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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씨가 참 훌륭한 논객이라고 생각하는 1인

안티란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1-06-30 09:05:07
IP : 210.109.xxx.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질을
    '11.6.30 9:10 AM (112.154.xxx.233)

    꽤 뜷으면서도 유모러스하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있더군요...
    통렬하면서도 재미가 있어 좋아요.

  • 2. 좋은말
    '11.6.30 9:11 AM (114.204.xxx.114)

    이네요 안티도 또한 당사자인 옥주현씨도 꼭 다시 되새겨볼만한 내용이네요

  • 3.
    '11.6.30 9:12 AM (203.244.xxx.254)

    김어준도 이제 한물갔다는 둥, 지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가르치냐는 리플이 줄줄이 달릴 것 같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찬양일색이었는데, 지난 번부터 옥주현 안티에 대해서 안 좋게 얘기하니까 저런 리플들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무조건적 안티들은 이런 글 읽으면 새로운 적 발견! 너 재수없어 이러지,, 아 그래 내가 그런 면이 좀 잘 못 되었으니 그러지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안하더라구요.

  • 4. 그지패밀리
    '11.6.30 9:12 AM (58.228.xxx.175)

    초기의 딴지일보때보다 많이 유해진 부분이 있죠 그래서 더 공감글을 얻게 되는듯.
    이래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나이가 들어서 자신만의 아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과는 많이 달라보이죠

  • 5. ㅎㅎㅎ
    '11.6.30 9:17 AM (121.151.xxx.216)

    저도 어제 라디오들으면서
    그래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옥주현의 문제가 아니라 옥주현안티팬들의 문제라는생각이 들어요

  • 6.
    '11.6.30 9:17 AM (58.227.xxx.31)

    다음포털에는 안그래도 추천수 차례대로가 다 김어준 욕이라는 ㅋㅋㅋㅋㅋ

    김어준이 맞는말했다고 생각. 이사람 통찰력 넘 뛰어나요.
    그리고 성격 매력있음 ㅋㅋㅋㅋㅋ 매우 높은 자존감

  • 7. oops
    '11.6.30 9:26 AM (220.73.xxx.248)

    사회적으로 몰매를 맞는 대상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여지를 제공한다는 측면만으로도 김어준같은 사람의 존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죠.

    단, 지금 이 사회에서 별로 많지도 않은 김어준같은 존재가
    옥주현안티현상 같은 거에나 몰두할만큼 우리 사회가 한가한 형편인지...ㅠㅠ

    우리가 지금 얼마나 위태로운 형편인지 그저께(6.27)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지표 가운데 하나만 인용하죠.

    " 적자 가구들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 급증하면서 은행권 마이너스 대출 증가액이
    지난 4월 2000억원, 5월 1조9000억원 등 그 증가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 8.
    '11.6.30 9:27 AM (203.244.xxx.254)

    사회가 어려운데, 실제 그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의식없이 연예인 비난하기 놀이만 하니까 김어준 같은 사람이라도 한 마디해서 정신차리라고 해야죠..

  • 9. ...
    '11.6.30 9:28 AM (175.119.xxx.237)

    맞는 말 하는 사람은 왜 항상 욕 먹는지...
    인간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의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다죠. 한마디로 착각의 동물.
    옥까에게서 황빠와 디워때 진중권을 까던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요.

  • 10. 그래도 어쨌든
    '11.6.30 9:41 AM (123.214.xxx.114)

    옥주현은 비호감.

  • 11. 이분
    '11.6.30 9:42 AM (147.46.xxx.47)

    대중의 사고를 견인시키는 탁월한 재주를 가진분인가보네요.
    최진실씨 관련글 한번 읽은적 있는데...댓글에 호불호가 분명히 갈렸던것으로 기억해요.
    우리가 진리다 파고들었던 어떤 사안에 대해 이런 다른시각도 있고 대중의 생각을 전환시킬수있는 이런사람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껴요.

  • 12. ....
    '11.6.30 9:45 AM (58.234.xxx.69)

    연예인 싫어하는 거 챙피해해야 하나 보네요;;
    타진요처럼 심하지만 않으면 그냥 정상적이라고 보는데..
    남 잘되는거 보고 배아프면 비도덕적이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려나;;

  • 13. oops님
    '11.6.30 9:46 AM (14.52.xxx.190)

    원글님이 나가수이야기만 퍼오셔서 그렇지 김어준총수는 항상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갑니다. 그날도 이 말외에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나가수 이야기하는 윤도현 프로가 연애와 국제정치라는 코너 입니다.
    그리스가 부도상태라 공항까지 매각해야 하는 상태라고 하면서
    우리 인천공항은 세계1위인데도 왜 매각해야 하는지
    그리스와는 다른데 왜 그렇게 매각에 열을 내는지..누가 이익을 얻기 떄문에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하셨어요.

  • 14.
    '11.6.30 9:47 AM (110.10.xxx.13)

    김어준 라디오로 들었는데 김어준 생각에 공감해요. 맞는말임
    그래도 옥주현은 싫어요. 보면 불쾌해지거든요.
    연예인은 대중에게 호감주는 직업인데 보면 호감도 못주는 인물이 왜 연예인해서 시끄럽게하는지. 연예인 잘난체하는거 보는거 누가 좋아한다고.

