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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구매해봐서 아는데 말이죠.

나도 구매해봤는데..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1-07-02 01:47:48
그때는 아직 초기단계였을겁니다.
한 5~6년전쯤으로 기억하니까요.
문..블로그를 알게되어서 한참 들락거릴때
저도 아이가 어리고 애들 밥해먹이는게 큰 숙제였었죠.
문..씨가 반제품으로 파는 음식재료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 이런 글을 올렸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버리는 재료도 없을거 같고 음식할때 이것저것 따로사면 그돈이 더 드니 한번 사본적이 있는데
해물탕이었나 그것도 별로였고 더 나빴던건 멸치육수를 샀는데 그것도 5팩정도를 샀었던거 같아요.
이건뭐 맹물에 멸치육수색깔만 내놓은듯 아무 맛이 없는겁니다.
혹시나 다시마가 빠져서 그런가하고 다시마 다시넣어서 우려봤는데 내가 넣은 다시마맛만 약하게 날뿐 멸치맛도 안나고 정말 맹물수준...   다시 환불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몇달하다가 그사이트 접은걸로 기억합니다. )

그런데 정말 기분이 나빴던건
그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아주 우연히 알게된듯이 이야기를 시작했던겁니다.
자신과는 상관없는듯 .... 그러다가 거기 식단짜는걸 돕고있다는 식의 이야기도 조금 했던거 같고

우롱당한 기분이 들더군요.
자신은 그저 좋은 사이트 소개해주는거다 이런식으로 해놨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도 다 홍보였던거죠.
그것도 돈받고

그 후로는 베비..건 문..건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고 뻔히 장삿속이 보이는데 자기들은 아닌척 하는거에 질려서 안갔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분나빠하고 욕하는건 다른것이 아닌
"순수한척 친근한척 하면서 자기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죠.
주부라는 탈을쓴 영업맨들이었죠.

전 사기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을 우롱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아닌척하면서 저지른 많은 죄들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IP : 119.70.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 1:53 AM (211.207.xxx.166)

    호감 가면 다 용서되는
    온정주의가 한몫하는 듯..

  • 2. 저번에
    '11.7.2 2:00 AM (222.106.xxx.39)

    베비로즈에서 태경화공 베이킹소다 공구해서 20500, 25키로샀는데 그건 쌌어요..저.. 샀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군요..(공구 할라한건 아니구요 마침 베킹소다가 떨어져서 산거에요)
    그럼 베킹소다는얼마를 남겨먹었을까..(평상시 25키로에220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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