145)찔려서 못 자고 있어요 ;;;;
15. 전
'11.7.3 1:42 AM (175.114.xxx.72)sm town 보고 있어요..그닥 팬은 아닌데 눈이 즐겁긴하네요..
특히 여자들이 어쩜 이리 이쁘고 허리 골반 라인이며..침 질질...16. 후후
'11.7.3 1:45 AM (180.182.xxx.154)내일 출근 안 해도 되는 날이라....이런 때나 이 시간에 82질이라도 하죠;;^^
그냥 자기 아까워요^^17. 미쳐~~
'11.7.3 1:49 AM (180.68.xxx.159)초6학년 기말시험 수욜인데.. 울딸 아직까지 안자고 열공하고 있네요..
매일 열공하는 딸을 뒷전으로 하고 11시를 못넘기고 잠자는 한심한 엄마랍니다..
오늘은 졸린눈 비비면서 82에 기웃거리고... 이젠 더이상 못버티겠네요.. 잠자러~~고고씽..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요...
울딸 초딩인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것 보면서 내가 초6학년때 저렇게 공부했음... 셜대 갔을테데...18. ..
'11.7.3 1:56 AM (121.164.xxx.57)네이버 웹툰 기다리고 있는 나는 뭥미
나이 먹어서도 만화를 못끊고 있네요..ㅠㅠ19. 그지패밀리
'11.7.3 1:56 AM (211.208.xxx.42)ㅎ 토요일 밤이 제일 좋죠?
20. gg
'11.7.3 2:01 AM (222.107.xxx.161)비 오길 기다려요..
신랑 없는 이 밤이 느므느므 좋아요...
서방 돌아오기 전에 쏟아지는 빗소리 듣고 싶어요..21. 초3
'11.7.3 2:03 AM (211.44.xxx.91)다들 자고 있고 풀벌레 소리만 들리네요, 약먹고 있어서 몇 달 동안 야식은 못먹고 있어요
한동안 떡라면에 후추 고춧가루 쳐서 82복습이 낙이었는데,,ㅎㅎ
그래도 뱃살이 점점 사라진다면 그것은 더 큰 즐거움이겠죠,,,
내일 아이들과 잘 놀아주려면 좀 이따 자야겠어요
다들 편히 주무세요22. plumtea
'11.7.3 2:12 AM (122.32.xxx.11)비 시작되었네요. 여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