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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블로거들 이거 완전 사기꾼 아닌가요?

사기꾼..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11-06-30 21:22:36
왜 그리 공동구매에 목숨거나 했네요..

수수료때문이거니..했지만

이 정도로 많이 쳐먹을줄 몰랐습니다.

공구 한품목에 2억이 넘으니 지금까지 얼마나 해쳐먹은걸까요?

공구가 뭔가요?

여러명이 공동구매하여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자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건 뭐....

남길꺼 다 남겨먹고..

아니 솔직히 장사하는 사람들도 저렇게 남기지못해요.

근데 무슨 자원봉사하는듯이 선심쓰듯이 공구해놓구선,...

이 정도면 사기아닌가요?

공구라했는데 공구가 아니였잖아요?

와~~정말 심하네요.

이번에 공구하는 블로거들 국세청 조사한번 제대로 받아야겠네요.

기가 막힙니다.

IP : 218.238.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9:23 PM (1.252.xxx.59)

    받을돈까지 치면 3억원이라던데요?

  • 2.
    '11.6.30 9:24 PM (125.186.xxx.168)

    시중가격과 비교해보면 별차이 없잖아요. 당연히 많이 남기죠.

  • 3. 사기꾼..
    '11.6.30 9:25 PM (218.238.xxx.116)

    시중보다 더 비싼게 더 많던걸요?
    손가락 몇번만 움직이면 더 저렴한곳들이 죽~뜨죠.

  • 4.
    '11.6.30 9:26 PM (113.216.xxx.227)

    사기꾼들 같아요. 포스팅 해놓은거 보면 정말...
    그냥 돈에 눈 멀어 단가 높은거 파는 이상한 사기꾼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추종자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평소 공구 우르르하는 사람들도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 5. 사기꾼이라기보다
    '11.6.30 9:32 PM (112.151.xxx.196)

    사기꾼은 아니고.. 그저.. 첨에는 소통 공간으로 블로그 했다가.. 사람이 모이고.. 하다 보면.. 커지고.. 그러다가.. 여기저기서 돈과 관련된 일이 보이고.. 그러니 사업에 손대고.. 일이 커지고.. 돈은 더 커져가고.. 그래도 영 아닌 물건을 돈 때문에 파는 건 아닌 것 같고.. 그저 물건도 괜찮은 것 같고.. 수수료도 꽤 되니... 이 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싶어요.. 장미 아줌마는.. 그 과정에서.. 하자 물건에 대한,혹은.. 물건에 대한 불만을 무시해 온게 결정적인 거고.. 아직까지 그나마 건재한 다른 파워블로그는.. 운이 좋은 거고...

  • 6. ,
    '11.6.30 9:32 PM (109.130.xxx.185)

    국세청에 세금 신고는 했나 몰라요, 베비라는 사람.

  • 7. 눈팅족
    '11.6.30 9:33 PM (121.141.xxx.227)

    헐..저 예전에 나*이네서 오븐 구매한적 있어요 근데 AS도 시원하게 해주고 해서 불만없었는뎅
    그때 엄청 사셨거든요 흠..그분은 아직두 많이 여시던데 저렇게 많이 남겨먹진 못하더라두
    꽤 버셨겠네요 ..부럽..

  • 8. 나물이.
    '11.6.30 9:58 PM (125.178.xxx.251)

    저도 나물이네서 오븐 구입했어요.
    그래도 그 오븐은 홈쇼핑에서 파는것보다도 2만원가량 저렴했고, 거기다 본인책이지만 요리책도한권 줬잖아요ㅋ

  • 9. 세금
    '11.6.30 10:12 PM (116.37.xxx.40)

    저도 세금은 내는지 그게 가장 궁금하던데요.
    한방에 2억이 훌쩍 넘는 돈을 버는데, 만약 세금 안낸다면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도 필요할 것 같긴 해요.

  • 10. 그게 왜
    '11.6.30 10:13 PM (211.54.xxx.82)

    사기꾼이 아니에요.
    잘 알지도 못 하는 물건 자기가 써보고 좋다고 하면서 팔아먹은 건데요.

  • 11. 공동구매
    '11.7.1 4:32 PM (58.231.xxx.62)

    공동구매란.........구매자들이 공동으로 그 파워블로그 <럭셔리 새집>과 <럭셔리 세간>들을 구매해주것으로 바꿔 불러야겠네요.베비** 타운하우스인가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던데요..거기가 어마 어마 하네요..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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