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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사랑받는 여자들의 특징이요.
요즘 특히나 동창이니 주변 아파트 아줌마들, 선배, 후배 친척들 다 통해서 제가 내린 결론이요.
다 웃는 상 이더라구요.
사랑받고 행복해서 웃는 얼굴인지
원래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라서 남편이랑 사이좋게 행복하게 사는건지요.
어떤게 먼저 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사람들 얼굴을 유심히 보고 다니는 편이에요.
옷차림, 가방 이런건 별 관심없고
사람살이가 가장 재미있어서요.
근데 참 우리 아줌마들 얼굴이 경직되 있는거 아세요?
성형수술해서 이쁜 얼굴을 가졌어도 입꼬리가 다 내려가 있더라구요.
사랑받는 여자들
이쁘거나 그러지 않아도
다 웃는 상 이더라구요.
참 세상살이가 웃고 살기 힘들죠?
오늘 하루도 다니시면서 의도적으로 한번 입꼬리 올리고
남편 들어오시면 그냥 생글생글 웃어보세요.
제가 확실히 웃고 남편 맞이하면
저녁먹으면서도 맛있다고 수고했다는 소리 나오더라구요.
웃는 얼굴^^ 이게 정답이더라구요.
1. 맞아요
'11.6.28 11:59 AM (114.200.xxx.56)저도 몇년전부터 느꼈어요.
저도 한국 아줌마지만,,,아줌마들 인상 사납습니다(저도 그렇구요)
얼굴 각져가지요. 표정 없지요....허ㅡㅡㅡㅡ 무서워요.2. ...
'11.6.28 12:01 PM (203.249.xxx.25)ㅎㅎ 남들도 나를 보며 무서워하려나?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각진 얼굴에 무표정........에휴..슬프네요.3. 별 상관이.....
'11.6.28 12:04 PM (112.154.xxx.154)며느리 생글생글. 와이프 생글생글 웃고 있으면. 팔자편하고 좋은것 감춰둬서 웃는 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죽을상을 쓰고 있어야 사랑받는 듯.
며칠전에도 우는 소리. 죽는소리해서 택배로 과일이랑 잡곡이랑 몇박스 받았네요.
애쓴다 소리도 듣구요. ㅡ.,ㅡ4. ..
'11.6.28 12:05 PM (118.219.xxx.97)저도 느껴요.
원래 웃는 상도 아닌데 나이들면서 표정이 점점 없어져요.
웃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아요. ㅠ5. 맞아요
'11.6.28 12:05 PM (114.200.xxx.56)ㅋㅋㅋ
상관이 님 말씀도 맞아요.
시댁가서는 웃으면 안돼요. 쟈는 팔자가 편해 그렇구나 하면서 시달림 당합니다.6. 흠
'11.6.28 12:06 PM (119.70.xxx.218)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문제가 아닐까요 TT 사랑을 받아야 웃음이 나오고.... 아니면 그 반대인가?
7. &
'11.6.28 12:09 PM (218.55.xxx.198)때에 잘 맞춰 웃는 지혜가 필요하단 말씀이겠죠..원글님은..
저도 뚱뚱하고 볼거 하나없는 아짐인데 아직도 남편이 좋아해주는이유가
웃긴 소리를 잘해서 그런듯...
남편이 제가 가끔 농담하면 배꼽잡고 웃어요..^^8. 얼마전
'11.6.28 12:10 PM (122.202.xxx.210)신뭉에 난 내용인데요.
두 부류를 연구했는데 한쪽은 볼펜을 입에 물고 말하고 하면서 표종을 계속 잡았고
한쪽은 그냥 평소대로
어떤것을 선택할때 볼펜문 쪽은 자신감 만족감으로 실용적인 선택을 하고
아니쪽은 야간 과소비성향으로 선택을 하더랍니다.
