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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낙서보고 벽잡고 쓰러졌습니다 ㅋㅋㅋㅋ
누가 흰 벽에 매직으로 이렇게 흘림체로 갈겨놨드라구요~~
"불포화 지방산의 외계인드라~~~~!!!!"
오홌, 이거 내 스탈인데 하고 한참을 으캬캬캬 웃고 났더니,
막 기분이 나쁠라 그러네요, 씩씩
흠............
트랜스포머로 변신, 뱃살 폭탄 공격!!! 덤벼라 오토봇!
(저의 웃음 코드가 좀 이상한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게 뭐가 웃기냐고;;;;;;;;;;;;;;;;;;;;;;;;;혼자만 쓰러져서 민망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엥)
1. ᆢ
'11.6.30 8:07 PM (118.219.xxx.4)범상치않은 분의 낙서네요 ㅋ ㅋ
근데 무슨 뜻인지?2. 앗.
'11.6.30 8:07 PM (121.129.xxx.68)앗..제가 띄엄띄엄와서 깍두기님을 못 봤던 건가요?? 아님 이 글로 컴백하신건지?ㅎ
반가워서리...^^:;3. 깍뚜기
'11.6.30 8:20 PM (163.239.xxx.210)118 / ㅋ 걍 절 욕하는 낙서 같아서요 ^^;;;
앗. / 포인트 66의 신입이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ㅋㅋㅋ4. ᆢ
'11.6.30 8:36 PM (118.219.xxx.4)불포화 지방이 좋은건데 ,
포화지방이 나쁜 거이고ㆍㆍ5. 클릭
'11.6.30 8:45 PM (68.36.xxx.211)아항 신입이시군요,이왕 클릭했으니 인사남깁니다. 즐넷하셔요~~
(오랫만이라 (묵은 ㅎ)깍뚜기님이신줄 알고. - 깍뚜기란 동명이인이 계셔서요^^;;)6. ㅋㅋ
'11.6.30 9:29 PM (119.206.xxx.115)아....반가워라...
음...저보단 한참 아래시군요;...포인트가...
그러나...저보단 훨씬 앞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잠수회원이 간만에 물위에 올라와서..반가움을 표하고..다시 잠수하러...휘리링..~7. 아참
'11.6.30 9:30 PM (119.206.xxx.115)어제 깍두기 (깍뚜기?)담그면서 님 생각했는데...아...쑥스러워라...
8. 쓸개코
'11.6.30 10:00 PM (122.36.xxx.13)반가워요~^^
불포화지방산 좋은거 아닌가요?ㅎㅎㅎ 웃음포인트는 모르겠지만 어쨌뜬 반가워서.
아까 진중권 글도 시원하게 잘 읽었어요~9. T
'11.6.30 11:54 PM (59.6.xxx.113)아아아악.
깍뚝사형이다!!! 너무 반가워요.
제가 숨어있는 팬이였거든요. ^^10. 클릭
'11.7.1 12:15 AM (68.36.xxx.211)헐~ 환골탈태라굽쇼? 우옛든 방가요~ ㅎㅎ
(아리랑을11. 국민학생
'11.7.1 9:59 AM (218.144.xxx.104)깍두기님 반가워요!! ^ㅁ^
12. 먼개소문
'11.7.1 2:22 PM (218.147.xxx.12)깍두기님과는 웃음코드가 촘 다른듯 합니다 ㅎㅎ
13. ?
'11.7.1 3:19 PM (211.44.xxx.175)왜 쓰러지셨을까.... 궁금한 1인.
14. 네?? 뭐가요?
'11.7.1 4:11 PM (121.179.xxx.27)불포화지방상은 몸에 유용한 이로운 지방산이에요.
뭐가 웃기다는 건지 해석좀15. ,,
'11.7.1 5:13 PM (210.95.xxx.19)저도 웃었는데..ㅋㅋ 포화지방/불포화 지방을 떠나서
그냥 흰벽에 매직으로 저글이 써있었다는걸 생각하니 엄청 웃기네여
전 저희 아들 어린이집 길건너 벽에 "너는 바봉" 이라고 검정색으로 크게 써져있는데
볼때마다 웃겨요... ㅎㅎ16. 웃겨요
'11.7.1 6:21 PM (58.234.xxx.40)뽀인뜨 낮은 깍뚝님 방가요 ㅎㅎ
17. 우낌
'11.7.1 7:01 PM (112.187.xxx.116)ㅋㅋㅋ 전 마이 우낀데요. ^^
불포화지방산 하면 굳지 않는 기름이 떠오르잖아요. 뭔가 물렁물렁~~ 출렁출렁한~~ 두루뭉실 외계물체가 구신 같이... 게다가 흰벽에 흘림체로~~~ 딱 보믄 순간 우끼는 이미지가 마구 떠오르며 웃음을 쏟게 될 거 같네요. ^^
그런데 그게 뭔가 자조적이고 씁쓸한 웃음인 거죠. ㅠㅠㅠㅠㅠ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나 페르난도 보테로 그림속의 여인네를 보고 마구 웃은 후 누워서 침 뱉은 거 같은 자괴감을 느끼며 내뱉는 씁쓸한 웃음 말예요.
보테로의 전시회도 가고 했는데 무언지 거울 보는 듯하며 창피한 그 느낌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