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전. 의사왈: 빠르면 1년후에 발암가능성있다..

..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1-06-28 13:09:00
일부분만 번역합니다.

----------------------

소아과의사 검사때의 일, 시간은 20분정도,
부모들의눈은 통통 부어 올랐다 "의사들은 (후쿠시마에)
들어가지말라" 라고 말했다, "후쿠시마에 들어가서
계속 19살까지 살게 될경우는 발암가능성있다,
빠르면 1년후 발암된다" 라고 말했다.


http://www.janjanblog.com/archives/44310
IP : 119.192.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쳐
    '11.6.28 1:11 PM (59.6.xxx.65)

    지금 일본원전이 뿜어내는 방사능이 워낙 고농도고 또 매일매일 계속해서 뿜어내기 때문에
    진짜 1년이 뭐에요 한 6개월만 지나도 진짜 각종 질환 발병할것 같아요 ㅠㅠ

  • 2. ..
    '11.6.28 1:12 PM (119.192.xxx.164)

    의사들이 진단서 발급 못해준다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구두로나마 이렇게 말해주는것 같네요..

  • 3. .
    '11.6.28 1:13 PM (58.121.xxx.122)

    후쿠시마는 진짜 답없음.....

  • 4. .
    '11.6.28 1:15 PM (183.98.xxx.118)

    http://www.janjanblog.com/archives/44310

  • 5. .
    '11.6.28 1:15 PM (119.66.xxx.12)

    제가요, 정말 힘있는 사람이라면 후쿠시마에 있는 임산부, 아이들 끌고 당장이라도 데리고 나오고 싶어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인권위원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가요? 이런 무지막지한 천인공노할 일을 어떻게 보고만 있는지..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

  • 6. 줄기세포
    '11.6.28 1:16 PM (115.41.xxx.10)

    우쒸!

  • 7. .....
    '11.6.28 1:18 PM (221.148.xxx.120)

    애들은 뭔 죄여..ㅠㅠ
    근데 후쿠시마만 그런 거 아니니까 더 문제..ㅠ
    모진 놈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더니 우리가 딱 그짝..ㅠ

  • 8. 방사능
    '11.6.28 1:23 PM (119.196.xxx.2)

    192님 항상 고맙습니다.

  • 9. .
    '11.6.28 1:27 PM (58.121.xxx.122)

    처음에는 원전으로 하자구 계획을 세웠었지요...58님은 약속을 잘지키는 분..^^
    하여간
    어제 말씀하신 동전주주총회 다음 뉴스가 기다려집니다.

  • 10. 방사능
    '11.6.28 1:28 PM (119.196.xxx.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4&sn=off...

    동전주주요구

    58.121.118님 혹시 이건가요? ㅎㅎ

  • 11. .
    '11.6.28 1:29 PM (119.66.xxx.12)

    사람들이 원전보다는 방사능에 더 익숙해서 그래요^^ 방사능/원전/ 일본/후쿠시마 입니다.
    검색어는.. 저도 방사능으로만 올리고 있어요~~

  • 12. .
    '11.6.28 1:33 PM (58.121.xxx.122)

    방사능님 앗.. 제가 놓친거네요.^^;;
    감사하구요.
    저 다음은........ 이제 동전의 현상황 모면을 위한 다음 액션...이 걱정.

  • 13. .
    '11.6.28 1:33 PM (183.98.xxx.118)

    공무원들 전출자들이 문제네요. 갚아야될 집값때문에 가족이 후쿠시마를 벗어날 수도 없고
    게중에는 남편만 두고 아이들위해 떠나기도 하고...그래도 이 아이들 0세에서8세까지
    18명만 이런 기회가 마련된듯...방치된 아이들도 많겠지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곳이 정부가 아닌 봉사단체인듯..
    맨끝에 말이 子どもの未来を考えない国家に将来はないのである。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지 않는 국가에는 미래가 없다....아래 네티즌 의견판은
    설치되있지 않군요. 일본네티즌 얘기조차 볼수 없게 되있는듯 합니다.

  • 14. ..
    '11.6.28 1:45 PM (119.192.xxx.164)

    지금 남아 있는 후쿠현민중 공무원은 극소수입니다

    생계가 달렸고 각자의 사정때문에 이주 못하는 비극적 상황입니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기서 대피하면 30키로이상 농민들에게 보상땡전한푼없습니다..

    무턱대고 대피해서 멀먹고사나............문제지요

    이걸 일정부는 노리는거구..

