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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들 보면 조관우 하얀나비 대박난 듯 하네요
이번 중간평가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상됐었지만
암튼 이 곡 들을 때 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나가수 보면 조관우라는 사람 자체도 엄청 호감이고
아직 안 들으신 분들 꼭 들어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3790933
1. 하얀나비
'11.6.28 5:12 PM (220.93.xxx.211)2. 젤 좋았어요
'11.6.28 5:12 PM (58.145.xxx.124)중간평가할때..... 완전 반해버렸다는
3. ㅇ
'11.6.28 5:14 PM (222.117.xxx.34)저도 뭔가에 홀린듯이 그 곡 계속 찾아듣고 있어요...
기대만빵4. 역시
'11.6.28 5:17 PM (203.238.xxx.135)중간평가때 심상치 않았어요 대박느낌이 땋!!
5. ..
'11.6.28 5:24 PM (211.196.xxx.39)폭풍눈물이었다는 스포 돌아 다니네요.
기대됩니다.6. ㅇㅇ
'11.6.28 5:26 PM (121.164.xxx.92)그동안 나가수도 나쁘지 않았는데 모처럼 기대되는 무대예요
7. 오오
'11.6.28 5:36 PM (115.41.xxx.10)끝내줌.
8. 쪼아~
'11.6.28 5:48 PM (222.106.xxx.218)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너무 좋다.,,
9. ..
'11.6.28 6:33 PM (175.127.xxx.139)진짜 조관우 너무 좋아요.
예전에 사놓았던 씨디를 다시 꺼내 놓았네요.
쑥스러워하면서도 방송에 잘 적응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구요10. ..
'11.6.28 6:39 PM (1.225.xxx.119)전 그 편곡자 하광훈씨가 아주 놀라워요.
조관우씨가 실력은 있지만 곡을 어찌 풀어야 하나 가닥을 못잡아 안타까와 하던걸
단박에 콕 찝어서 가이드를 제시하잖아요.11. 음
'11.6.28 6:54 PM (121.151.xxx.216)조관우씨를 보면서 나이를 저렇게 먹어야겠다싶었어요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않지만
나이의 연륜이 느껴지는것이 모든 후배들을 안고가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조관우라는 사람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더군요12. ..
'11.6.28 7:20 PM (124.62.xxx.33)편곡자가 원하는 걸 조관우씨가 바로 캐치하더라구요..
역시..^^
이번주는 꼭 볼랍니다13. 난 이아저씨~
'11.6.28 7:26 PM (59.28.xxx.58)목소리........넘 좋아요.
빠져들것같아요..특히 늪이란 노래는 정말이지~
어후~14. ,
'11.6.28 7:30 PM (124.50.xxx.98)편곡자나 가수나 환상의 조합이던데요..편곡도 좋았지만 곡 해석해서부르는 능력도 탁월하신듯.
15. 물론
'11.6.28 8:57 PM (14.52.xxx.190)하광훈씨가 가이드를 했지만 그걸 바로 해석하는 걸 보고
역시 조관우다 하고 느꼈네요...
임재범이후 막 기대되는 다음주네요16. 정말
'11.6.28 9:51 PM (98.166.xxx.172)좋았어요.
그분 노래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17. ..
'11.6.29 1:32 AM (116.39.xxx.119)전 늪이란 노래를 싫어했어서 조관우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와....정말 대단하네요. 하얀나비 듣다..그것도 1분 겨우 넘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옥주현때문에 관심 없어진 나가수가 갑자기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18. phua
'11.6.29 9:00 AM (218.52.xxx.110)앞에 올려진 글에서
노짱님과의 인연을 읽고 나니
더 기대가 됍니다.
저도 본방에서는 폭풍 눈물을 흘릴 듯....19. 음
'11.6.29 10:58 AM (58.231.xxx.62)언젠가 <하얀나비는 이생에 두고온 연인이 그리워 날아온 영혼>이다라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어요................그 생각하면서 그 노래 듣자니 저두 눈물이 울컥~~~~갑자기 노짱님 생각도 나면서....음...
20. 이번엔
'11.6.29 11:30 AM (175.196.xxx.53)잘하셔서 다른 노래도 들었음 싶어요..장혜진씨도 그렇고요..홧팅!!
21. 이런 글도
'11.6.29 11:40 AM (211.196.xxx.3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4&sn=off...
ㅠㅠ22. 역시 조관우
'11.6.29 2:02 PM (218.155.xxx.231)이별여행 노래도 너무 아름다웠구요
조관우가 부르면
싫던노래도
아름다운 노래가 되네요
놀러와 출현해서 젊었을때 부르던노래
(외국노래인데 제목은 모르고 팬들이 들려달라던 곡이라던데)
를 앉아서 부르던데
원곡과 똑같이 부르더군요
정말 환상적인 음색!!!!!23. 저도
'11.6.29 2:13 PM (175.195.xxx.102)댓글보고 클릭해서 들어보니 눈물이나네요.물리학 전공하신81세 친정아버지..치매와서 사람도 못알아보고 대학병원입원하셨는데..방법이없대요.저는 아버지와 깊은정도없는데 멋진모습도 사라지고..자꾸 눈물이 나네요.어제밤 검은옷입은분이 꿈속에서 나타나 잠깼어요.노랫말도 비슷하고요,날씨도 비가 쏟아지고..슬픈날입니다
24. ..
'11.6.29 3:49 PM (150.150.xxx.92)스포 더 보고 싶은데...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위에 링크 걸어주신건..막혀서 안들어 가네요.ㅠ25. 어중갱이들,,
'11.6.29 4:53 PM (175.120.xxx.162)다 죽었쓰~~~~~~
장혜진이랑 조관우 탁월한 선택!!26. 조관우화이팅
'11.7.2 10:41 AM (58.122.xxx.54)나가수 탈락자가 누구였을까.. 아직 나가수에 관심 남아있는 1인입니다. 기사 찾다가 이글을 읽었는데, 조관우에게 이런 경험이 있었군요. 노전대통령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는 사람으로서, 지난주 중간평가때의 노래도 호감이었는데, 더욱더 호감이 갑니다. 이번주 방송이 내일인데, 꼭 챙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