볼펜을 불면 입꼬리가 올라가서
저절로 웃는 모습이 되는데 우리 죄가 그것을 웃는것으로 착각해서
엘돌핀인가 에너지가 많이 생성된다네요.^^
아무튼 웃는얼굴에 복이 오는거는 맞는가 봐요.9. 아이고
'11.6.28 12:13 PM (122.202.xxx.210)오타작렬!! 우리죄???아니고 우리뇌 입니다용...
그외는 적당히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드시삼~10. ...
'11.6.28 12:16 PM (125.176.xxx.201)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정말 많이 웃어야겠어요
그런데 나이드니 내 맘이 즐겁지 않으면 웃어도 웃는 얼굴이 안되네요
참 웃고는 있는데 전혀 웃는얼굴이 아닌 표정11. ^^
'11.6.28 12:25 PM (121.139.xxx.166)글을 읽으면서 그래 웃는게 좋은거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웃어지진 않았는데 아이고 님 댓글땜에 한번 더 웃게 되네요. 감사해요.
12. 해피
'11.6.28 12:29 PM (115.41.xxx.10)해피하니 자연히 미소가 지어지는거고 그렇겠지요?
그래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지더라.. 이런 말도 들어볼만 하죠.13. 12
'11.6.28 12:39 PM (180.227.xxx.30)웃으면 눈가 주름작렬, 팔자주름 패여서 웃기도 힘들어요 ㅠㅠ
14. 그런데요..
'11.6.28 12:55 PM (57.73.xxx.180)전 생글 생글 반달 눈에 웃는 상으로 정말 어려서 부터 친정에서도 사랑받고 잘 자랐고
사회에 나와서도 늘 웃는 얼굴로 남들에게 인정받으며 사는데..
남편하고는 좋지 않아요..
어떤 이야기를 해도
남편은 "그래서어쩌라고"
혹은 "당연한거 아니야?" /"말이 되는 소릴 좀 해.." 늘 이런 식의 대답이 돌아오니..
정말 미칠것 같아요..
그냥..
"당신 말이 맞아"
"어 당신 생각은 그렇구나"
"이렇게 하는 건 어때?"
하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남편이라면 정말 제 모든 것 다 주고도 업고 다닐 것 같아요..
웃는 인상도 남편에게 사랑받기 힘드네요..
대신 남편 외 모든 이에게 사랑받습니다..
자식 시부모 친정 부모 시누이들..회사 동료들..친구들..
으나마 웃는 얼굴이라....웃어서 그런 걸가요??15. 음
'11.6.28 1:05 PM (121.151.xxx.216)사람은 환경에 따라서 변하죠
환경이 좋으니까 울상도 웃는상이 되는거고
웃는상도 울상이 되는거죠
사랑받기에 웃는상이 되는거지
웃는상이기에 사랑을 받는다는것은 좀...16. 점심
'11.6.28 1:21 PM (121.169.xxx.168)제가보는 잘 웃는 표정의 아줌마들 보면 애들이 공부를 잘하드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공부를 잘해 엄마가 웃을 일이 많은 건지.. 아님 잘 웃는 엄마여서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 건지.. ^^17. 데이지
'11.6.28 1:29 PM (123.248.xxx.74)동네 목욕탕 가서 탕안에 앉아 있자니 4,50대 아주머니들 인상이 너무들 강하셔서 괜히 며느리들이 걱정 되더라구요. 그리고 탈의장에서 보니 어찌 그리들 멋은 내시는지 맨 얼굴에 츄리닝 차림 민망 합디다.
18. 음
'11.6.28 1:31 PM (122.38.xxx.162)맞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거, 어른들 말 하나 틀린게 없어요~~!
저도 가만히 지나다니면 화났냐고 그래서 최대한 웃으면서 다니고 있어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잖아요 ...^^
요즘 웃음치료하는 클리닉도 많더라고요- 남편이 요즘 하도 안좋은 일이
많은 것 같아서 같이 여기 다니고 있어요 ~
http://smilesmeile.wo.ro19. 윗분
'11.6.28 1:38 PM (180.66.xxx.171)알바같음...
