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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있는 주택단지 비싼가요?

a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1-06-28 00:37:50
오늘 친구가거기로 이사가서 놀러갔는데 신세계같았어요
전 분당에 주상복합 진짜 복잡스럽고 시끄러운데 거긴 조용하니 동네도 깨끗하고
아침에 갔는데 어떤 사람은 큰 개 끌고 나와서 산책시키고
정원에 물주고
뭔가 평화로워보였음ㅋㅋ
집도 어떤집은 별론데 어떤집은 저택같이 크고 마당도 진짜 넓드라구요 차도 삐까뻔쩍 외제차들 많아서잇던데
그런데서 살구싶어요 나중에 ㅜㅜ
IP : 112.161.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1.6.28 12:51 AM (121.131.xxx.168)

    이쁘죠.. 매매가는 모르겠고 난방비가 ㅎㄷㄷ 하더라구요.. 백만원은 기본이라고..

  • 2. ...
    '11.6.28 1:11 AM (110.15.xxx.249)

    보통 10억선쯤 될겁니다.
    우리집하고 가까와서 오다가다 자주 지나치는데
    언제쯤이나 저런 주택에 살아볼까...부러워만 하지요..ㅠㅠ

  • 3. 삐까뻔쩍한
    '11.6.28 1:46 AM (59.187.xxx.137)

    집들이 한 13억 정도고 그냥 그런 집들은 7억 정도라고 들었어요.

    서울 나올 일 없이 거기서만 살면 정말 살기 좋겠지만 서울에 직장있어서 교통 생각하면
    답이 안 나와요. 값이 싼(?) 이유가 있겠죠.

  • 4. ...
    '11.6.28 1:46 AM (124.195.xxx.162)

    밤가시 마을인가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 5.
    '11.6.28 2:42 AM (14.52.xxx.162)

    한 십년전에도 6-7억이었는데 지금도 그런가보네요,
    거기 안사고 강남에 아파트 샀는데 지금 여기는 십억은 넘어요 ㅠㅠ
    그때도 사람들이 집값 안 오른다고 말렸고,유지비 많이 든다고 말렸어요
    그리고 주민들이 전해준 얘긴데 사람들 수준이 낮아서(그 표현 그대로 입니다)돌 던지고 도망가서 유리만 일년에 몇장씩 갈아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본곳도 양희은씨 살던 곳이었어요,이경영씨도 살던데요

  • 6. 10억이상
    '11.6.28 9:14 AM (1.225.xxx.196)

    10억 이상인데요. 수준이 낮다...ㅎㅎ
    단독주택이니 스스로 유지하려면 잔손길이 많이 필요하니 돈도 많이 들고 부지런해야죠.
    늘 꽃 떨어지지않게 하는 집 보니까 주인이 늘 손질하고 지는 꽃은 일일이 손으로 따주고 물주고 하는거 넘 부러워요. 우리집은 게을러서 침만 질질 흘려요.

  • 7. ,,
    '11.6.28 9:48 AM (124.50.xxx.98)

    가깝게 지내는분들 몇 거기 사는데 다들 아주 만족하던데요? 유리창같은거 깨지고 그런말들은 첨 들어보네요.
    관리유지비가 아파트보다 더 나온다하긴하지만 그정도에 연연해할 생활수준들은 아니라..
    집값이 그사람 수준을 나타낸다 라는 기준으로 따진다면 그리 높은수준은 아니겠지만요..
    윗님아는사람들은 얼마나 고관대작들이시길래 거기사는사람들 수준운운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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