  • 15. 그죠
    '11.6.30 9:47 AM (115.140.xxx.126)

    김어준씨 참으로 대단해요.
    예리한 통찰이 담긴 논평에 유머와 B급 언어를 적당히 버무려
    재미있으면서도 설득과 공감을 이끌어내거든요.
    그런데, 기자들은 책상머리에서 김어준씨 논평 타자 작업해서 기사 꼭지수 채우면서도
    꼭 얼마간은 왜곡하여 전달하는 통에. 총수만 더 욕먹습니다.
    취지 그대로 요약할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일부러 자극적인 멘트만 돌출시키기도 하구요.

  • 16. 또한
    '11.6.30 9:48 AM (147.46.xxx.47)

    100인1색이면 재미없지요~통념을 깨는 이런분도 필요함!!!!!

  • 17.
    '11.6.30 9:52 AM (110.10.xxx.13)

    하여간 김어준씨는 난사람인것 같아요.
    통찰도 예리한데 그걸 조리있게 말로 표현하는것도 대단하고.
    인지능력과 표현능력 둘다 갖추긴 쉽지 않죠.
    암튼 김어준씨 대단해요.

  • 18. 이건 아냐
    '11.6.30 9:52 AM (121.174.xxx.177)

    김어준은 "실제 일본에서 과학 연구한 결과 사람이라는 존재는 남의 실패를 보면 몸에 활성화를 느끼고 남의 성공을 보면 배 아파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옥주현을 미워하는 정서의 본질도 이처럼 간단하다"고 해석했다.

    ===================================================================================


    이건 아니라고 봄.

    남의 성공을 보면 기쁘고 남의 실패를 보면 안타깝던데, 왜곡시켜 옥양과 관련하여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격.



    "자신의 잘못인 줄 모르는 안티들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고?

    허허허~♬ 허탈하군.

  • 19. 공감
    '11.6.30 9:58 AM (118.221.xxx.122)

    김어준씨 이야기 듣고 있으면 시원합니다.
    너무 저급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고상하지도 않게...

  • 20. 앞으론
    '11.6.30 10:30 AM (122.153.xxx.194)

    앞으로는 억지로라도 좋아해야겠군요.
    싫어도 좋은척...

  • 21. 전자..
    '11.6.30 10:41 AM (114.200.xxx.81)

    저는 나가수 매니아에서 옥주현 안티 비스무리하게 된 거 같아요.
    그 전에는 옥주현 싫어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호감이었거든요.
    좀 뚱뚱하면 어때, 노래 잘하는 게 가수지, 그리고 저렇게 노력해서
    이뻐졌는데*성형한들 어때 하고 옥주현 편이었어요.
    옥주현 나오는 예능이나 토크쇼 다 재미있게 보고
    채널 돌리다가도 옥주현 나오는 거면 그 방송 보고..(옥주현 말 재미있게 하잖아요)

    하지만 나가수에 옥주현 나온다는 그 순간부터 나가수에 모든 흥미를 잃고
    나가수를 안보게 되네요. 일부러 안보는 게 아니라 그냥 흥미가 없어졌어요.
    처음에 천일동안 잘 불렀다길래 재방송으로는 봤는데 이후로는
    케이블 tv에서 나가수 안 본 거 해도 그냥 지나감..

  • 22. 전자..님
    '11.6.30 11:12 AM (118.33.xxx.66)

    전자..님은 제 머릿속에 사시나요?
    어쩜 그렇게 똑같지?
    켁.

  • 23. 진중권도 김어준도
    '11.6.30 11:27 AM (118.33.xxx.66)

    저는 둘 다의 팬입니다.
    김어준은 말을 정말 재미있게 잘하고 내용도 깨어있으며
    진중권은 독설을 내뿜지만 그 독설의 내용이 죽여줍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공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어준의 정선희 발언, 이번 옥주현 발언에는 전혀 공감이 안 가고요.
    진중권은 말하는 내용에는 대부분 공감이 가는데 나만 독설가다! 하는 식의 말투가 어쩔 때는 식상합니다.

    김어준은 정치인에 비해 연애인들에게는 관대하게 나오는데
    그게 또 맞다고 볼 수 있는 점이
    연애인들은 정치인들처럼 잘못을 하지도 않으면서 욕은 더 먹거든요.
    그래서 그 수위에 있어 적당히 감싸는 듯 한 발언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그 발언만 놓고 보면 또 적당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너무 싸고 도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김어준씨가 정치인들만 까대고 연애인들은 그냥 놔뒀음 좋겠어요.
    너무 많은 걸 할라그래~~~ㅋㅋ

    그에 반해 진중권은
    이번 임재범신~~까신거 뭐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나가수에서 재범신에 반해 그의 모든 씨디와 나가수 씨다까지 구입하는 팬입니다.
    팬은 팬이지만 저는 또 진중권의 팬이기도 해서...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세분 모두의 팬입니다.
    싸우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 24. ,,
    '11.6.30 11:57 AM (124.50.xxx.98)

    김어준이 쉬운말로 핵심을 보여주는거 탁월한거 알지만 이번은 좀 헛다리 짚으신듯.