검색사이트같은게 나와요. 클릭하지 마세요..20. ..
'11.6.28 1:49 PM (125.241.xxx.106)우리 시어머니
당신이 처녀때는...했는데
이집에 시집와서 ...가 되었다
어머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당신 바로 어머니 때문에21. 음..
'11.6.28 1:52 PM (203.130.xxx.189)울 언니
각진얼굴에 차가운 인상의 전형이었는데
결혼해서 사랑받고 사니까 그냥 얼굴이 웃는 얼굴이 되었어요.
사람들 볼때도 항상 웃고 인사하면서 웃고
생활의 어려움이 없으니까 인상쓸 일이 없다네요.
그냥 하하하~웃고 다니는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더라구요.
환경이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네요..22. 흠
'11.6.28 3:06 PM (211.51.xxx.98)윗님들 아직 나이가 들지 않으신 게지요?
이제 50대가 넘어가니 표정이 저절로 화난 사람처럼 보여요.
제가 다 깜짝 놀랄 정도로요. 뭐 특별히 화나거나 불만이
있지 않지만, 나이드니까 저절로 표정이 그렇게 되네요.
의식적으로 자꾸 표정을 고쳐줘야만 웃는 얼굴이 될 수 있어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 나서 그럴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으면 그러다 거울보면
화난 사람 얼굴이예요. 저도 깜짝 놀랄 만큼이요.
일부러라도 표정을 바꾸도록 노력에 노력을 해야 할거 같아요.
늙으니까 걸리는게 한 둘이 아니네요.23. 동감백만개
'11.6.28 4:43 PM (218.39.xxx.17)정말 중요해요. 만날때마다 힘들다 우는 소리 부정적인 이야기 하는 사람 싫습니다.
맨날 징징징... 듣는 사람 보는 사람까지 같이 ㅠ.ㅠ
울 동서, 올케가 그래요. 살다보면 기쁜일 좋은일 많을텐데 맨날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합니다.
공감받고 싶어 그런가 하지만 계속 되다보니 듣기 싫더라구요.
밝은 표정에 행복한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긍정적인 에너지 주는 사람이 좋아요.
자기 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이라하더라도 하하하 깔깔깔 하는 사람이 좋아보이고요
실제로 일도 더 잘 풀리는것 같아요.
사소한 일 남에게 징징거리기 보다는 즐거운 일 하나씩 자랑해보세요. 점점 더 생길꺼예요.24. 맞아요
'11.6.28 4:54 PM (121.139.xxx.221)부드러운 인상과 말투에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는지
뭐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이야기 같지만
저도 공통적으로 느낀것인데
일단 부드러운 말투에 부드러운 인상 그리고 화안내고 늘 봄바람 같았어요
ㅠㅠ25. 아우...
'11.6.28 4:57 PM (113.60.xxx.23)정말 일리있으신 말씀...
반성합니다...
웃어야지...26. 개구리 뒷다리
'11.6.28 4:59 PM (121.138.xxx.111)따라하면 인상이 좋아진다고 해서 가끔해요. 저녁에 세수하고 귀도 만쟈주고 입도 움직이고 미소짓고 개구리 뒷다리 10초하고...한달후에 인상이 더 조아지겠지 하면서요...
나이들어가니 20대,30대와 미모로 승부를 보기는 어렵다는 걸 깨닫고 아름다운 인상으로 나름 경쟁력을 갖추려구요.27. 맞아요~
'11.6.28 5:10 PM (58.122.xxx.54)웃는 얼굴이 참 보기가 좋고, 특히 나이들면서는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 성향으로 바뀌니까 대체로 경직된 모습이 많죠. 웃으면 얼굴 자체가 못생겼어도 묘하게 귀티가 나더군요~
28. 재테크고수님
'11.6.28 5:18 PM (112.161.xxx.98)제가 웃는 얼굴인데 (특히 눈웃음)눈가에 잔주름이 생기고
입가에 주름이 생겨요. 그래서 웃다가도 멈칫 하게되요.
