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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깨끄미 베*로즈리미티드까지 나왔다면 생산에까지 참여한거아닌가요?

베*로즈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1-07-01 00:12:52
근데요...

깨끄미라는거 솔직히 저도 베*로즈통해 알았고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본인도 그걸 강조했었고..

또 베*로즈에서만 구매할 수있는 베*로즈가 디자인에 참여한 리미티드까지 나왔다면

이건 단순 중간판매상이 아닌 생산에까지 참여한 수준아닌가요?

그렇게 큰돈이 왔다갔다하고

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엄청난 책임의식을 가져야함이 당연한데

의저 돈벌이에만 급급했다니..참~

동네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한통사도 그 수박이 썩었으면 그 과일가게에서 환불받는거고..

대형마트에서 불량제품을 사도 대형마트에서 환불받는것이지

소비자가 농장이나 업체에 직접 환불받는건 세상에 없지않나요?

왜 유독 블로거들 공구에서만 그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않는걸까요?

그들이 대단해서요?

그들이 이웃들을 위해 수고스러운일을 해줘서 고마워서요?

상식적인 대처방법은

1. 모든 구입자들에게 구입제품은 위험성이 있으니 사용을 즉시중단해달라 알린다
-> 아직도 구입후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지 모르는분 틀림없이 계실꺼예요

2.모든 구입자들에게 전액환불조치를 한다

3.혹 몸에 이상에 있으신분들은 따로 알려달라고 말한다

4. 그 후에 업체와 소송을 해서 피해보상을 받든 그 다음일을 베*로즈와 업체와 알아서한다

이거 아닌가요?

IP : 218.238.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 12:15 AM (211.33.xxx.70)

    그러니까요
    만들때는 자기 이름 내세워서 광고하고
    고장나면 나는 모르네~~
    앞뒤가 안맞는거죠 ㅡㅡ

  • 2. 아직
    '11.7.1 12:22 AM (112.187.xxx.116)

    파워블로거의 상업판매에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선례와 딱 떨어지게 규정된 법조항이 없어서 그렇겠죠. 우리나라가 이런 인터넷문화에선 앞서가는 편이니 해외 판례 등이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피해보신 분들 보상,,, 갈 길이 멀 것 같습니다.

  • 3. d
    '11.7.1 12:24 AM (125.186.xxx.168)

    일단 이 사건이 이슈화되어야, 파워블로거나 소비자, 네이버..등등이 정신을 조금 차리지않을까...

  • 4. 베*로즈
    '11.7.1 12:29 AM (218.238.xxx.116)

    정말 네이버도 문제예요.
    완전 상업화되어..정말 mb스러워요~

  • 5. 이제야
    '11.7.1 12:35 AM (112.162.xxx.13)

    소보원가서 검사한다고 하네요
    랜덤으로 10명 뽑아서 같이가자고..
    무슨 이벤트도 아니고 ...

    참으로 책임감 없는....

    아직도 모르고 쓰고 있는 사람들은요???

  • 6. .
    '11.7.1 1:46 AM (121.125.xxx.7)

    아마 아직도 모르는 사람 있을 꺼예요 제 친구만 해도 올해 초에 구입 했어요 많이 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 때문에 부부가 좋은 직장 다 그만두고 공기 좋은 시골로 내려 갔어요 아이를 위해서 깨끄미를 매일 네다섯번씩 돌리고 뚜껑 열어 놓고 있으면 더 좋다고 그렇게도 하고 시골에서 농약 안친 다 유기농 채소 과일 이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깨끄미 사용 했대요 원전 터진 후론 더 자주 사용하고..공기 좋은 시골 내려가면 더 좋을줄 알았던 아이가 더 안좋아 졌고 건강했던 친구랑 신랑도 평소 없던 질환이 생겼어요 그게 깨끄미 때문 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거죠 시골 내려 가면서 tv 컴퓨터 다 처분해서 소식을 몰랐는데 저랑 그저께 통화하다 알게 되었어요 전 친구가 그제품 가지고 있는줄 몰랐고 오랜동안 전화로 수다 떨다가 우연히 제가 깨끄미 얘기를 하니 그제서야 친구가 베비**에서 공구로 구입했다 하더라구요 저랑 통화 하면서도 깨끄미를 돌리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82 아니 었으면 깨끄미에 대해서 몰랐을꺼 예요
    아픈 아이 때문에 구입한거 였는데 친구 제얘기 듣고 한시간 넘게 울었어요 어제 또 통화 해보니 친구 신랑이 어제 변호사 만나고 왔고 병원 진단서 떼왔다고 하더라구요 가만 있지 않겠다고...
    예전에 공구로 문제 있었을때 어떻게 잘 넘어 갔겠지만 이번엔 그렇게는 안될꺼예요

  • 7. 윗분~
    '11.7.1 9:01 AM (115.16.xxx.158)

    정말 친구분 속상하시겠어요~
    가족분들 모두 별 이상 없으시길...빕니다.
    담번 어찌 되엇는지도 소식 전해주세요~~
    정말 아직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것 같아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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