    저 옥주현 나가수 나오기전 단 한번도 댓글단적없고 클릭해서 글읽은적도 거의 없지만 - 무관심이었기 때문에- 물론 제목보고 안티가 많구나 추측은 했지만요,
    나가수 나와 노래하는거보고
    정말 옥주현이 여기 나올 연륜이며 실력이 되는지 ,왜 그렇게 말들이 많았는지 이해가 되던대요?
    본인을 좀 과대평가하는 자뻑이 좀 있구나싶은 생각도 들고요.

  • 25. 어떨때
    '11.6.30 12:00 PM (61.101.xxx.62)

    김어준은 자신은 대중의 생각과는 확연히 다른 비평을 쏟아내야만 자신이 생각이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듯.
    김어준도 적절한 비평이 안나오면 한주 쉬면서 하지 마치 매주 나가수 비평을 꼭 해야하는 것 처럼 강박관념이 있는건지 나가수 비평으로 인기의 맛을 보니 별 거리가 없어도 놓고 싶지 않은건지.

    그 사람이 호응을 얻을때는 적절한한 표현을 찾지 못한 많은 대중의 생각을 콕 찝어서 한마디로 표현해 줄때 딱 거기까지 인데.
    요즘은 나가수 평에 인기를 얻어서인지 그 속도가 지나쳐서 자기가 대중의 생각을 더 앞서 나가서 이끌려고 하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호응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
    문희준이나 기타 안티로 유명했던 연예인들이 진솔한 1시간 남짓 방송 한번에 역전을 했던 경우가 진정 안티의 잘못이고.
    옥주현 경우는 공중파 황금시간대에 노출되면서 거의 한달간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데도, 아직도 안티를 잠재우지 못하는건,
    그만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무리 구차하게 이런 저런 변명을 해도 결국은 옥주현 탓아닌가요? 그녀의 실력까지 안티 탓은 아닌듯 .

  • 26. ......
    '11.6.30 12:31 PM (124.54.xxx.226)

    아, 이건 논점 외의 얘긴데요, 어떨때님 댓글 보다가 그냥 생각나서요,
    문희준이 진솔한 1시간 남짓 방송 한번으로 안티 역전한건 아닌거 같아요.
    2년간의 착실한 군생활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 27. 나도 비평 좀...
    '11.6.30 1:31 PM (184.144.xxx.59)

    저도 김어준을 좋아하는데.... 이 생각에는 저는 좀 다른 생각이네요

    옥주현이 구석에서 기가 죽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불쌍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보는 각도는 좀 달랐네요

    제가 보기에는 옥주현의 노래 실력이 거기에 나오는 다른 가수들과 다르게
    박자 맞추는데 신경을 써야하는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로 비취졌고
    본인도 그걸 알아서 스스로 작아져서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를 낮추고
    자신도 모르게 구석에 앉은걸로 보였는데....

    평소의 옥주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큰소리 치던 사람이고 떳떳한 사람 아니였던가요?
    그런 사람이 주위에서 뭐라고 한다고 그렇게 작아질까요?
    절대 아닐거 같은데....

    옥주현 본인은 박자 하나 음정 하나 안 틀리려고 노력하는데
    다른 가수들은 노래를 맘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데
    부럽고 그들이 크게 보였던건 아닐까요?

    전 옥주현이 노래를 부를때는 어린아이가 학예회에 나가서 잔뜩 긴장하고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어린 아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조관우도 표현은 틀리지만 "옥주현씨는 박자와 음정이 상당히 정확하고
    애기가 노래 하는 듯 하다"라고 평하던데.....

  • 28. 나도 비평좀님
    '11.6.30 1:51 PM (61.101.xxx.62)

    말씀에 동감합니다.
    과연 옥주현이 조신하게 있는게 김어준 해석대로 안티때문에 기가 죽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저절로 기가 죽을 정도로 대단한 가수들의 실력들을 실제 눈앞에서 듣고 보니 기가 죽었을까요?
    저번주 조관우, 박정현 이런 가수들 노래 듣고 그앞에서 기가 안 죽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지.

  • 29.
    '11.6.30 3:16 PM (119.206.xxx.115)

    김어준 총수 정말 후련한 말쏨씨에 동감하지만..옥주현껀만큼은 동감 못함...

  • 30. ㅇㅇ
    '11.6.30 3:25 PM (211.41.xxx.155)

    과연 옥주현이 조신하게 있는게 김어준 해석대로 안티때문에 기가 죽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저절로 기가 죽을 정도로 대단한 가수들의 실력들을 실제 눈앞에서 듣고 보니 기가 죽었을까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1. 엉뚱
    '11.6.30 4:08 PM (211.178.xxx.165)

    저도 김어준씨 말 참 재미나서 팬인데요.
    사고도 트인거 같고 나름 바른듯 얘기하는 지론을 듣다 보면 끝에 드는 생각이....
    아니 이런 사람이 어째서 이혼했을까? 와이프 하나 다루는 건 문제도 아니었을듯 한데...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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