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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티비안보는게 불쌍한가요?

팥빙수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1-06-28 21:15:13
제목 그대로에요
저흰 티비안보거든요
아이들 땜에 과감히 없앴어요
티비안본지 1년 되가구 그대신 아이들이랑 같이 책보는 시간이 많아져서 전 나름 옳은 판단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다른 엄마가 그러네요
애가 불쌍하다구요...

전 한번도 그렇게생각해본적 없었는데..

티비안보는 아이들은 친구네집에 놀러가면  티비만보고 집에
갈생각도않는다는 얘길 들었는데..

왠지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울아인 티비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고 티비에 연연하지않는 편이에요

정알 티비안보여주는게  아이들한테 안좋은걸까요?

IP : 203.226.xxx.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8 9:17 PM (110.10.xxx.250)

    확실히 요즘은 tv영향이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시간도둑은 확실하구요. 선정성 폭력성 신비주적의적......

  • 2.
    '11.6.28 9:17 PM (121.134.xxx.86)

    다른 애들이랑 대화할 때 텔레비전 주제는 못 끼겠어요.

  • 3. 아이가..
    '11.6.28 9:18 PM (175.114.xxx.239)

    연연해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죠..
    그런데 중학교 이상 넘어가게되면 아무래도 주위 애들하고 공통주제로 소통해야하는 면도 있고.. 하고싶은 것이 억제된다는 생각에서인지 좀 속상해하는 면도 보이더라고요..
    저 아는 집은 티비를 없애긴 했는데, 중학생된 아이에게 가끔 DMB로 애들사이에 유행하는 개그프로나 드라마는 간간히 보여주긴 하더라고요..

  • 4. 티비
    '11.6.28 9:21 PM (222.106.xxx.39)

    꼭 나쁘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지금은 과학의 시대인데 티비 안보고 그 시간에 책을 읽는다거나 가족끼리 대화한다거나 하는 것도 좋은거지만 ...전 티비 없앤 울 친구 집 애들 안쓰러워 보였어요.그애가 티비 없앤건 맨 첨에는 애들 공부하라는 맘에서 였어요, 거실을 도서실처럼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그 집 애가 대학 잘간 것도 아니었어요.

  • 5. 팥빙수
    '11.6.28 9:21 PM (203.226.xxx.80)

    저도 Dmb로 보여주는건 있어요. 위기탈출넘버원..아이가 너무 조아하는 프로라..

  • 6. 평범한것을
    '11.6.28 9:35 PM (175.117.xxx.178)

    좋아하는 저로서는, tv보지않는것이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평생 안보고 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tv가 있는가운데에서도 독서가 되면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요...

  • 7. ...
    '11.6.28 9:35 PM (123.109.xxx.203)

    학교간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돌아다나다보면
    같은 지역이라도 교육열이 좀 높은학교라고 알려진 곳 아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력도 인성도 아니고 (거기서ㅜ거기에요)
    가정에서 tv시청 통제여부였어요
    교육열이 높은곳은 유난히 tv없는 집도 많고, 있더라도 시청시간을 엄격히ㅜ통제하고있었어요
    이런경우 tv프로그램이 공통화제에 오르지않더군요
    반대인 경우는 하루종일 tv에 방치된 아이들의 숫자가 비슷한비율로 분포하구요

  • 8. ..
    '11.6.28 9:36 PM (124.5.xxx.196)

    저희집도 티브 없앤지 2년 정도입니다.
    디엠비로 1박2일은 봅니다.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 9. .
    '11.6.28 9:36 PM (112.153.xxx.114)

    저흰 결혼할때부터 아예 티비 장만 안했는데...

    애 티비 앞에 앉혀 놓는 부모 좋아 보이지도 않구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똑같은 모습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유별나다고 손가락질 하지요..

  • 10. 없어도
    '11.6.28 9:41 PM (61.79.xxx.52)

    초등 저학년이라면 그런 생각 들수도 있겠지만..
    뭐..불쌍 할 것 까지 없지만 좋아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어요.
    중학 우리 아이는..티비 없으니까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시간활용도 좋고 힘도 안 뺐긴다구..그런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11. 불쌍까지야
    '11.6.28 9:43 PM (218.39.xxx.17)

    저도 아이들이 티비 별로 안보여주었는데
    그런데 첫째가 다른 집에가면 너무 너무 티비에 빠져서 민망하더라구요.
    다른집 아이들은 노상틀어놓으니 뭐 별로..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보고요...
    하루 시간정해서 보고 있어요. 원하는 프로...
    안보다 보게 되면 미친듯이 빠져들게 될까봐 절제를 가르키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근데 아이가 티비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원글님 말씀이.. 약간 믿기지가 않아요.
    티비 싫어하는 애는 아직 한명도 못봤는데...
    정말 아이가 연연해 하지 않나요? 게임같은것도요?