앗! 주름 이러면서요.... ㅠㅠ29. 눈가잔주름
'11.6.28 5:25 PM (58.145.xxx.124)지존이 이효리잖아요^^
웃어서 생기는 주름은 예뻐보이는거같아요...30. 헤로롱
'11.6.28 5:46 PM (122.36.xxx.160)지하철에서 사람들 보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무표정하고 사나워 보여요.
이건 남녀를 불문하고 그렇고 특히 중년대가 더욱 심해 보여요.
몽골인종 각진 특징과 함께 모든 일상이 경쟁과 다툼같은 전쟁 같아서
그런것 같단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31. 웃는 얼굴이
'11.6.28 7:41 PM (221.138.xxx.83)예쁘다는 말을 들어서
주름이 생기던 말던 웃을 일 있으면 개의치 않고 웃습니다.
주름은 알 바가 아니구요.ㅋㅋ
사실은 치열이 고르지 않아 주름 보다는 크게 웃는게 신경쓰이기는 합니다.^^32. 저
'11.6.28 9:54 PM (61.253.xxx.53)잘 웃는 여자에요.
그냥 일부러 웃어요. 이런 저런 생각하며 웃어요.
대신 드라마 보면서 잘도 울어요. 나가수 노래 들으며 열광하다 슬픈 노래 나오면 스르르 눈물이;33. ㅎㅎㅎ
'11.6.28 10:11 PM (116.121.xxx.138)저 잘 웃는데요,
가만히 보면 애들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애요. 표정이 무섭지 않아서 그런가..
점점 인생살기가 고달파지니 실없는 소리나 하면서 실실 웃고 다니니
가끔 내가 미친여자 같다는.-.-;;34. 억지웃음.
'11.6.28 10:16 PM (114.200.xxx.81)억지웃음이라도 크게 웃으면 엔돌핀이 나온데요.
사람 만나서 짓는 가짜 미소 말고, 혼자 계실 때 그냥 하하하 큰 소리로 웃어보세요.35. 정말 맞는말씀~
'11.6.28 10:24 PM (125.134.xxx.223)진짜 맞는 말씀같아요 역시 저보다 오래사신분이여서 그런지 ,, 제가 진짜 웃는상이거든요 ㅎㅎ
처녀때나 애낳은 지금이나 사람들에게 늘 듣는소리가 " 정말 잘 웃으시네요~ 밝아서 보기 좋아요~" " **씨는 늘 밝아서 보기좋아~" 이런소리 진짜 많이 듣거든요. 그냥 제 습관이 말할떄도 웃고 늘 웃는 어찌보면 실없어 뵈일수도 있겠죠 ㅡㅡㅋ 근데 남편한테건 누구에게건 사랑 많이 받았었어요 친구들이 그런거에 질투도하고 절 미워도했는데 제가 사실 딱히 예쁜것도 내세울것도 별로없는데 특히 남자들이 좀 많이 따랐거든요 저도 되돌아 생각해보면 내가 남들에게 항상 잘 웃으니 그사람들도 나에게 잘해주고 사랑해준것같아요.36. ..
'11.6.28 11:21 PM (113.10.xxx.206)저 위에 그런데요..님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요!!
울남편도 완전 그렇답니다.. 결국엔 결혼 전에는 아주 유머러스한 저였는데 지금은 유머는 커녕 저도 웃지도 않게 되어버렸네요. 저도 이 글 보니 웃음 좀 찾아야겠어요.
남편이랑은 여전히 안통하더라도 나를 위해서..37. 저는 이상한 오해
'11.6.28 11:23 PM (124.53.xxx.44)받아요..
제가 해외에서 오래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밝고 웃는얼굴이거든요..
