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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테리어 참 힘드네요

집수리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1-07-01 00:05:01
아파트가 오래되다보니 거의 올수리 수준이네요
아직 이사 날짜까지 2달정도 남았는데  업체 선정부터 참 힘드네요
방확장과 욕실 공사만 아니면 대충하겠는데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보니 이리저리 저울질하고만 있어요
가급적이면 가까운곳에서 하려고 알아봤는데 왠지 허술한 느낌
그중 한군데 사장님이 여자분이라 꽤 꼼꼼하신거 같은데 가격이 다른곳하고 4백정도 더 비싼데 고민중이예요
인테리어 해보신분들 답좀 주세요
인테리어 업체 선정할때 기준을 뭘로 정해야 할까요??
바닥재 강화마루 어떤가요??  
욕실은 욕조 철거하고 파티션처럼 샤워부스 하려는데 편할까요??
주방 씽크대는 한샘에 제일 하급제품과 사제가 비슷한데 어떤걸로 해야할지요??
몰딩은 천장만 해도 괜찮을지요??
도배는 실크 말고 광폭 합지로 해도 괜찮을까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꼼꼼한 답변들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드리며 복받으세요 ^^


IP : 119.207.xxx.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 12:06 AM (211.33.xxx.70)

    님 찌찌뽕이에요 저 바로 위에 글 썼는데 ㅎㅎ

    자 답글 달아주세요 ~~

  • 2.
    '11.7.1 12:10 AM (211.33.xxx.70)

    전 샤시,확장 빼고 다에요..
    문이랑 몰딩이 죄다 월넛 ㅡㅡ

  • 3. ..
    '11.7.1 12:22 AM (218.238.xxx.116)

    전 살고있는 아파트 올수리를 작년 연말에 했어요.
    흑~그 고생고생..
    업체는 여러군데 상담을 해보고 젤 말이 통하고 꼼꼼하고
    일단 인테리어업체자체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곳을 골랐어요.
    그 업체가 지금껏 해왔던 포트폴리오도 보고 젤 맘에 들었구요.
    전 아직 10년은 더 살집이라 생각하고 좀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했어요.
    저희는 58평이구요..
    8천만원 들었어요.
    한샘도 이리저리 알아보니 하급제품보다 중간정도는 하는게 낫겠더라구요.
    나무가 틀린것같았구요.
    전 타일을 좀 비싸더라도 좋은걸했어요.
    그랬더니 주방과 욕실이 훨씬 고급스럽더라구요.
    사실 거실바닥도 타일로 하고팠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그냥 강화마루로 했구요.
    몰딩이랑 문짝도 모두 다 했어요.
    벽지는 실크벽지로 했구요.
    거실에 웨인스콧넣었어요.
    아! 거실욕실은 욕조살려두었구요..
    안방만 사워부스를 넣었어요.
    베란다가 있는게좋아서 확장은 안했어요.

  • 4. ..
    '11.7.1 12:25 AM (180.70.xxx.168)

    파티션처럼 샤워부스 하는건 결국 파티션밑으로 물이 다 튀기고 새서 샤워부스 바깥쪽도 지저분해져요. 하실려면 그냥 문 다 닫을 수 있는 샤워부스를 하시는게 낫고요.
    개인적으론 욕조를 좋아라하는지라 전 욕실하나는 욕조 꼭 사용해요.
    욕실이 하나시라도 저라면 욕조 철거 안합니다. 위에 깔끔한 샤워커튼칠 것 같네요.

