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는 시댁에서 제일 어린 며느리.

며느리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7-01 11:49:58
IP : 125.183.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 11:55 AM (221.139.xxx.248)

    그냥... 원글님이...쫌...너무 좀 기대를...하신것 같아요...
    시엄니와 시누가...
    친언니...친엄마가..아니고... 어찌보면 남인데...
    아무리 내 아들하고 한집에서 사는... 손자 낳고 사는 며느리라도...
    가장 기본은 서로 남이예요...

    이런 상황에서...글쎄요...
    정말 어떤 시어머님이..
    누구 누구야... 이번에 맘 고생이 많았지...라고 이렇게 말 해 줄수 있는..시어머님은...
    거의 없다고..보거든요...

    그냥... 솔직히..
    원글님의 잘못이 시댁식구들 눈에는.....너무 너무 커요.....
    우리야 제 3인 입장에서는...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그 집 식구들 너무 까칠하네..하고 소리는 하겠지만..
    근데 이건 정말 게시판에서 익명으로나 해 줄수 있는 말이고...

    실제로... 보통의 시댁 식구들이라면...
    글쎄요...
    이런 사단이 벌어 지고 나서...
    그래..니가 맘 고생 많이 했다고...
    다독여 줄 시엄니가..과연..누가 있을까 싶은데요....

    그냥 원글님이 너무 과한 기대를 하고 있으신것 같구요....

    그냥..그래요..이미 엎질러 진 물...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계속 안고 가야 하는거고...
    여기서 시간이 좀 지나면 좀 덜해 지고..그런거..아닐까..싶네요...

  • 2. 기대하지
    '11.7.1 11:58 AM (58.120.xxx.243)

    마세요.그런일은 시엄마 남입니다.

  • 3. 미성숙하시네요
    '11.7.1 3:22 PM (110.174.xxx.207)

    다른 사람들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으세요.
    이제 결혼하셨으면 님은 어른입니다, 어른답게 행동하셔야 해요.
    님의 행동은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혼 안하고 자식 여럿 길러낸 부모라고 해서 부처인 건 아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365 근데 최사팬으로서 약간 이상한건... 1 다음 2011/06/10 1,257
656364 제가 너무 검소한건가요?? 5 검소 2011/06/10 1,628
656363 크록스 신발이 살짝 커서 불편한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2 으랏차차 2011/06/10 819
656362 전 대학등록금 '전면' 반값 반대하네요. 38 대학생 2011/06/10 2,047
656361 린넨남방에 풀먹이는 방법좀~ 2 2011/06/10 502
656360 혹시 피부병 <양진> 앓아보신 분 계시나요? 1 하파엘 2011/06/10 678
656359 보리차 말고 뭐가 좋은가요? 8 좋겠네 2011/06/10 1,047
656358 아이허브 3 아이허브 2011/06/09 797
656357 그리스랑 뉴욕중에 8일간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어딜 가야할지.ㅠㅠ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엘도라도 2011/06/09 921
656356 중년이 지났건만 저도 스마트폰으로 미드 보고 음악 듣는 방법 알고 싶어요 ~~ 9 문맹 2011/06/09 1,759
656355 반값 등록금이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 5 긴수염도사 2011/06/09 598
656354 오늘 최사...처음으로 구애정이 쬐금 밉네요 4 남자의 눈물.. 2011/06/09 2,144
656353 6월 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09 82
656352 목뒤가 뜨거워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4 ㅠㅠ 2011/06/09 681
656351 한살림 이용하시는분께 질문드려요 3 한살림 2011/06/09 750
656350 오늘 최고의 사랑 대충 봐서 잘 이해 안되는 부분.. 5 최고 2011/06/09 2,102
656349 다큰 자식 석사 유학문제 어쩌면 좋을까요? 38 명문대 2011/06/09 3,015
656348 생리대 '본' 사용하신다는 분들.. 9 ㅇㅇ 2011/06/09 1,767
656347 스피커 오케바리제이.. 2011/06/09 101
656346 리포덤? 초음파 지방 분해 같은거 해보신분 있으세요? 2 애낳고 살이.. 2011/06/09 424
656345 지금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면 안되겠죠? 15 질문 2011/06/09 964
656344 생일파티vs 더 근사한선물 2 liri 2011/06/09 355
656343 만기전에 주인이 이사요구하면 집을 기꺼이 오픈해야 되나요??? 7 전세살아요 2011/06/09 1,181
656342 면세점에서 술 살때요.. 5 급질문 2011/06/09 478
656341 헤드폰 꿈돌순돌 2011/06/09 115
656340 원전. 90%가 피폭.. 9 .. 2011/06/09 3,689
656339 청담동 주차비가 궁금해요.... 7 궁금 2011/06/09 905
656338 소음순이라고 하나요??앞쪽에 멍울이 잡혀요.ㅠㅠ 4 bb 2011/06/09 2,272
656337 생리대 무엇이 좋은가요? 13 ㅡ.ㅡ 2011/06/09 1,902
656336 지금 네이버 잘 연결 되나요? 2 .. 2011/06/09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