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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쓰레기 좀 내놓지 맙시다!!!
제발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1-06-28 22:52:30
IP : 220.76.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33
'11.6.28 11:01 PM (1.230.xxx.230)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세요 포상금도 있는걸로 알아요
2. 넵!
'11.6.28 11:03 PM (110.92.xxx.176)후다닥.
3. 관리실에
'11.6.28 11:12 PM (58.145.xxx.124)말하세요.
4. 우리 옆집
'11.6.28 11:20 PM (118.220.xxx.103)햄스터를 내놓았어요. 투명상자만 있나 했는데 안에 햄스터가 움직이고 있...
이 뭥....5. 제발
'11.6.28 11:38 PM (220.76.xxx.108)햄스터... 에서 두 손 다 들었어요.
저희 이웃은 아직 살아있는 동물을 내놓지는 않았으니, 그나마 나은 편인가요? ㅠㅠ
소방법은 복도를 꽉 채울 정도, 성인 2명이 지나가지 못할 정도여야지 처벌이 가능하다고 해요.
관리실도 아주 적극적이지 않고, 이웃도 쇠 귀에 경 읽기 식으로 주의를 무시하니
참 속만 터지네요.
얼굴 붉히고
한 번 극악을 떨어주어야 하는 건지... ㅠㅠ6. 옆집
'11.6.29 12:00 AM (182.209.xxx.72)집들이 하는 날에는 고양이도 내놨더라고요. ㅜㅜ
7. 프랑수와트뤼포
'11.6.29 12:07 AM (118.35.xxx.86)어머 죄송여..전 쓰레기 내놓으면 아침에 남편 출근하면서 버려줘서...
8. 제발
'11.6.29 2:36 AM (220.76.xxx.108)가사일을 도와주는 자상한 남편,까지는 미담인데
트뤼포님 이웃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댁 현관 안에 모셔두면 될 쓰레기를
밖에 내놓는 것부터가, 으흑, 정말 괴로워요.9. 사람들이
'11.6.29 8:44 AM (124.5.xxx.34)그렇게 내놓으면 고양이들이 와서 물어 뜯어서 흐트러 놓을 때가 있는데.... 하지 말라는 행동은 하지 말았음 좋겠는데 왜 개인 쓰레기 봉투를 공용구역에 내놓는지 참 이해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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