    업체선정 기준은 처음 약속을 끝까지 잘 지킬 것 같은지 자신의 일에 책임감이 있는지가 엿보이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계약서 세부항목까지 꼼꼼하게 작성하시고(들어가는 품목들 제품까지도 다 기록하세요)
    그걸 제대로 이행하는지 수시로 체크하세요.
    그리고 전 고집이 센 업자분 싫어요. 클라이언트 의견을 최대로 반영하시는 분이 좋아요.
    요즘 유행이라는둥 어쩌고 하면서 자기 맘대로 등 달고 부분부분 사소한거라면서 맘대로 하시는분 정말 싫거든요.
    몰딩은 평수가 좁다면 천정은 좁은걸로 가시고 걸레받이도 목재로 하셔야 마무리가 고급스러워는 보입니다. 물론 금전적인 문제라면 천정만 하시는게 낫겠죠.
    씽크는 전 한샘 하급제품보다는 사제로 원하는 수납장 빵빵하게 짤수 있다면 사제로 하는게 낫다고 보고요. 대신 사제도 필림지 같은 저렴한걸로는 하지마세요.
    도배는 거실은 실크로 하시고 방은 합지로 하세요.
    바닥재 강화마루는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랫층에 소음이 크고 물에도 약하고요.
    생각나는데로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5. ...
    '11.7.1 12:27 AM (112.151.xxx.37)

    전...천장몰딩은 없어도 바닥몰딩은 있어야겠던걸요.
    예전에 바닥몰딩없는 집에 살아봤는데...청소하다보면 은근히
    바닥쪽으로 벽지가 더러워져서...왜 이집은 아래에 몰딩이 없는거야?
    하면서 투덜댔던 기억이 나요.
    씽크는 저도 예전에 사제랑 고민하다가 한샘최저가 시리즈로
    했던 경험이 있어요. 이유는...안심하고 맡길 사제씽크공장을 못 찾아서.
    욕실은 ...욕조가 집에 하나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업체선정은 운 같아요. 이웃이 엄청나게 고르고 골라서 제일 믿음가는
    반듯하니 사무실 좋은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를 맡겼는데....
    끝나고 일주일도 안 되어서 현관문이
    반 밖에 안 열리더군요.컥.... (현관문 공사도 새로 했었거든요)
    그 후에 몇번 하자보수 하는 척 하더니...배째라가 되어서 싸우고..
    난리가 났었구요. 속은 더 엉망진창인데...고급새아파트를
    완전히 버려놨어요.
    저도 그집 공사하는거보고 욕심나서 따라했는데...
    전 한 업체에 안 맡기고...다 따로 맡겼었어요.
    벽지는 지물포에 가서 벽지사고 인부부르고.. 욕실은 욕실용품점가서
    물건사고 인건비주고 설치하고 ..그런 식으로요.
    (가능하면 사장이 직접 설치도 하는 지물포나 욕실용품가게를
    골랐어요.소규모업체는 아내는 가게 지키고 남편은 설치하고
    그렇게도 하니까요.)
    현관은... 소규모공업사?같은데서 앞집에 반값으로 했구요.사장이
    직접 와서 설치하는거 다 지켜봤구....
    그런데 하자는 하나도 안 생겼어요. 돈은 앞집의 반 밖에 안 들었구.
    발품 좀 팔았고...공사할때마다 다 옆에서 지켜봤었구요.
    확장공사는 안 해서 그건 어디를 찾아가야할지 모르겠네요....

  • 6. 인테리어
    '11.7.1 12:30 AM (110.8.xxx.9)

    저두 한 6개월전에 했는데요...
    제 기준은 일단 가가운 곳에서 하자....였어요,.
    그래야 as재빠르게 해주구요...
    그 주변 아파트를 너무 잘알아서 조언을 잘 해주시구요..

    음...
    씽크대는 꼭 한샘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다들 사제 권해요..
    똑같다고 ..한샘부붐 똑같이 들어간다고...
    근데 마감이라던지 구성 이라던지 하는게 달라요.
    전 사제 했는데 후화 막급입니다...

    글구....벽지는 거실만 실크로 할라했는데 그냥 다른방도 실크로 했어요.
    잘한거 같아요...

    as완벽하게 해주실 업체 찾으셔서 공사 잘 하시길 빌어요..
    저도 여자 사장님이였는데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원하는건 꼭 집어서 이거다 저거다 말씀하시고 공사하는 중간에도 자재가 원하는게
    제대로 들어가는지 확인하세요.
    저는 욕실 타일을 정말 붙이기 직전에 발견해서 바꿨어요..
    슬쩍 바꾸어 시공 막하는데도 있으니까 잘 보시구요..

