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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모차르트' 보고 왔습니다.
1. jyj
'11.6.30 10:27 AM (123.214.xxx.114)이런쪽으로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나이많은 사람이지만 요즘 관심을 갖고 봤는데 3명이 모두 참 좋은 젊은이라는건 알겠더군요, 성균관스캔들에 나온 이선준때문에 보게됐지만.
원글님도 참 부럽습니다.2. ㅎㅎ
'11.6.30 12:07 PM (112.171.xxx.108)부럽네요.. 아무리 쥐어짜도 시간이 정말 안맞아 못가보는... 서글픕니다.
윗님... 그렇죠? jyj 세 명이 참 괜찮은 애들같어요. 참 열심히 사는 애들이고... 하는 짓도 예쁘고... 그래서 그들을 응원합니다.^^3. 이 모차르트는
'11.6.30 12:08 PM (180.224.xxx.136)모차르트의 그림자를 잘 다룬 뮤지컬이라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꼭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절규라고나 할까요?4. 풍경
'11.6.30 11:42 PM (112.150.xxx.142)보고오셨군요
목상태가 계속 그런가보네요...
지난주에 제가 볼때는 그래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었는데, 제가 못느낀건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꼭 준수가 아니더라도 모짜르트를 또 보고싶다는 생각은 간절했습니다
근데 이번주로 공연이 끝나네요... 시간이 안맞는데,,,
민영기 주교, 서범석 파파의 조합으로 보고싶었어요
내일이 그 날인데, 샤촤도 나오는 날인데, 낮공이라 표도 조금은 있는거 같은데,,,, 못가고마네요
이래서 민주교, 범파파의 조합을 못보고마나 봅니다....
노래와 그 극과 화려한 볼거리,,, 보고싶네요
어쩜 저런 내용의 뮤지컬을 하게 되었을까하는 마음 물론 참 절묘하다싶어하면서 봤구요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 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또 여러가지를 생각케하는 뮤지컬이었어요
준수가 안나오더라도 혹 담번에 또 한다면 또 가보고싶은 공연이었네요5. 반짝반짝
'11.7.1 4:32 PM (116.33.xxx.221)저는 3일 두번 봅니다~
너무 두근거려요. 매번 볼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준수군 멋집니다.
요사이 콘서트랑 병행한다고 목상태가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일요일 막공엔 좀 더 나아지고, 좋아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