  • 12. .
    '11.6.28 9:52 PM (211.196.xxx.39)

    애들이 티비에 홀릭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요
    아이들 세대는 우리 세대랑 세계 자체가 달르다고 들었어요.
    영상이 제2의 언어이고 본능에 못잖은 감각이 되고 있는 형편인데
    무조건 금지 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 13.
    '11.6.28 10:13 PM (180.67.xxx.103)

    저도 티비 없앴다는 집 보면서 약간은 ?? 했던 사람입니다만
    막상 제가 티비 없애보니까--; 진짜 티비 생각은 나지도 않아요
    오히려 하루종일 티비 드라마 줄줄 꿰고 사는 울 엄마가 불쌍하다는...
    꼭 봐야겠다는 프로그램(무한도전)은 어차피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고요

    근데 애들 있는 집은 솔직히 부모가 관리만 잘 해주면 티비 있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 14.
    '11.6.28 10:19 PM (175.196.xxx.107)

    전 그, 다른 엄마 분 의견 쪽인데요. 그렇다 해서 불쌍 까지는 아니고.. 좀 심하다는 생각..?

    티비 안 보면 또래들 사이에서 모르는 게 좀 있을텐데 괜찮나요?

    그리고, 전 제일 좋은 방법은, 유혹거리가 있어도
    스스로 조절하고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 주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집이 어떤 방식으로 어찌 살든 굳이 간섭한 필욘 없지만..
    의견 물어 오시니 답변 드리자면.. 글쎄, 전 티비 없앨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도 재밌는 거 하면 정신 놓고 보긴 하지만.... 애들이니까 가끔 그런 맛도 있어야지 싶고요,
    무엇보다 시간을 정해 놓고 보니까요. 알아서들 끄니까 전 있어도 별 상관 없어요.

    사실 집에서 애들이나 좀 보지 우리 부부는 티비 거의 안 봐서 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가끔은 정말 정신 푹 놓고 멍하게 재밌는 거 쳐다 보면서 머리 좀 비우고플 때도 있으니까..
    어른들도 그런데 아이들이라고 아닐까 싶어서 전 허용하는 편입니다.

  • 15.
    '11.6.28 10:24 PM (1.176.xxx.109)

    제가 그랬어요 고등학교때 엄마가 티비를 없애버리셔서 한 2년 정도 못 봤어요
    그또래 애들 대화주제가 거의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나 쇼프로나 가수들이나 씨에프 같은거 요즘 유행하는것들인데.... 저는 2년 동안 그런 대화에 잘 낄 수 없어서 좀 그랬어요.
    티비가 있어도 보고 싶은거 보고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데 없애버리는 건 반대해요

  • 16. ..
    '11.6.28 10:29 PM (175.194.xxx.195)

    몇년째 tv없이 사는 아는 엄마 있는데요
    그집애들은 남의집에 가면 하루종일 tv 앞에만 있어요
    좀 ~안쓰러워요
    걔네들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하면
    울고 불고....초3,애가 좀 심하고 중딩애들도 짜증내고...
    자제가 안돼나봐요
    그집엄마는 집에 tv없다고 자랑하는데
    본인은 하루종일 아줌마들하고 노느라고 10시쯤 들어간다 그러던데...
    그동안 애들 신경도 안쓰고 방치해 놓고는
    tv없어서 애들이 공부만 한다고 그러던데...알고보니
    엄마 없으니 하루종일 게임만 하더군요

  • 17. 원글
    '11.6.28 11:25 PM (203.226.xxx.149)

    원글이에요. 어떤분이 아이가 티비에 연연하지않다는게 의아스럽다하셨는데 사실이에요. 위기탈출넘버원은 꼭보고싶어해서 그건 같이봐요. 게임도 저흰 아이와같이 시간을 정했어요 토욜1 시간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외출해도 컴퓨터는 안하더군요 티비땜에 불평같은거안해요 대신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씩 레고사서 같이 조립해요 워낙 조립하는걸 좋아해서.. 여러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8. 저는
    '11.6.29 12:14 AM (114.204.xxx.32)

    제가 티비를 거의 안보는데 애도 그걸 닮는가봐요..
    6살앤데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둘쯤 보면 그냥 딱 꺼버리더라구요~
    안보고 건너뛰는 날도 많고요~
    티비에 연연하지 않은스탈이면 그냥 놔두고 가끔 볼 수 있게 했더라도 괜찮았을듯 싶어요.

  • 19. 저희도
    '11.6.29 12:55 AM (59.12.xxx.68)

    tv가 있긴 한데 별로 애들이 연연해 하지 않아요.
    위기탈출 넘버원과 개그콘서트만 봐요.