  • 7.
    '11.7.1 12:30 AM (211.33.xxx.70)

    윗님 순서는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8. ㅇㅇ
    '11.7.1 12:43 AM (203.226.xxx.45)

    강화마루가격에 바닥몰딩포함인건 아시죠?
    전 장판의 경우 바닥몰딩 아래에 금색으로 실리콘으로 두르는거 너무 싫어서. 강화마루 했어요. 바닥몰딩도 따로 금액들어가야 하구요.
    강화마루 좋아요 고급스럽고 긁히지도 않고 장마철에도 끈적이지도 않고 여름에는 시원하죠.

  • 9. 저는
    '11.7.1 12:45 AM (14.52.xxx.162)

    뭐든 제 맘대로 해야하는 사람이라서 몽땅 사제로,,(한샘같은곳은 규격품의 조립이고,소비자의견 은근 무시해요,,지네 디자이너 말 들으라고)
    타일 도기 수전 다 제가 가서 논현동에서 고르고 욕실 1개에 150주고 사람 붙였어요,
    욕조는 다 살리고,한곳은 샤워부스가 있어요,근데 물때끼고 습해서 안 좋아요
    벽지는 거실은 실크 주방 현관은 수입 방은 합지요, 합지가 색감이 예쁘고 본드도 안 독합니다,
    수입벽지가 거의 종이에요,
    근데 인테리어 좀 해본분 아니면 저처럼 못해요
    전 업체도 다 각각 선정해서 정말 난장판이었어요,
    한참 공사할때는 인부가 한 20명쯤 북적거릴때도 있었구요,
    그대신 공기는 많이 단축됐죠
    그리고 바닥몰딩은 하는게 좋아요,청소기에 부딪칩니다

  • 10. ㅇ ㅇ
    '11.7.1 12:47 AM (203.226.xxx.45)

    강화마루 좋은데 아이가 어린집은 물건 떨어뜨리거나 뛰어다닐때의 소음은 감당안되실 거예요. 참고하세요.

  • 11. 강화마루
    '11.7.1 12:50 AM (112.150.xxx.44)

    온돌마루보다 겨울에 안따듯해요.

  • 12. 주인이
    '11.7.1 1:00 AM (222.109.xxx.100)

    안 지키고 있으면 다 속입니다. 심지어 벽지 바닥재 같은것도 다 속이고. 지키고 있어도 확장공사 단열재 같은건 눈 뜨고 속여요. 공사 한번 하고나면 정말 인테리어 업자들 상종하기 싫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페인트도 중간에 와보니 에어스프레이로 하기로 한걸 사람이 와서 어설프게 칠하고 있더라구요. 유리타일도 배관 있는 부분은 홀랑 흉하게 빼고 붙이고 가버려서 다시 사람 사서 인건비 두번 들여서 마저 붙였어요. 실크벽지 제일 좋은걸로 했는데, 어찌된 일이지 겨울 한번 지나니 죄다 울고. 페인트는 마감을 안했는지 줄줄 벗겨지고. 전 부동산이랑 인테리어 업자는 정말 상종도 하기 싫어요. - -

  • 13. 인테리어
    '11.7.1 8:13 AM (110.8.xxx.9)

    저희도 겨울에 해서 그런지 페인트가 전부 흘러내리고 굘로 생겨 뭉치고 한거...
    이번에 싹 as해주셨어요,
    도배도 구석에 조금 찌그러진다 그랬더니 한면을 싹 다 해주시구.
    문도 살짝 걸리는 느낌도 몇번 불러도 언제나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as확실히 해주시는데가 좋을거 같아요.,

  • 14. 냥냥
    '11.7.1 9:33 AM (203.233.xxx.1)

    제가 지난 봄에 했거든요. 직장에 다니고, 이사갈 집이 멀어서 자주 가볼 수도 없고 인테리어 처음 해보는거라 좀 비싸지만 꽤 큰 업체를 골랐어요. 더티하게 문제를 일으키진 않겠지 하면서요. 다행히 집은 예쁘게 잘 나왔는데요 마지막엔 결국 대판 싸웠답니다. ㅎㅎ 돈을 얼마나 부풀렸던지요. 꽤 유명한 그 회사 사장한테 전화하려다 참았었다는..

