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저한테 아쥬 깨물어주고 싶다고 막 그러시네요;;
저 직원 한명이거든요;;(여자에요;ㅎ)
애기들 보면 깨물어주고싶은데 저 보면 그러고 싶으시다고;;
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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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한 의미는아니겠죠?;;;;
mm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07-01 16:33:35
IP : 112.214.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 4:36 PM (180.229.xxx.46)사장이 어떤 느낌으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좀 그러네요...^^;;;...
난 우리 신랑이 너무 좋아서... 신랑만 보면 깨물어 주고 싶은데..
사장이 여직원에게 그럴 이유가 없는데..2. .
'11.7.1 4:36 PM (180.229.xxx.46)혹시 총각 사장님..?
3. ..
'11.7.1 4:39 PM (1.225.xxx.119)희롱이죠.
4. 변태
'11.7.1 4:40 PM (219.254.xxx.167)아닌가요? 다 큰 성인한테 그따위 말을,,,,
5. 음
'11.7.1 4:41 PM (121.151.xxx.216)그말할때 왜 했는지 그뒤가 어떡햇는지가 중요하겠지요
그말하나만가지고 생각하면 그사장변태이고 성희롱이겟지만
일을잘해서 너무 좋았다거나
님이말을 이쁘게해서 등등 그런것이 있었다면 그것도 써주셔야겠지요6. .....
'11.7.1 4:48 PM (125.152.xxx.2)징그러워요~ㅜ.ㅜ
7. 징글
'11.7.1 4:58 PM (118.217.xxx.12)뭐를 잘못하셨죠?
징그럽게 만들어서 얼른 내보내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8. ..
'11.7.1 5:13 PM (211.199.xxx.116)깨물어주고 싶...그런말은 애인사이에나 하는말...--;;;;
9. 희망통신
'11.7.1 5:45 PM (221.152.xxx.165)소름끼치는 일이네요..
10. 만약에
'11.7.1 5:55 PM (124.61.xxx.39)사장 연배가 원글님 할아버지뻘이라고 해도 주책바가지인거고, 중년이라면 성희롱 맞네요.
11. 훔..
'11.7.1 6:06 PM (118.34.xxx.137)앞뒤사정을 모르니 딱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그 말을 들었을때 님의 기분이 어땠나요?
님을 신뢰하는 느낌이 나던가요, 아니면 좀 민망한 느낌이 들던가요??
그게 젤 중요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윗님들이 말씀하셨듯이 평범하고, 무난한 표현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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