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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인데 31,32살로 보이면 많이 동안인가요?
사심없이 그냥 봐줘도 34살 정도로 보더라구요.
결혼한 느낌 안든다고도 하구요.
이 정도면 많이 동안인건가요?
결혼한 것 같지 않다는 건 좋은 말인가요?
1. 55
'11.6.30 3:56 PM (221.141.xxx.162)동안이죠.. 3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니..
2. ..
'11.6.30 3:58 PM (1.225.xxx.70)5살이나 어리게 봐줬으면 젊게 본거네요.
그런데 꼭 얼굴이 어려야 젊게 보는게 아니잖아요?
꾸민거나 행동보고도 어리게들 보죠.3. ..
'11.6.30 3:58 PM (180.71.xxx.163)제 생각에 그 정도는 인사치레인거 같은데..
보통 보기보다 너댔살은 낮춰서 얘기하잖아요.
저쪽이 40중반쯤 될것 같으면 (혹시 넘거나 정말 맞으면 실례가 될까봐)
30대 후반정도 되게 보인다고 하고..
어리게 불러서 손해볼거 없으니까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일부러 약간 생각했던거 보다 젊게 보인다고 하기..4. ㅇㅇ
'11.6.30 4:01 PM (211.237.xxx.51)당연한걸 물으시는데 얼굴을 봐야 대답해드림 ㅋㅋ
30대 후반이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면 동안은 동안이죠. 많이는 아니라도..
근데 남들이 하는말 그걸 다 믿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저도 40대 초반인데 사람들이 30대 초반같다 하고... 심지어는 결혼했냐고 묻는?
중3 짜리 애가 있따고 하면 더 경악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접대성멘트더라고요 ㅠㅠ
저는 그게 정말인줄 알고 심지어는 미니청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주책을 부렸는데 ㅠㅠ
객관적으로 보면 전 그저 40살인 아줌마였던것입니다.
(딸아이가 말해줬네요 엄마 엄마는 그저 날씬하고 잘꾸미는 40대 아줌마일뿐이야ㅠㅠ)5. ..
'11.6.30 4:03 PM (211.199.xxx.129)동안 맞아요..^^ 근데 저도 다섯살 정도 항상 어리게 봤었는데 마흔넘으면서 한방에 훅~가더군요..--
6. .
'11.6.30 4:08 PM (180.229.xxx.46)동안미녀 게시판을 보면.. 다 접대성 멘트 같음....
접대성 멘트에 속아서... 아니면 정말 자신이 동안인줄 알고 올린 수많은 사진들..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사진은 심하게 딱하기도 하고...
암튼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7살 가까이 어려 보인다는건 사진이라도 봐야 알수있을것 같음..7. 봐야
'11.6.30 4:19 PM (112.164.xxx.118)봐야 알죠.. 본인은 동안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경우도 많이 봐서용..
본인 얼굴은 자기 자신이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남들이 뭐라하건.. 접대성 멘트인지 아닌지..8. 보는사람따라
'11.6.30 4:23 PM (110.12.xxx.40)같은 아기엄마들끼리 있어서 그래요. 다들 홈드레스차림이라 나이가늠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하는 행동따라 그렇기도 한 것 같구요. 제가 막내아니냔 말 많이 듣는데
하는 짓이 좀 어리바리해서 대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손아래로 보더라구요.9. 동안
'11.6.30 4:34 PM (59.12.xxx.68)동안인것 같은데....
다른 것을 떠나서 30대 후반과 30대 초반은 피부 자체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좋으시겠어요.10. ㅋㅋ
'11.6.30 4:44 PM (123.212.xxx.170)접대성이란걸 알지만..기분 좋음에 틀림없긴해요..ㅎ
저도 늘 듣지만... 음.. 제가 봐도 어떤땐 좀 어려뵈기도.. 어떤땐.. 훅!~ 가보이기도 하거든요..ㅎ
확실히 접대성이란걸 느낀건.. 어제 분명 나이가 꽤나 들어보이는 엄마가 있었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어머... 그렇게 안보여요... (실제나이보다 5살 이상 적게 말하며..) **살 정도인줄 알았는걸요... 저보다 어린줄 알았어요..(누가봐도 말하는 사람보다 들어보이는데..ㅋ)
이러고 얘기들을 하더라구요.....ㅎㅎㅎ
전.. 아예 .. 그런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데.. 가끔 피부 좋은 사람들에게만...
아웅~~ 피부가 너무 좋네요... 하거든요... 접대성 멘트 잘 못하고... 인사치례를 못하는지라;;11. ㄱㄷ
'11.6.30 4:49 PM (121.162.xxx.213)저도 같은 말 많이 듣고 사는데요.
옷가게에서 주인이 내 나이 또래로 보이길래..
저도 모르게 말이 반말 비슷하게 한두마디가 나왔어요.
그랬더니 나이도 한참 어려보이는데 반말한다고 기분 나빠서 물건 안판다고
쫓겨났던 적이 있었어요.12. 그래도
'11.6.30 4:54 PM (124.55.xxx.40)접대성도요....그래도 어느정도 볼만할때 말이 나오죠.
노안이거나...정말 그나이로 확 보일땐..정말 제가 이사람에게 잘보일이있어서가 아닌이상
접대성멘트 안나와요.
괜히...사람에게 어머 어려보이세요 이렇진 않거든요.13. ...
'11.6.30 5:09 PM (222.233.xxx.161)요즘은 자기 나이보다 3살은 어리게 봐야 그게 자기 나이라대요
14. 어 친동생이랑
'11.6.30 10:36 PM (110.8.xxx.175)올케..친구,아는동생들이 누가 널(언닐) 그 나이로보겠니?어려(?)보여...했는데 접대성 아니고 믿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