인사도 잘하구 말도 잘 붙이고 싹싹한 성격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오해도 하구 해서 이제는 어디가서 웃고 싹싹하게 하기가
무서워요..
무슨 헤픈여자 취급을 하더라구요..
참내 ~~
우리나라 사람들 사실 너무 무서운 얼굴 하고 다녀요..
웃지도 않고 화난 표정으로..
사실 대화해 보면 다들 정도 많고 착한 사람들인데 인상은
너무 무섭게 사납게 하고 다녀서 말 붙이기도 무서워요..
저는 습관이 들어서 항상 웃는 얼굴에 말도 잘하구 그랬는데 윗분처럼
바보아니면 실없는 사람 아니면 헤픈여자 취급당하다 보니 어이 없어서
이제는 저 자신도 얼굴이 일그러 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점집에 갔는데 (작명하러) 점집 아저씨가 제 얼굴이 하도 밝고 웃는 상이라
점집 올 얼굴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대개 점집에 오는 사람들은 인상이 어둡고 찌그러 들고 고민이 많아서 우거지 상이라고..
ㅋㅋㅋ
하여튼지 우리나라 사람들 인상이 무섭고 사나운 얼굴인것 만큼은 사실이예요..38. 얼굴근육
'11.6.28 11:43 PM (27.115.xxx.194)얼굴근육도 쳐져서 그래요.
30대 중반인데 사진찍거나 쇼윈도에 무심코 비친 얼굴 보고 허걱해요
너무 표정이 없어서.
살짝 웃는 귀여운 표정 짓고 거울보면 썩소 날리고 있고.
어느 병원에서는 입꼬리 살짝 올리는 수술도 있다고해서
저 그거 하고 싶어요 진심.39. 전...
'11.6.28 11:57 PM (175.112.xxx.185)저는 잘 웃는다고 주위에서 듣는편인데 안그렇던데요
주위아는분 정말 웃는상아닌데 사랑받아요.
그래서 제 생각엔 타고나는거 같다는 생각으로 결론..전 낼모래 오십..40. g
'11.6.29 1:15 AM (218.101.xxx.234)섹스운세 봐주는곳도 있네염.ㅎㅎ
http://skydalma.com41. ^^(웃는인상..)
'11.6.29 2:04 AM (180.66.xxx.23)희얀한 사이트가 많으네요.=> 그만 좀 광고하세욧!
얼굴을 보면....약간의 미모상 고운얼굴이 있어요.
사랑받네마네와 달리...
가까이서보면 엄청 다른...
또 멀리서보면 엄청 고약한데 화장지우거나 가까이서보면 엄청 귀여운 인상도 분명 있어요
약간은 타고난 스마일인상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가꾼 인상이 더 와닿겠지요.42. 저는요
'11.6.29 5:57 AM (175.195.xxx.102)왠지 흘리고 다니는것같아 싫던데요,생각보다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웃는얼굴많았어요.써비스직업이나,시장서 판매하시는분들 웃는상많아요.인상찡그리면 손님받기그렇지않나요? 저는인상이 차가와보이지만 성격은 반대입니다.남들이 얕볼까봐 그런것도있지만 사랑받고 복받고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43. 인사시켜요
'11.6.29 7:22 AM (121.73.xxx.184)제가 아는 애중에 피부가 너무 하얗고 그럭저럭 생긴건 밉상이 아니예요.
얘 별명이 얼음공주라네요. 어딜가나 무표정 얘가 한번 웃으면 걔 웃는거 봤다고
사람들이 그런답니다. 저도 웃는거 한번도 못봤구요. 심지어 인사도 잘안해요.
조금만 상냥하게 웃으면 참 이쁠텐데 안타깝더군요.
애들은 생글생글 잘 웃고 인사 잘하고 그런애들이 좋더라구요.44. ...
'11.6.29 9:52 AM (121.138.xxx.43)그래서 저는 티비보는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면서도 개콘같은거 일부러 챙겨보기도 합니다. 일부러 좀 웃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