  • 20. ..
    '11.6.29 12:55 AM (116.39.xxx.119)

    제가 tv에 연연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그덕에 책도 많이보고 그랬는데...그당시 집에 tv는 있었지만 거의 켜질 않았고 가끔 음악프로그램만 틀어서 보는 집이었는데요
    어렸을땐 괜찮았는데 초등고학년정도 되니 그때 당시 한창 유행이었던 마지막승부등등 청춘드라마를 못보니 학교가서 아이들 대화에 낄수가 없었어요
    그 씁쓸했던 마음이란....tv를 원래 잘 안 보는 집에서 갑자기 tv를 보겠다고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그냥 대화에서 스스로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런 경험이 있는지라 전 아이한테 tv를 완전통제는 안하구요. 몇가지를 정해서 보도록합니다.
    일단 몽땅내사랑..이건 시간 지켜보고 무한도전, 김연아의 스케이팅 프로그램정도 봅니다.

  • 21. ........
    '11.6.29 1:07 AM (115.143.xxx.16)

    티비안본다고 멀또 극단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지..걍 아..저집은 그렇구나 생각하면 안되는지..사람들이 너무 별것 아닌거갖고 흥분하는게 참 이상하네요..티비가 있던 없던..걍 그집사정이지..참나..

  • 22. 어머나
    '11.6.29 4:26 AM (116.39.xxx.99)

    딴 소리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드라마보다 더) 프로가
    1박2일이랑 위기탈출넘버원인데... 역시 제 수준이 초딩과 비슷한가 봐요.^^;;

  • 23. .
    '11.6.29 9:18 AM (110.14.xxx.164)

    애가 보고 싶어 안달하는데 못보는거면 좀 불쌍하고 아니면 상관없지요

  • 24. 뭐든
    '11.6.29 9:25 AM (110.12.xxx.137)

    극단적인건 별로인것 같아요.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아이들 티비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그럼 원글님 아이들은 그 대화에 낄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티비에서 받아들여지는 정보의 양도 많고 요즘 트렌드도 보이고...그런걸 놓칠수도 있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티비는 보되 부모의 통제하에 보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25. 스스로
    '11.6.29 9:49 AM (118.46.xxx.23)

    절제할 수 있게 키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티비 없앤집 주변에서 서너집 봤는데 100프로 아이들이 다른집 가면 티비 앞에서 떨어질 줄 모르더라구요... 부작용이 좀 있긴 한거 같아요.
    저희애도 초4학년인데 티비 볼땐 좀 보지만 안볼땐 하루종일도 안보고...
    요즘애들 평일에는 학원이나 공부때문에 바빠서 티비 볼 시간 없죠....
    주말에 시간 있으면 좀 보는건데...
    자기가 안보는거랑 없어서 안보는건 좀 다를거 같아요.
    티비 안보다보면 뭐하는지 몰라서도 더 안보게 되는데 가끔 아무생각 없이 웃으면서 티비 보며 휴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26. 신랑때매
    '11.6.29 10:23 AM (116.38.xxx.84)

    우리 집은 아이가 티비보는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원다니고 학습지하다보면 티비 볼 시간도 없어요.
    문제는 신랑입니다. 전문직이고 자기가 대표라 출퇴근이 너어무~ 프리합니다.
    신랑이 티비를 못 끊어요. 어제도 12시에 들어왔는데 새벽 6시까지 티비봤답니다.
    그래놓고 아직까지 DB자고 있어요. 엎어져 자나.....
    새벽 3-4시까지 티비보고 맨날 2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하니 사람꼴이 말이 안되요.
    그러다 일할때는 바빠 죽지만....
    변명은 "사람들 만나고 얘기하다 보면 머리가 터진다...머리 식힐려고 티비보는거다 "합니다만 글쎄...
    내가 케이블 끊는다 협박했더니 제발 끊어달래요.
    6월 30일에 기필코 끊을거예요. 신랑때매!!!

  • 27. ...
    '11.6.29 10:50 AM (110.15.xxx.249)

    우리집은 TV없으면 못사는 집이예요....ㅡ,,ㅡ
    저는 티비 드라마 꿰고 있고
    아이들은 만화를 꿰고 있지요......

    다만 공영방송만 나오고( 딱 4개채널)
    아이들은 EBS 와 1박2일, 동물농장, 스타킹만 주로 봅니다.

    하루에 1-2시간은 꼭 티비 보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티비 못보는 아이들이 왠지 불쌍해 진다능,,,,^^

  • 28. 아침해
    '11.6.29 11:47 AM (175.117.xxx.62)

    저희도 예전에 5년간 티비끊었더랬어요.
    큰애 중,고시절이요.
    막상 큰 애는 학눤다니느라 별 상관없었고
    작은애가 대신 음악듣고 책에 푹 빠져 별 어려움 없었어요.
    지금 티비다시본지 3년돼가는데
    아빠 귀가해야만 티비켜지 아무도 티비 안 찾아요.
    애들이 순하고 엄마말 잘 들으면
    그리고 엄마,아빠가 협조 잘 되면
    티비없이 몇년사는거 좋아요.
    가족간 대화 엄청 많아지고
    라디오 들으면서 책보면서 시사상식도 풍부해지고
    암튼 우리집은 갠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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