  • 15. ..........
    '11.6.28 1:56 PM (121.50.xxx.83)

    1년만에면..이젠 슬슬 폐섬유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진짜..

  • 16. 나나
    '11.6.28 2:25 PM (119.64.xxx.73)

    너무 무섭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 17. 방사능
    '11.6.28 2:36 PM (119.196.xxx.2)

    아 생각할수록 잔인하다....

  • 18. ..
    '11.6.28 2:39 PM (58.123.xxx.225)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19.
    '11.6.29 3:39 PM (58.224.xxx.5)

    아직도 아이들을 데리고 후쿠시마에 남아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남편이 공무원이고 집 대출이 안끝나서 그래서 어떻다구요?
    아이가 죽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깟 대출때문에 남아있다뇨.
    휴직 신청을 할 수 없다면 아이들만이라도 대피를 시켰어야죠.
    벌써 사고난 지 석 달이고 사고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린 자녀를 데리고 그곳을 지키고 있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서야 이주할 생각이 든다니 참....
    사고 터지자마자 어떤 할아버지 손주들을 비닐에 싸서 즉시 후쿠시마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지켜주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지키죠?

  • 20. ..
    '11.7.1 2:30 AM (119.192.xxx.164)

    http://d.hatena.ne.jp/saunderson/20110423
    체르노빌 관련동영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700 84년생이 애인있냐고 물어봤어요 ㅋㅋ 6 자랑글 2011/06/28 977
654699 저 아래..이혼한 가정과 사돈 안 맺는다고 한 부모들 44 ㅗㄷ 2011/06/28 9,172
654698 대출많은 집이예요 이사 2011/06/28 447
654697 hear일까요?listen일까요? 차이점 좀... 11 기말고사 2011/06/28 1,046
654696 짜증나는 사람 휴 ,,, 1 답답 2011/06/28 319
654695 목요일에 생일파티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도움부탁해요! 2 병설유치원 2011/06/28 187
654694 물가는 오르고… 잠 못드는 아빠들 1 물가고공행진.. 2011/06/28 447
654693 스무디 블랜더 액체없이 그냥 얼음도 갈리나요? 2 .. 2011/06/28 426
654692 우울증 걸리시거나 과거에 그랬던분 계세요? 4 ? 2011/06/28 890
654691 내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만5세부터 지원이라네요 18 psb84 2011/06/28 1,345
654690 집에서 놀지말고 남편처럼 나가서 돈도 좀 벌어보아야 3 ... 2011/06/28 993
654689 출산할 때 시어머니 들어오는 거... 14 ㅣㅣㅣ 2011/06/28 2,081
654688 실크 원피스는 여름에 덥겠죠? 7 ... 2011/06/28 740
654687 애들 기말고사준비 잘 하고 있나요? 기말고사 2011/06/28 443
654686 하이웨스트 거들 입으시는분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살 추스리기.. 2011/06/28 486
654685 실내수영장...이용시에요...정말 이해안가요.. 9 실내수영장 2011/06/28 1,978
654684 도전 1000곡에 이영하는 왜 이혼했나요? 1 지난일요일 2011/06/28 1,421
654683 집에계신님들 점심 뭐 드셨어요? 19 점심 2011/06/28 988
654682 백만원정도 주고 가방을 하나 산다면.. 5 가방 2011/06/28 1,580
654681 시대에 뒤떨어지는 나를 보며 나이때문만은.. 2011/06/28 345
654680 아이옷에 묻은 매니큐어,어떻게지워야하나요?;; 3 둥이맘 2011/06/28 281
654679 급질)방바닥 진득거리는 껌붙어있는거 멀러 지워야 잘지워지나요>? 10 알려주세요 2011/06/28 276
654678 햇님이 빤짝.. 너무 반가워서 바빠요. 빨래하느냐고 6 햇님입\이 .. 2011/06/28 608
654677 이사짐센타는 전부 현금으로만 하나요? 3 이사 2011/06/28 517
654676 원전. 의사왈: 빠르면 1년후에 발암가능성있다.. 21 .. 2011/06/28 2,102
654675 일부러 수신이 차단되는 걸까요? 5 2011/06/28 493
654674 줄기세포 치료제 1회 투여가 1800만원 1 줄기세포 2011/06/28 381
654673 (방사능)저선량피폭 초기증상/ 대응책을 말씀드립니다. 10 . 2011/06/28 1,424
654672 순한성격고치고싶어요 3 순둥이 2011/06/28 761
654671 감자 5키로에 1만3천원에 사왔는데 비싼가요? 16 감자 2011/06/2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