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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오는 남편 위한 야식 뭐 준비하세요?

야식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1-06-29 08:34:20
남편이 항상 11시쯤 집에 들어오는데 항상 배고파 하더라구요
먹을게업어서 과자를 무한 흡입하는데.;;ㅋ;ㅋ

제가 멀 해놓아야 할까요???
갠찬은 간식 좀 추천해주세요~

IP : 210.118.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8:37 AM (221.155.xxx.88)

    안 먹는게 제일 좋은데...
    두부김치, 삶은 달걀, 소시지 빵이자 피자 빵, 도토리묵 채소 무침 등등 아주 가끔 해줍니다.

  • 2. 칼로리
    '11.6.29 8:38 AM (61.79.xxx.52)

    바나나나 미역국에 밥 말아 먹기.

  • 3. 우리집
    '11.6.29 8:39 AM (211.237.xxx.51)

    구운달걀, 인절미, 도토리묵, 호밀빵, 콩국수 등등

  • 4. ..
    '11.6.29 8:39 AM (218.238.xxx.116)

    묵 살짝 데쳐서 말아주세요^^

  • 5. 웃음조각*^^*
    '11.6.29 9:26 AM (125.252.xxx.40)

    울 남편은 늦게 들어오면 항상 제게 야식을 맡기지 않아서요^^;
    (손이 느려서 꾸무럭 대는게 답답한가봐요^^;;)

    냉면도 좀 놔두고, 라면도 좀 먹기도 하고, 가끔 외부에서 순대나 떡볶이 등등을 사오기도 하고(이 경우엔 본인 먹으려고 라기 보단 마누라 먹이고 살찌우고 싶어서..ㅡㅡ+)

    자기가 김치 비빔국수도 해먹기도 하고, 볶은 쇠고기 고추장에 밥 비벼 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 6. 엇
    '11.6.29 9:31 AM (118.46.xxx.133)

    늦게 들어오면 야식 줘야하나요?
    그냥 자게 하는데

  • 7. ..
    '11.6.29 9:55 AM (1.225.xxx.5)

    11시에 들어오면 그냥 일찍 재우는게 건강에 좋을텐데요.

  • 8. 말자
    '11.6.29 10:00 AM (175.117.xxx.198)

    팥빙수...

  • 9. ..
    '11.6.29 10:52 AM (114.206.xxx.210)

    안먹는게 젤로 좋아요, 그거 자꾸 먹다보면 배둘레햄이 ...그래도 넘 배고플땐 냉동만두 쪄주거나,라면? 아님,과일,,저는 요새 홍삼달인물만 먹고 그냥 자라고 합니다

  • 10. ..
    '11.6.29 1:03 PM (123.212.xxx.162)

    따뜻한 우유 한잔~

  • 11. ...
    '11.6.29 9:24 PM (116.123.xxx.249)

    요즘 내놓는 메뉴 파프리카랑 오이 토마토 정도예요
    잘밤이니까 가볍게 멕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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