    어지간하면 그냥 속고 넘어가려했는데요 새끼? 디자이너가 일 처리를 바보같이 하는 바람에 열받아서 자재를 짚고 넘어가기 시작했더니 타일 부분은 수량만 두 배로 부풀렸더군요. 벽지, 수전, 세면대같은 것도 어찌나 부풀리셨던지요. 뭐...그쪽도 이문은 있어야할테니 타일 부분만 다시 정산했어요.

    상담할 때 얘기 다 기록해두시구요(이쪽 업계가 일을 꼼꼼하게 전문적으로 안하는 것 같았어요), 자재같은 것들 번호도 다 적어두세요. 요즘엔 인터넷에 왠만하면 나오고요 아님 을지로 도매상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더라구요.

  • 15. 인테리어
    '11.7.1 11:02 AM (180.182.xxx.181)

    저도 작년말에 인테리어때문에 시험 때도 잘 자던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서 리플 남겨요 ㅋㅋ

    1. 견적이 더 비싸다고 잘해주는 건 아닙니다. 레몬테라스 가입하시고 견적 여러 군데서 받아보심 눈에 보여요. 이 견적이 어디는 비싸고 어디는 평균이고 어디는 싼지....
    그리고 디자인으로 유명하다는 업체들은 상세 견적을 내주지 않아요. 평당 얼마~ 이런 식으로 하고 나중에 디자인 비용 추가로 첨부하는데 예산이 넉넉하고 그냥 알아서 해줬음 좋겠다 싶으심 이런 업체 가는 게 괜찮지만 그게 아님 아예 배제시키세요.

    2. 동네 업체를 하실거면 거기서 수리 받은 집들 적어도 2군데 정도는 직접 가보시고 경험자들의 후기를 들어봐야되구요. 요즘 인터넷 까페나 블로그 있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정말 많은데 일단 이런 데가 a/s나 여러모로 좀 꼼꼼한 편이에요. 공사한 사람들 피드백이 바로바로 올라오고 이런 업체들이 까페 통해 인지도 알린 거라 모르쇠할 수가 없거든요.
    공사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는 데도 별로고 꾸준히 시공후기 올라오는 곳으로 정하세요.

    3. 저는 전체 컨셉과 세세한 벽지, 타일 이런 거 전부 제가 고르는 걸로 하고 확장에 확실히 자신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보통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면 세세한 공사 디테일에 약하고 아님 그 반대인 경우가 많거든요. 디자인도 잘 하고 공사도 잘 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아무래도 올수리는 공사 자체가 중요하니 미적인 것은 원글님 감각에 의존하고 공사 잘하는 업체로 고르세요.

    4. 저는 한샘에서 따로 부엌을 했는데 한샘 제일 싼 거 하느니 사제가 훨씬 낫습니다. 저는 한샘에서 유로라고 ik보다 윗 등급으로 했는데 하고나서 보니 키친바흐나 외제 정도는 되어야 맘에 쏙 들 것 같단 생각 드네요. 한샘에서도 따로 견적 받아보시고 비교해보세요.

    5. 샤워부스 편해요. 저는 집에서 욕조 쓸 일이 없어 파티션으로 했는데 청소하기 편하고 물도 안튀고 좋네요.

    6.도배는 광폭 합지나 실크가 견적 차이 많아야 40만원~50만원 차이날겁니다.
    합지는 선택폭이 많이 좁아서 이왕이면 그냥 실크 하시는 게 훨 낫습니다.

  • 16. 인테리어
    '11.7.1 11:04 AM (180.182.xxx.181)

    7. 강화마루는 저는 제일 많이들 하는 등급으로 했는데 그냥 싼 맛에 하는거지 불만족스러워요. 고급스러운 마루 느낌 전혀 없구요. 은근히 얼룩도 잘 생기고 그래요.
    마루에 아예 투자해서 고가로 가지 않는 한 100% 만족하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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