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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이 첫외박 나오는데요

조언구함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1-06-30 18:25:49
  집에 올수 있다네요^^그런데 고민이 생겨서요...
다음날 부대에 들어갈때 빈손으로 갈수 없지요?
뭐를 사가면 좋을까요?
IP : 112.150.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6:31 PM (121.153.xxx.117)

    아들한태물어보세요.
    다른사람휴가갔다 뭐 사들고 오냐고요.

  • 2. 일병맘
    '11.6.30 6:32 PM (175.205.xxx.114)

    요샌 안사가요.

  • 3. 제경우
    '11.6.30 6:35 PM (61.76.xxx.97)

    아들 첫 면회를 갔는데 행보관하고 아들이 같이 나와서 이야기 할 시간이 있었는데
    저도 아들 들여 보낼때 고민 되더라고요.
    그래서 행보관한테 물어보니 아무것도 들려 보내지 말라더군요.
    군대는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생활 하기에 잘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군인전체에 선물을 할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
    배려 해 달라 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휴가 나와서는 동반귀대하는 선임들 한테 물으니 요즘은 거의..
    열명중 팔,구명은 아무것도 가져 오지 않는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들에게 많은사람들이 하는대로 따라라 하고 빈손으로 보냈습니다.
    혼자 튀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게 보일수 있으니까.
    아들 필요한 물건만 챙겨 보내 주세요.^^

  • 4. 오빠가
    '11.6.30 6:37 PM (84.56.xxx.196)

    군대 제대한지 이삼년쯤 됐는데 그때도 아무것도 안사갔어요. 부대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엄마가 뭐 사가야 하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오빠가 하는말이 부대에서 각자 집안 사정이 다 다르니 누가 사오면 다른사람도 안사올수 없게 되는거라고 아무도 뭐 못사오게 했다더라구요.

  • 5. 조언구함
    '11.6.30 6:37 PM (112.150.xxx.114)

    윗분들,,,,정말 감사합니다^^

  • 6. ...
    '11.6.30 7:00 PM (175.112.xxx.185)

    저는 벌써 지난일이 되었네요..많이 설례시죠
    요즘은 못하게 하는데요..간단히 나눠먹을수잇게 빵 사주세요..괜찮다면요..
    저희아이는 그랫어요 일년반전에요 ㅎㅎ
    아드님 오면 먹을거 많이 해주세요^^초코렛..달달한 우유같은거 무지 먹어요

  • 7. 요새는
    '11.6.30 10:31 PM (110.46.xxx.33)

    먹을 것 사들고 가는 사람 없어요.
    부대에서 제한을 하나 봐요.
    외박 나온 아들한테 맛있는 거 많이 해 주세요.

  • 8. 이병맘
    '11.6.30 10:36 PM (59.16.xxx.126)

    저희 애는 두 번 다녀갔는데 뭐 사가지고 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들 오며 물어보세요.
    부대마다 다를거에요.
    면회 가도 뭐 가지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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