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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성지루 어떠세요?
1. ..
'11.6.28 11:27 AM (1.225.xxx.119)전에 82쿡에서 아들교육이 영~~이란 소리 듣고나니 호감도가 떨어졌어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데 내 애 하나 간수도 그런데 연기를 잘한들..2. 연기자
'11.6.28 11:28 AM (222.116.xxx.226)로써 날 생선 같은 그의 연기는 좋아합니다
3. ...
'11.6.28 11:29 AM (36.39.xxx.184)1박에나온 명품조연분들 대학때부터 연극으로 다지신분들이라 연기만큼은 명품맞지요
전 거기나왔던배우들 다 좋아요 명품 엄배우도 포함해서요~~4. 목화
'11.6.28 11:32 AM (211.207.xxx.166)극단 목화에서, 성지루,박희순, 정은표,
그리고 이름 기억 안나는 데,
날카로운 일본인역으로 나오시는 분, 다 같이 배웠답니다.5. 바람난가족에서
'11.6.28 11:34 AM (202.30.xxx.226)아이를 아무생각없이 순식간에 휙 던져버리는 장면을
준비도 없이 봐버린 후로는,
성지루한테는 다른 어떤 것도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뭐, 그만큼 연기는 잘했다는거겠죠?6. ^^
'11.6.28 11:34 AM (218.55.xxx.198)어찌 보면 쫌 귀엽(?)기도 하고 어찌 보면 또 아주 야비한 사기꾼 같기도 하고...
여러 포카페이스를 지녔으니 명품 조연 맞네요...7. 그건 맞아요.
'11.6.28 11:40 AM (147.46.xxx.47)근데 영화에서 주로 음지쪽 역할을 해오시지않았나요?
이미지라고 할까..그게 오래가더라구요..특히 눈물 이란 영화...에서
연기가 너무 진짜같고 (미성년 매춘시키는 포주역할)무서워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근데 1박2일에서 pd보다 "밥 먹고 가~"하는데...
이런분이 연기자라는게 신기했어요.
참 사람냄새난다 싶더라구요...(만사 귀찮다는 노숙자 포스도 좀 있으시고)8. ..
'11.6.28 11:46 AM (183.98.xxx.184)그야말로 명품 조연이죠,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는...
기러기 아빠라 많이 외로워 보이더군요.
아이들 얼른 공부 끝내고 돌아와서
가족끼리 다 모여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9. 맞아요.
'11.6.28 11:53 AM (118.45.xxx.30)밥 먹고 가~하는데 옆집 아저씨 같더라구요.
10. 그..
'11.6.28 10:18 PM (114.200.xxx.81)이해할 수 없는 히트작 김정은과 정준호의 가문의 영광에서 둘째 오빠 역할 했잖아요.
그때 무척 귀엽다 느꼈는데, 바람난 가족에서 정말 몸서리쳐졌어요.
(그렇게 무서운 영화 장면을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