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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들때

고소한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1-06-30 18:35:20
  몇년된   흰콩이 있는데  콩국수 해 먹어도 될까요.
혹시 콩국수 성공 하신분  레시피  올려주시면  
감사!!!..  작년에  해서  실패를 해서  자신이
없네요.
IP : 123.215.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6:50 PM (220.117.xxx.38)

    얼마전에 처음 해봤는데
    불린 콩 삶아서 겁데기 흘려 버리고 붕붕이로 갈면 되던데요~

    콩을 푸욱 삷는 게 아니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그리했더니 적당했습니다
    아주 고소하지는 않았는데, 호도등 견과류를 함께 갈 걸 그랬나 봅니다ㅎㅎ

  • 2.
    '11.6.30 6:55 PM (121.165.xxx.92)

    묶은콩이면 맛이 덜할텐데요 고소한맛도 적고...

  • 3. 고소한
    '11.6.30 7:00 PM (123.215.xxx.49)

    친정엄마가 주신거라 버리기도 아깝고
    ...님 댓글처럼 견과류 넣고 갈아서
    해먹어 봐야겠네요.

  • 4. 비린내
    '11.6.30 7:05 PM (175.210.xxx.212)

    가실 정도로 살짝 삶아야 해요
    냄비 뚜껑이 한 두번 들썩거리는 정도? ㅎㅎ
    푹~삶으면 메주냄새가 나요....................

    덜 고소하면 참깨나 땅콩이나 아몬드 등등 견과류 같이 갈아도 좋아요

    그런거 없으면 식구들 잔뜩 배고프게 해놓고서.......
    콩국수 위에 계란 반쪽 참깨 솔솔~ 오이채 같은거로 쎄팅만 잘해도 맛나요^^

    그런데...왜 실패를 하죠?
    나같은 bad cook도 책 보고 단번에 성공 했는뎁쇼~..~

  • 5. 고소한
    '11.6.30 9:04 PM (123.215.xxx.49)

    윗님!! 감사해요. 비린내 날까봐 너무 삶은것 같아요.
    올 여름엔 꼭 성공해서 식구들 한테 사먹는것 보다
    더 맛나다는 소리 들어야겠네요.

  • 6.
    '11.6.30 9:31 PM (119.206.xxx.115)

    저도 이 비가 개고 날씨가 쨍쨍해지면 콩국수 해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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