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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아줌마의 사태를 이용(?)하는 다른 파워블로그들도 웃겨요..

지나다가 조회수 : 10,296
작성일 : 2011-06-30 22:01:19
IP : 112.151.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지고보면
    '11.6.30 10:02 PM (221.150.xxx.241)

    따지고보면 네이버도 책임 면할 수 없어요.

    저런 거 죄다 못하게 해야해요.

  • 2.
    '11.6.30 10:04 PM (118.36.xxx.178)

    돈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는 걸 또 한 번 알았습니다.

    블로거들..초반에는 이렇게 심하게 공구 안 했어요.
    돈의 맛을 알고 나니...공구에만 매달리다가
    결국 일이 터지는 거네요.

  • 3. 지나다가
    '11.6.30 10:06 PM (112.151.xxx.196)

    그렇지요.. 네이버도 분명 책임이 있지요.. 자기네들이 임명(?)한 파워블로그들을.. 나름 광고하며 이용하고.. 이런일 터지면 책임없고.. 방관하고..

  • 4. .
    '11.6.30 10:07 PM (58.121.xxx.122)

    선금1억 못받은거 대략1억1천
    저는 대당 7천원을 잘못쓴건지 알았어요. ㄷㄷㄷ

  • 5. 추종자들
    '11.6.30 10:14 PM (112.144.xxx.99)

    정말 무섭죠...어쩜 그리 맹목적으로 무한신뢰를 보내는지...신흥종교흡사하네요...아..씁쓸합니다.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 안볼거같아요...파워블로거들 이웃 삭제 했어요

  • 6. 에혀
    '11.6.30 10:24 PM (124.5.xxx.67)

    앞뒤 분간 못하는 추종자들은 어딜가나 있어요.
    여행 사이트에서도 남의 돈으로 여행하고 돈까지 떼어먹어도 그래도 "힘내세요." 이러면서
    추종하는 거 보면 그런 사람들 머리에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니까요.

  • 7.
    '11.7.1 12:19 AM (211.33.xxx.70)

    잘못된 사실을 포스팅해서 제대로 지적해줘도 추총자들은 블로거만 믿더라구요 ㅡㅡ
    소비자들도 더 똑똑해져야죠...

  • 8. .
    '11.7.1 2:41 AM (125.152.xxx.158)

    문작가님...? 초심 이야기 하던데...

  • 9. 어떤 천사님
    '11.7.1 8:27 AM (183.98.xxx.193)

    어떤 천사 파워블로거도 자긴 친정엄마 같은 심정으로 공구한다고 하시네요..
    하긴 뭐,친정엄마라고 늘 옳으신 건 아니니까요..ㅡ,.ㅡ;;;

  • 10. 궁금
    '11.7.1 9:26 AM (183.109.xxx.143)

    네이버도 그런 파워블러그들한테 돈 받는지 궁금해요

  • 11. 궁금
    '11.7.1 9:33 AM (14.55.xxx.30)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블로거는 하시는 분이 교사인것 같은데
    공구 진짜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은 그렇게 해도 괜찮은지 늘 궁금하더라고요.

  • 12. 마이$$
    '11.7.1 10:08 AM (221.161.xxx.130)

    방금 들어가봤더니 블로그 포스팅 다 내렸든데요
    개인적인(?)사정으로 자유게시판 다 닫고 메모,공구후기게시판만 열고
    다른건 다 없어졌어요.
    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어제까지 이벤트하고 난리더만..

  • 13. 한심
    '11.7.1 1:39 PM (115.161.xxx.238)

    직접 보고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런 사람들 뭘 보고 공구 참여하는지도 웃기고..
    남들 가졌다면 다 따라사야 하는 군중심리도 웃겨요.

    그런 파워 블로거들이 알바써서 추종글, 찬양글 올릴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 14. .
    '11.7.1 3:03 PM (125.152.xxx.2)

    문성실 블러그에서는 아직도 공구 진행해 달라고 간청하는 분들 있더군요.

    조금만 인터넷 둘러 보면 좋은 물건 살 수 있을텐데....

  • 15. gg
    '11.7.1 9:31 PM (119.70.xxx.186)

    제 생각에는 추종자라기보다는 사심없이 정말 친근한 이웃으로 여기시는것 같아요. 저처럼 오랫동안 네이버블로그하면서 파워블로그 이웃으로 포스팅하나하나 보면서 이건아니구나~ 많이 변해가구나~ 느끼면서 멀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 막 시집간 초보주부들..처럼 막 이웃으로 알게 된 사람입장에선 또다른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문**님이 가장 블로그 성격이 변한것 같아 아쉬워요..오늘도 가서 보니...푸드마켓 믿을만한 업체다~ 소비자를 생각해서...업체선택을 까다롭게 한다~ 이런식으로 공구옹호글을 올리셨는데
    전 다르게 생각하거든요.
    일반인들...삼성~ 좋다고 생각하잖아요..그거랑 같은것 같아요..삼성이 무조건 다 옳고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회사도 문제 언제든지 터질수 있고.~~ 파워블로그 공구자체가 그 블로그분을 보고 믿고 선택하니거니~ 정말 수수료보다~ 말그대로~ 내가 써보니 좋더라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가격을 다운시키는데 노력해주는~ 그런 역활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몇개 팔면 판매액의 몇% 지급 이게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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